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뭐 시켜먹기도 힘들고 (사무실인데 혼자여서)
마트에서 삼양라면 사오면서 라면만 먹기 뭐해서
떡 한팩을 같이 사왔어요.
감자떡 별로 안좋아 하는데
오늘은 그게 땡기더라고요.
가져다가 먹다보니 앞부분 재료 나오는데
감자녹말 : 90% 중국산
팥앙금 : 중국산.......... 이거 뭐 죄다 중국산이네요.
이천원짜리 한팩 사다 먹으면서도 기분 안좋아요.
죄다 중국산에 되려 비싼거 아닌가 싶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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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중국산이네.
휴 조회수 : 666
작성일 : 2008-09-05 16:46:05
IP : 211.195.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호호맘
'08.9.5 5:04 PM (218.158.xxx.146)그래도 중국산이라고 표기했다는게 양심적이네요
오늘 아침 뉴스에..찹쌀떡 인터넷으로 파는사람이
중국산을 국산100%로 속여서 1억원넘게 팔았답니다2. 광팔아
'08.9.5 5:05 PM (123.99.xxx.25)그렇습니다.
혼은 "미국화" 육신은 "중국화"
합하여 2mb화3. ..
'08.9.5 5:06 PM (118.45.xxx.61)얼마전에 m본부인가요
중국산없이 살아보기를 했는데 많이들 보셨을거에요
한국,일본,미국인가 3가정에서 일정기간동안 살아보기했는데
완전 장난아니었다죠
우산도 없어 비닐 쓰고 학교가고...
생활비 엄청 오르고...
진짜 이래저래 한숨만 나옵니다..4. 미소
'08.9.5 5:37 PM (222.234.xxx.91)전 icoop생협연대에서 장을 보고 있어요.
친환경제품들만 판매하고 가격도 시중과 비슷하거나 더 싸답니다.
물론 간식도 주문해서 싸가지고 다니지요.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한번 들어가 보세요.
www.icoop.kr 홈페이지예요.5. 전
'08.9.5 5:44 PM (211.198.xxx.193)오뎅탕에 곤약넣는거 좋아해서 사는데 다..중국산이고..
김밥에 우엉넣으려고 사려해도 중국산이고..
그러다 보면 어쩔땐 그냥 빼버리고... 먹을거 없단 생각만 들어요....아아아아6. 그냥
'08.9.6 9:27 AM (125.187.xxx.189)포기하고 살아요
국산도 뭐 별 거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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