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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회사에서 머리채 잡힌 여직원
며칠전 같은 회사 과장 와이프 진입해서 모여직원 때리고 해서 한바탕 난리 났습니다.
둘다 유부남 유부녀입니다. 10년 넘게 한직장 근무중입니다.
그 과장 와이프 의부증입니다. 한 10년 같이 있어서 조금은 알지요
하지만 그 여직원과 과장 참 친합니다.
문자메세지도 자주 주고 받고 - 누가보면 애인인줄 오해할 내용으로
회사에서 사무실안에서가 아닌 밖에서도 커피 한잔씩 먹으면서 얘기하는 모습이 참 다정합니다.
퇴근할때 장난스럽게 팔장도 낍니다.
진실은 그 두사람만이 아는것이지만
전 상대방을 아낀다면 그 부인이 그런 병이 있다면 그런 일을 하지 않는것도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결혼해서그런지 몰라도 그 부인쪽으로 맘이 더 기웁니다.
일 똑부러지게 한다고 그 어떤일이 있어도 그 여직원 편이었는데.. 실망이 좀 듭니다.
1. ...
'08.9.5 11:36 AM (122.203.xxx.194)의부증 있다는걸 온 사무실 직원이 안다면 굳이 그 남자직원과 친하게 지낼게 모랍니까?
저라면 괜히 의심살일 안하겠어요..
유부남 유부녀가 왜 의심살일 하나요..2. 아무리
'08.9.5 11:37 AM (59.86.xxx.93)부인이 의부증 이라도
위에 적힌 상황이 사실이라면 불륜에 가깝네요3. ㅇ
'08.9.5 11:38 AM (125.186.xxx.143)맞을짓 했네요 ㅎㅎㅎㅎ
4. 원글
'08.9.5 11:39 AM (210.94.xxx.1)의부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는 말만 들었지..제가 보긴 참 멀쩡해 보였어요. 그렇다고 그 부인이 수시로 쳐들어 오는것도 아니고 10년만에 그런거 첨 봤습니다.
5. ...
'08.9.5 11:41 AM (211.117.xxx.112)그 부인 의부증이란 말... 남편통해서 들은거 아닌가요?
여직원과 했다는 언행들이 충분히 의심살 만한데요.
그런 행동하는 남편 못믿는 여자는.... 의부증인가요?6. ...
'08.9.5 11:41 AM (222.234.xxx.130)남편이 원인제공을 했네요.
의부증이 아니더라도 열받을 일 아닌가요?
잠자리만 아니면 다 괜찮다는 생각 전 아니라고 봅니다.7. 어머
'08.9.5 11:42 AM (59.5.xxx.126)그 남자가 정말 나쁜 엑스입니다.
저 부인이 자기 남편 놔두고 상대녀 머리채 잡은것 까지는 이해하지만
제3자들은 왜 남편욕은 하지않고 저 상대녀만 욕하실까요?
상대녀가 꼬리쳤나요?8. 델몬트
'08.9.5 11:44 AM (211.57.xxx.114)같은 사무실에서 그런일이 종종 있던데 저는 직장생활 20년 가까이 됐어도 다 아는 직원들 알고보면 매력도 없던데요. 서로 가정이 있다면 조심은 해야죠.
9. 그정도면
'08.9.5 11:46 AM (59.19.xxx.155)그정도면 x텔 에도 갔겠는데요,,
10. 냄새가 나네요
'08.9.5 11:48 AM (125.247.xxx.130)그리고 회사라는 공적인 공간에서 아무리 친해도 그렇지..
팔짱끼고 그런건 좀 이상하네요.11. 의부증
'08.9.5 11:56 AM (218.51.xxx.250)이란건 그 남편을 통해 들은거지요.
진짜 의부증인지 아님 그 넘이 전력이 있어 부인이 화병을 참지 못하고 정신과 상담을
받았는지는 본인들 외에는 모르는 일이지요.
한 직장 동료이면서 것도 유부녀 유부남이 팔짱까지 끼고 다니다니
한마디로 별 미친년놈들이라 단정짓고싶습니다.
미췬것들...12. 쓰레기들
'08.9.5 11:59 AM (59.22.xxx.216)의부증이란 말은 쓰레기같은 과장이 이런 일이 생길 걸 미리 대비 해서 퍼뜨린 루머 같네요
그리고 그 과장이 하는 행태를 보아 하니
부처가 마누라라고 해도 의부증 환자 되는건 시간 문제겠는데요.
