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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선희씨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둥이맘2 조회수 : 2,532
작성일 : 2008-09-08 14:14:16
안 재환씨의 사망소식을 듣고 너무 놀라서 멍,,,해지네요...

결혼한지 10개월 정도밖에 안된 걸로 아는데,
두 사람 사이에 불화설이 있었건,
정 선희씨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문제가 있었건 간에,
이제 그녀가 한 여자로서 어떻게 이 아픔을 극복해 나갈지 너무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구요,
안 재환씨의 연로하신 부모님... 정말 건강 잃지 않으시길 바라구요,
그리고 정 선희씨에게도 진심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IP : 117.20.xxx.6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08.9.8 2:17 PM (121.151.xxx.149)

    어떤일이엿던가에 정선희가 어찌 살련지 참 걱정이 앞서네요
    부모님들도 마찬가지이고요

    촛불이든 아니든 지금 이런문제를 가지고 왜 말들을 하는지 이해할수없네요 그저 명복만 빌어주면되지

  • 2.
    '08.9.8 2:18 PM (116.123.xxx.58)

    명복을 빕니다.

  • 3. ..
    '08.9.8 2:19 PM (211.215.xxx.239)

    정선희씨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을 것을 겪네요.
    부디 힘든 일 모두 이겨내고 다시 밝은 웃음 찾길 바랍니다.

  • 4. 구리구리
    '08.9.8 2:20 PM (116.123.xxx.245)

    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들도 힘내셔서 잘 견뎌냈으면 좋겠어요.

  • 5. 그러게요
    '08.9.8 2:20 PM (61.254.xxx.129)

    여자로서는 너무 큰 아픔이네요....

  • 6. 홍이
    '08.9.8 2:24 PM (219.255.xxx.5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말을 아낍시다

  • 7. 동감
    '08.9.8 2:25 PM (125.246.xxx.130)

    정말 안됐어요. 간 사람도 그렇지만 남겨진 가족들의 슬픔이 가슴 아프네요.
    정선희도 잘 이겨내야 할텐데 상처가 너무 클 것 같아요. 에고..

  • 8. 슬퍼요
    '08.9.8 2:28 PM (211.243.xxx.207)

    평생 안고 갈 상처를 어쩐대요. 그 어머니도 아들 사랑이 유난하던데...

    잘 이겨내세요.ㅠㅠㅠ

  • 9. 참..
    '08.9.8 2:29 PM (220.117.xxx.22)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그닥 좋아하는 연예인은 아니었는데
    정선희..같은 여자로서 정말 안됐네요..
    에휴..

  • 10. 어떻게...
    '08.9.8 2:31 PM (211.226.xxx.86)

    정말 안타깝습니다.
    에고 ~ 쫌 더 힘내 살아보지 ....선희씨 이 멍에를 안고 살아야 하는거네요.

  • 11. 맞아요
    '08.9.8 2:31 PM (211.192.xxx.23)

    말 좀 조심하고 삼가하고 위로 해주세요,,
    신혼에 얼굴 알려진 사람으로 정말 못 겼을 일 너무 많이 겪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인생도 긴데 너무 가엽네요...

  • 12. 저도요
    '08.9.8 2:32 PM (218.38.xxx.183)

    전 정선희씨야말로 죽고 싶은 심정일거라 생각해요.
    자신의 괴로움도 감당하기 힘들었을텐데 남편까지...
    그래도 자신 부모님 생각해서 꼭 살아내리라 믿습니다.

    죄는 미워도 사람은 미워말라던 말.
    생각납니다.

  • 13. 동감...
    '08.9.8 2:34 PM (125.178.xxx.8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 저도..
    '08.9.8 2:37 PM (118.45.xxx.9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선희씨도 마음 굳게 먹었으면 하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제가 지금 넋이 나가 "멍"하네요
    아~~~~

  • 15. ...
    '08.9.8 2:43 PM (117.58.xxx.55)

    그동안 정선희씨 관련글을 읽으며 그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 힘내셔요
    '08.9.8 2:54 PM (61.105.xxx.1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종교는 없지만 "죄 짓지 아니한 자는 저 여인을 돌로 쳐라"는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인간중 누구도 100% 완벽한 사람은 없기에
    다른 사람의 잘못에 대해 단죄할 자격은 없다는 뜻으로 이해합니다.
    정선희씨의 슬픔, 아픔, 고통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17. 명복을
    '08.9.8 3:07 PM (211.115.xxx.115)

    빕니다. 정선희씨. 힘내세요. 잘 이겨내시길.

  • 18. 그래요
    '08.9.8 5:00 PM (218.232.xxx.3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선희씨도 이 시련을 잘 극복하시길...

  • 19. 고인의
    '08.9.8 5:33 PM (211.202.xxx.19)

    명복을 빕니다.
    가신 안재환씨도 불쌍하고,
    남은 정선희씨의 한 남을 가슴... 정말 불쌍합니다.

    말 한마디 조심스런 세상입니다.
    나와 다르면 너무 몰아 ....

    ..........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남겨질 자식이 걱정 되더군요,
    사는 건 더 힘들기도 했답니다.

    그 사람의 한마디의 잘못도 있을 지언정,
    나의 한마디는 어떠했는지요,

    작년에 말은 못하고 앉아 하여없이 울던 기억이 납니다.
    남말하긴 좋아들 하지만,
    책임은 모두 회피하더군요,
    .............

  • 20. 진심으로
    '08.9.8 8:55 PM (61.109.xxx.6)

    안재환씨의 명복을 빌고 정선희씨..빨리 기운내시기를..

  • 21. 저두
    '08.9.9 10:09 AM (58.124.xxx.224)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정선희씨 아픔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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