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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메리온)글에 댓글 달아주셨던 분을 찾습니다
얼마전에 포트메리온 커피잔을 샀고 기다리는 내내 가슴이 뛴다는 제 글에 첫번째 답글
달아주신 분을 찾습니다.
커피잔을 받아보니 저희집에 손님이 여섯명씩 올 일도 없고 남편하고 마실 머그잔을
두개 더 살 계획이어서 이 분께 커피잔 두개를 드리고 싶은데요
어찌 이 분을 찾아야 할지... 아이피가 같으면 드리려구요
포트메리온 ( 125.139.77.xxx , 2008-09-01 19:56:05 , Hit : 859 )
내일 포트메리온 커피잔이 온대요
지난 주에 주문한 포트메리온 커피잔 세트가 내일 온다고 문자왔네요
아, 얼마나 예쁠지 혼자 기대하고 기대합니다.
몇달을 벼르고 별러서 온갖 할인혜택 받고 산(25000원 혜택보고) 커피잔이 온다는데
왜이리 가슴이 뛸까요.
포트메리온 접시 달랑 두개 사놓고 손님 오시면 쓰고 가시면 얼렁 닦아서 씽크대에 넣어두곤
했는데(울 친구는 막 쓰기 좋아서 포트메리온을 쌌다던데~ 흐윽!!!)
커피잔이 오면 손이 얼마나 바들거릴까요.
나중에 울 아들 여자친구 데려오면 쓸까요?
(여기까지가 제 글이구요)
.. ( 211.215.221.xxx , 2008-09-01 20:13:01 )
포트메이온 접시 한장 없는 저로서는 심히 부러워요.
누가 선물로 주면 감사하겠는데
선물도 안 해주고
살 형편은 안 되고
보면 예쁘고 늘 그래요...
(첫번째 댓글이었거든요. 혹시 이 글 쓰신 분 계시면 댓글 좀 남겨주세요. 아니면 이런글에 제가
다시 글을 올리면 쪽지를 좀 주시던지요)
1. 노을빵
'08.9.6 10:15 AM (211.173.xxx.198)이렇게 이쁜 마음에 제가 감사합니다. 저 댓글 다신분 얼렁 자수하셔서 광명찾으세요~~ ㅋㅋ
2. ㅎㅎ
'08.9.6 10:15 AM (221.143.xxx.150)저는 아니지만 참 보기 좋은 글입니다
예쁜 커피잔 두개로 두분 다 행복해지실것 같고
보는 저도 행복해요 .
원글님 성품이 참 고우신 분이에요
그래서 보는것만으로도 미소가 나오네요^^3. 오오
'08.9.6 10:16 AM (211.33.xxx.247)따뜻한 느낌이 마구.. ㅠ
4. ...
'08.9.6 10:16 AM (222.235.xxx.5)참 아름다운 맘을 가지신 분이군요.
5. 우와..
'08.9.6 10:16 AM (222.102.xxx.168)원글님짱~!!^^
6. ^^
'08.9.6 10:16 AM (221.138.xxx.197)마음이 아름다우십니다. 행복하세요~~~~~
7. 오우와
'08.9.6 10:18 AM (125.184.xxx.108)토요일 아침 잔잔한 감동이에요. 꼭 찾으시길 바랄게요^^
8. 흐뭇~~~
'08.9.6 10:20 AM (59.22.xxx.216)와우~ 그 분 빨리 나타나셔서
예쁜 선물 받아가셨으면 좋겠어요. ^^9. 어머
'08.9.6 10:20 AM (211.207.xxx.54)원글님 요즘애들말대로 킹왕짱~~~이시네요^^
그나저나 로또당첨되신 댓글다신분 언능 나타나셔요...10. 저요ㅋㅋ
'08.9.6 10:22 AM (121.55.xxx.51)농담이구요.