원글 내용대로 라면 두 사람 갈 때까지 간것 같은데.
그 유부녀 개념없이 행동하다 잘 걸렸네요.
좀 더 일이 크게 안 벌어진게 아쉬울 정도...
앞으로 그 두사람(과장과 유부녀)의 행보가 더 궁금하네요.13. 비디오
'08.9.5 12:02 PM (221.143.xxx.150)남편..껄떡쇠 치마만 두르면 일단 친한척 발전하면 좋고,, 그걸 이해못하는 부인은을
의부증이라고 떠들고 다님 변명& 떡밥
자기에게도 중요한 직장에서도 그러는것보면 안보이는데서 어떨지
부인..평범한 약간 무던한 여자 ..10년 조용햇던것 보면
상대녀..개념없는 어장관리녀 . 들키지않으면 무슨상관?? 사랑 못 받고 사는 여자가 바보라고생각
어떤 남자든 여자하기 나름이라는자신감14. 진짜
'08.9.5 12:03 PM (121.183.xxx.25)맞을짓 했네요.
저렇게 행동하는데 어느 아내가 가만 있겠습니까?
아이구 그 아내 대단하다...사실 저 정도는 해야 남편 버릇 잡지 않겠어요?
저 정도로 할 정도면 저 아내는 남편 해고되는거나, 이혼하는거 다 감수하고
했을겁니다.
게다가 유부남,유부녀라.....허.....할말 없다..15. 저라도..
'08.9.5 12:03 PM (116.120.xxx.169)팔짱까지 끼는 사이에게 머리채는 한번 잡아보겠습니다.
의부증보다 심한게 팔짱 아무렇지 하게 심심하면 껴보는 커피마주보며 마시는 사이아닌가요?
판단 잘 하세요~16. 원래
'08.9.5 12:03 PM (58.124.xxx.185)남자가 바람끼 있는건 아닌가요? 자신의 바람끼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부인을
의부증 취급하는 사람도 있잖아요.17. 여자가
'08.9.5 12:05 PM (210.97.xxx.12)회사로 쳐들어올땐 어느정도 물적 심적 증거가 있기에 쳐들어오는 것 아닌가요?
제가 그 와이프 입장이라고 봐도 심적증거만 있다고 해서 회사 막무가내로 쳐들어가진 못할 것 같아요.
의부증이란 말.. 그럴 가능성도 있겠지만 보통 바람피는 남자가 자기 와이프가 의부증이라고들 하는 것 같더군요.
전 그 두사람 불륜이라는데 99.9% 표 던집니다.18. 제가
'08.9.5 12:06 PM (220.120.xxx.193)생각하기에도 남편이 부인을 의부증환자 만들어놨네요.. 그 어떤 여자도 저 상황이면 의부증 환자 될거 같아요.. 넘 뻔뻔한 과장과 여직원입니다.. ㅠ
19. ?
'08.9.5 12:11 PM (220.78.xxx.82)글을 읽어보니 그 부인은 그동안 회사사람들에게 의부증으로 보일만한 언행을 10년간
보여준게 없는데 그 남편xx가 그렇게 방어용으로 떠들어댄거네요.아무리 회사동료지만
그놈말만 믿고 부인을 의부증환자로 생각한 회사사람들도 바보같고..그 유부녀랑 유부남
안봐도 뻔한 쓰레기들이네요.문자도 주고받고 단둘이 커피도 마시고 팔짱고 끼고..그걸 보고도
부인이 의부증이란 그놈말이 믿어지나봐요 ?직장동료들도 참..부인은 너무나 정상인데
그 둘이 쓰레기같네요.20. 휴
'08.9.5 12:13 PM (121.151.xxx.149)말도안되는 족속들이네요
저도 남자지인들이 많지만 절때 그런식으로하지않아요 왜 아무런 느낌이 없는데 단둘이서 술마시고 같이놉니까
그건 말도안되는 짓거리이지요
그와이프 완전 속이 쌔까맣겠군요 불쌍한 사람
제대로된 인간이라면 자기와이프가 의부증이라고해도 그런소리안하고 다닐겁니다21. 흠..
