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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는데 약과가 먹고싶네요

약과 조회수 : 595
작성일 : 2008-09-06 05:11:03
부지런떨며 만들어 먹고 싶은데
아직 입덧이 끝나지도 않았고 다섯살, 돌쟁이 아이들 때문에
튀김 음식 만들 엄두가 안나네요

맛있는 약과 구입할 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가격은 상관없는데....

신랑도 옆에 없는데 먹고 싶은게 갈수록 다양해지네요 ㅎㅎ
IP : 58.127.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움
    '08.9.6 5:17 AM (118.45.xxx.23)

    안 되는글이구요..
    저도 지금 임신 중인데..초기에 넘 먹고 싶은것 많았어요..
    겨울에 임신했는데..포도가 얼마나 먹고 싶던지요
    맛난 약과 드시고 애기가 둘이라 입덧하실때 힘드시겠어요
    입덧 조금만하시고 태교 잘하시라구요~^^&*

  • 2. .
    '08.9.6 6:22 AM (211.178.xxx.73)

    초록마을에 약과 팔아요.

    달지 않고 맛있어서 넘 좋았어요. 가격은 좀 비싸요. 6갠가 5개 든게 3600원이요.

  • 3. 약과
    '08.9.6 8:54 AM (118.216.xxx.74)

    초록마을 약과 우리밀로 만들어서 몸에는 좋겠지만
    맛있다 라고는 안느껴지던데..
    전 마트에서 파는 공장에서 나온거보다
    동네떡집에서 직접 좀 크게 만들어서 파는거 먹었더니 맛있더군요
    그것도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가역이 좀 비싸더라구요

  • 4. 생협
    '08.9.6 9:09 AM (218.238.xxx.76)

    이나 한살림에서 명절이 되면 따로 나오는 차례용 약과가 있어요.
    많이 달지 않고 아주 맛있어요.

  • 5. 초록마을
    '08.9.6 9:29 AM (58.142.xxx.244)

    우리밀꼬마약과 사먹어 봤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요.
    천원에 4개인가 하는데 크기가 무슨 백원짜리 동전만한게.
    그냥 만들어 먹을까 하고 흰후추도 사왔는데 아직 시도는 못하고 있네요.
    명절이 다가오니 스트레스만 쌓여서...

  • 6. vina
    '08.9.6 12:38 PM (218.235.xxx.89)

    서울사신다면...

    저도 약과 무지 좋아해서 동네 떡집은 물론, 옆동네 떡집... 놀러간데 있는 떡집 등
    약과를 거의 다 먹어봤거든요..ㅎㅎ(울 언니 왈 : 약과에 포한졌냐??)

    하계역 세이브존 떡집에서 파는 약과가 갠적으로 젤 맛있었어요~
    (근데 전 단걸 좀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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