정말 마음좋으신분이네요.저도 그런원글님의 마음을 배우고 싶어요.11. gg
'08.9.6 10:25 AM (121.169.xxx.113)제목에 포트메리온을 한 번 더 써보세요^^
그럼 다시 들어와 보시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원글님 마음이 너무너무 이쁘시네요
복받으셔요^^*12. 자꾸 클릭 ,,
'08.9.6 10:25 AM (121.144.xxx.85)마음이 뜨뜻해지네요,,,,
자꾸 클릭 , 댓글 달아서 왼쪽 많이 읽은 글에 등극시키면 선물받으실분 찾지 않을까요?
나라일도 급하지만 , 이런 일에도 82 회원 님들 적극 나섭시다,,,,
꼭 찾아 줍시다,,,,13. 수확의 계절에
'08.9.6 10:26 AM (125.182.xxx.166)모든걸 버리고 꼭 줍고 싶은 한알의 이삭처럼
황망한 시선의 첫눈에...
그냥 손길이 갑니다. ^^
너무 감동적인 두분의 인연이
꼭 맺어지길 바랍니다. ^^:14. 찾으면 연락요망
'08.9.6 10:28 AM (121.144.xxx.85)원글님 선물주실 분 찾으시면 꼭 글 올려주세요,,,,
이런 거 은근히 궁금하거든요,,,,, 그리고 선물 받으시는 분 ,,,, 미리 축하드립니다,,,15. 최고^^
'08.9.6 10:28 AM (210.111.xxx.139)멋지십니다~~
16. 운영진에서는
'08.9.6 10:28 AM (121.183.xxx.118)익명 댓글도 누구인지 알수 있을거예요.
다만, 그분이 원한다는 가정하에요.17. 맞아요
'08.9.6 10:29 AM (59.22.xxx.216)제목옆에 괄호해서 포트메리온이라고 써 놓으시면
포트메리온 좋아하신다니 그 분께서 글 보실 확률이 더 놓아질것 같습니다.18. 너죽고 나살자
'08.9.6 10:30 AM (218.54.xxx.254)정말 멋진분이시네요..제가 다 뿌듯^^
19. ㅎㅎㅎ
'08.9.6 10:34 AM (221.143.xxx.150)아이피는자게에서만 보이니
그분이 여기에 아이피 보이는 댓글로 멜주소 남겨주시면 될것 같아요
저도 찾았나 자꾸 들여다 보게 되네요
어여 반가운 상봉하셨으면 해요~~20. 댓글보탬
'08.9.6 10:43 AM (67.85.xxx.211)그분과 얼른 상봉하시게 댓글 보탭니다.
2메가랑 이넘의 실설정부 땜에 매순간
날이 서있는 마음이 부드러워지는 걸 느끼게 됩니다.
원글님 고맙습니다....21. 어머나...
'08.9.6 10:49 AM (59.11.xxx.134)저도 그 글봤는데
원글님 마음씨가 정말 멋지네요...
감동의 쓰나미가.....
세속적 기준으로 포트메리온 가격이 선뜻 사기가 쉽지 않은가격인데
기꺼이 선물 주시려는 원글님이 정말 멋진분이시네요.
이 아침에 정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훈훈한 82쿡....22. oo
'08.9.6 10:50 AM (118.216.xxx.74)저는 한셋트 사기 부담스러워 1개씩 사서 모았는데 4개까지 모았네요
저희집도 손님올일도 없고 해서 장식장에 모셔두고 가끔 꺼내서 보곤 해요
1개만 더 사서 5개채우고 눈독들이고 있는 레녹스잔 살려고 해요
원글님 맘이 너무 이뻐서 자게가 훈훈해지네요
그분이 빨리 나타났으면 좋겠네요23. 브라보
'08.9.6 10:56 AM (203.170.xxx.154)9월의 크리스마스인가요?
어서 나타나셔서 선물 받아가세요~~~
원글님, 복 많이 받으시구요.
기분이 좋아지는 글이예요~~아하하하하^^~~24. 흐뭇하네요
'08.9.6 11:06 AM (211.215.xxx.196)운영진께서는 아이피가 다 나오고 아이디도 아실것 같아요
꼭 상봉하셔서 후일담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훈훈하네요 ^^*25. 나도 궁금
'08.9.6 11:06 AM (116.46.xxx.24)우왕...
