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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팬티가항상깨끗하질않아요ㅠㅠ
어떨땐 하루에 2장씩 갈아입기도 합니다.
부끄러워서 혼자 고민하고 있네요
그래서 제가 입은 팬티 함부로 던져 놓지 못하구 벗은 즉시 물로라도 씻어서 다시 세탁합니다.
부인과질환은 없구요
냉은 냉치료 약 넣을 뿐이지 산부인과 치료 안받으면 다시 원상태~
어떨땐 내가 오줌을 지리나~ 이런 생각마져 든다니깐요.
저 어떤 치료 받아야 할까요 앙~~~
1. 저도 냉
'08.9.5 1:59 PM (59.10.xxx.42)있는데.. 그게 마르면 색이 노래지는 거 같더라구요.
몸이 차면 더 그렇대요.
밖에 계실 때 영 신경쓰이시면 팬티라이너도 한 방법이긴 합니다..2. 참고
'08.9.5 2:00 PM (222.234.xxx.241)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health&page=2&sn1=&divpage=1&sn=off&...
3. 신혼.
'08.9.5 2:11 PM (170.252.xxx.1)저는 배란기에서 생리전까지 좀 심한 거 같던데. 항상 그렇나요? --a
별로 신경쓰지 않고 그냥 자주 갈아입고 세탁합니다.
팬티라이너 착용하는 건 괜찮은데 생리까지 겹치면 자꾸 가려워서.. -_-;4. 소금쟁이
'08.9.5 2:33 PM (218.146.xxx.106)전 2개월전 면으로 만든 생리대를 사서 2개월째 쓰고 있는데요.
모..냉이 있거나 가려움증 때문은 아니고..머지않아 초경을 시작할
딸아이에게 저의 무지막지 생리통이 유전될까 걱정되어 시험삼아
해볼 량으로 구입했어요.
근데 거기에 사용후기란을 보면 면생리대를 사용하고서 고질적인
질염이 없어지고 생리끝무렵 쓰라림과 가려움증이 없어졌더다고들
이구동성으로 말하기에 긴가민가 하다가 사용해보니 정말
쓰라린 증세와 그에 따른 가려움...또 끝무렵의 역한 냄새가 없더라고요.
특히 여름엔 고역이잖아요. 그 덥고 습한 기운이...그게 없으니까
그간 겪었던 고통이 없어지더군요.
무엇보다 질염으로 고생했던 분들이 정말 많던데 거의 대부분이
질염이 점차 없어져서 팬티가 깨끗해졌다고들 하더군요.
병원치료 받을때만 좋고, 안가면 또 재발한다고들 하는데
그 원인이 화학제품 덩어리인 시중판매 생리대인 탓도 상당부분이 되나보더라고요.
생리대를 면으로 된 제품으로 바꿔보세요.
경험담들이 워낙 많으니 함 믿어보셔도 될 듯 합니다.
직접 생리대를 빨아야 하는 번거로움과 처음엔 좀 거북하기도 했는데
쓰레기를 덜 배출한다고 생각하니 것도 참을 만 하고요.
빠는 방법과 요령이 다 있어서 그대로 하면 정말 깨끗해지더군요.
아이출산을 앞둔 새댁같은 경우라면 진지하게 고려해서
바꿔볼만도 하더군요.5. ..
'08.9.5 2:34 PM (211.179.xxx.24)평소의 건강증진을 겸해 훈증을 해보시죠.
http://blog.daum.net/engineer66/3293866. ~~
'08.9.5 2:37 PM (121.147.xxx.151)팬티 라이너가 면인가요?
예전엔 몰랐는데 몸이 점점 가장 좋아하는 건 천연 섬유더군요.
윗분 생리대까지 모두 면100%로 바꿔보세요.
면100%를 쓰니 가려운게 사라지던걸요.
면으로 된게 없다면
팬티라이너 대신 가제 수건 몇 개 사서 사용해보세요.7. 저도
'08.9.5 3:00 PM (58.124.xxx.185)고질적인 질염으로 산부인과 다니는것도 지겨워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면생리대 쓰기 시작했어요. 다른 싸이트에서 면생리대 쓰고나서 질염이 자연적으로
나았다고 하는 글을 보고나서죠.
진짜..약 먹을때만 반짝 호전되다가 다시 악화되던 질염이 면생리대 쓰고 나서는
3개월만에 나았어요.
지금 면생리대 쓴지 5년 되어 갑니다. 면생리대 빠는 일이 귀찮기는 커녕 즐거워요.
습관되어서 아주 자연스럽기도 하구요.
지난 5년간 아낀 생리대 값만 해도 수십만원은 될듯..(5년전에 산 면생리대 아직도 사용중임)
면생리대 쓰면 생리혈 덩어리 지는것, 냄새 나는것, 생리통, 가려움증 그런거 다 좋아집니다.
혹시라도 냉 많다고 팬티라이너 쓰지 마세요. 통풍성이 안좋아서 더 악화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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