저도 눈물이 나려고해요.
내일도 아닌데..무지 궁금하다...26. 노을빵
'08.9.6 11:13 AM (211.173.xxx.198)포트메리온이 비싼가요 ? 저는 주부임에도 그릇이나 살림에 영 관심이 없어서리~~
원글님~
찾으시면 제목에 찾았다고 꼭 달아주세요~~ 궁금해요^^
다시 감사드리구요^^27. 저두
'08.9.6 11:47 AM (221.151.xxx.201)왜 눈물이 나려고하죠. 원글님 정말 복받으실거에요.
정말정말 명바귀가 원글님 마음 씀씀이 일조분의 일만이라도 닮았으면 좋겠어요. T_T28. 원글님~
'08.9.6 12:20 PM (118.46.xxx.43)마음이 넉넉하고 따뜻한분이시네요..
29. .
'08.9.6 1:06 PM (124.54.xxx.214)원글님땜에 로긴했어요.
저를 반성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30. balloon
'08.9.6 1:53 PM (211.202.xxx.118)원글님... 받으시는분 모두 풍성한 한가위되세여~~~^^ ... 부럽~~~부럽~~~~
31. 어이그
'08.9.6 1:55 PM (121.168.xxx.10)진짜로!
어쩜 이리도 아름다운 분이신지~
82가 또 우울한 제 마음을 울컥하게 하네요.
사람의 심성이 얼만큼 고울 수 있는지를 보여주신 원글님께 하트 날립니다. 마구마구~32. 우와
'08.9.6 2:44 PM (124.54.xxx.18)정말 9월의 크리스마스에 감동의 쓰나미 밀려오네요.
원글님 정말 복 받으실겁니다.좋은 시어머니 되실 것이 분명하옵니다.^^33. 이래서
'08.9.6 3:16 PM (218.238.xxx.231)세상이 살 만한 거군요.
사 놓고 10년간 안 쓴 포트메리온 카푸치노 컵.
원글님같은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34. 아하~
'08.9.6 3:31 PM (59.7.xxx.56)구역질 나는 세상이 뒤돌아보면 그래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이유를 알겠어요.
고맙습니다. 괜히 눈이 뜨거워져요.35. 흐뭇
'08.9.6 4:15 PM (117.123.xxx.62)그분 로또 당첨 아직 모르시나봐요
얼마나 좋으실까요 생각만 해도 흐뭇하네요36. 와..
'08.9.6 4:18 PM (222.105.xxx.56)멋진 분이십니다.
모르는 분까지 헤아려주시는 마음, 저도 배워갑니다...37. ^^
'08.9.6 4:50 PM (123.111.xxx.7)포토메이온보다 님이 더 이쁩니다.복받으세요^^
38. ..
'08.9.6 5:05 PM (118.172.xxx.109)아직도 못 찾으셨나요?
어쩜, 원글님 마음이 너무 예쁘세요... ^^39. 보탭니다
'08.9.6 6:37 PM (119.64.xxx.39)그 분과 꼭 만나시길~
40. 저도
'08.9.7 2:46 AM (58.148.xxx.143)응원해보렵니다. 꼭 상봉하시길!!
41. 가슴이 따뜻~
'08.9.7 2:57 AM (90.146.xxx.92)누구실까..저예요..하고 순순히 모습을 드러낼 것 같진 않지만..
원글님에 따뜻한 맘에 눈물이 찔끔;;;
이쁜 마음 잘 배워갑니다~42. 주인공이
'08.9.7 8:21 AM (116.121.xxx.146)나타나지 않으면 저 주시면 안될까요?
저는 컵보다는 원글님의 마음씨를 받고 싶네요.
주인공님은 뭐하시나?
얼릉 나타나지 않으시고..!!43. 얼른 나타나시길
'08.9.7 11:25 AM (211.213.xxx.122)주인공이 얼른 나타나셨음 좋겠어요 ^^ 원글님 정말 멋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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