'08.9.5 12:19 PM (211.209.xxx.11)제가 생각해도 의부증있다고 주변사람들 다아는데 그런거 알면서 그 부인에게 의심이 가게할만한 행동을 했다는것 자체가 문제라고 봐요.
그 부인이랑 다 알고지내고 부부끼리도 아주 친한 사이라면 모를까 저런 행동을 쉽게 하는 두 사람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22. Ashley
'08.9.5 12:21 PM (124.50.xxx.137)무슨 일이 있어도 누구를 때리는게 정당화 될 수 없다고들 하지만..
정말 맞을짓을 했네요..
근데 그 남편도 똑같이 당해야하는데..말이죠..
설사 백번양보해서 그 부인이 의부증이라고 하죠..그랬으면..더 조심했어야지..
어디서 유부남 유부녀가 팔장끼고 둘이 오해할만한 문자 보내고 따로 만나 커피마시고 난리랍니까..
아주 지저분한 인간들이네요..그 두사람..23. .
'08.9.5 12:23 PM (121.128.xxx.136)사무실도 크고 직원도 많은데..
장난으로.. 팔짱 끼는 경우는 아니라고 봐요..
부인이 의부증이라는데 누가봐도 애인같이 하는 문자메시지도.. 남편 분은 하지 말아야죠
부인와서 난리하신거. 조금.. 저속하게 보였겠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여직원 머리채 뿐만 아니라 남편 개망신?도 같이 주는게 맞는거 같은데요24. 굳세어라
'08.9.5 12:30 PM (116.37.xxx.153)의부증으로 몰아가고 있는거 아닐까요.. 그 철판 직원 둘.. 의부증이 정신병일종이긴 하지만 님의 글을 보면 걸리고도 남겠는데요. 제 삼자가 보기에도 그정도면 그 마누라인들.. 제정신으로 살아갈수 있을지.. 지들은 아니라고 박박 우기겠죠..
25. 제가 보기엔
'08.9.5 12:45 PM (121.145.xxx.173)회사에 찾아가 머리채를 잡기 전에 할 만큼 해봤지만 도무지 들어 먹지를 않으니 막판이라 생각하고 일 벌린것 같은데요. 심증만으로 그리 행동하지 않았을 겁니다.
아무리일 똑 부러지게 잘해도 사생활 관리 엉망이면 뭔 소용있나요 ?...
으 ...창피 해서 회사 못다닐것 같습니다.26. 음
'08.9.5 12:54 PM (116.123.xxx.245)내 남편이 다른 여자랑 다정한 문자 주고 받고
따로 차 마시고, 팔짱 끼고 다니는 거 봤다면...;;;
그리고 의부증이든 뭐든 10년간 의심을 했다면
그 남자 와이프는 지옥에서 사는 사람이네요.
불쌍합니다.27. ㅋㅋ
'08.9.5 12:55 PM (203.244.xxx.6)저라도 당장 회사 쳐들어가서 두 년놈을;-_-요절을 내겠네요..
28. 다리아
'08.9.5 1:08 PM (211.181.xxx.54)다른건괜찮은데..팔짱에서 허걱..
진짜 불륜하고있는거아닐지;29. 개떡
'08.9.5 1:10 PM (222.234.xxx.112)천하에 악질!에 멍청한 남자네요
자기부인이 의부증 증세가 있으면 더 조심하고 배려해야지..
어디서 다른여자가 팔짱을 끼게 한답니까..
제가 그남자 마눌이래도 의부증 생기겠어요30. ..
'08.9.5 1:17 PM (119.64.xxx.114)참으로 저질적인 남녀군요.
그런걸 불륜 아니라고 한다면 대체 뭐가 불륜인지....?
부인이 안됐네요.31. 원글
'08.9.5 1:24 PM (210.94.xxx.1)그 부인 그 다음날 회사에 찾아와 높은분께 소란피워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다시 오지 않는다는 말도 전했다고 합니다. 물론 회사 높은분. 이러면 당신 남편 짤릴지 모르는데라는 약간의 압력을 줬겠지요 하지만 돌아갈때 그 여직원에게는 사과는 커녕 노려보고 갔습니다. 그 여직원 자신이 떳떳하다면 머리채 같이 잡아야죠.. 그래도 둘다 회사는 아무렇지도 않는듯 잘 다니고 있습니다. 10년간 가져왔던게 이렇게 되고 보니 사람을 믿는다는게 참 무의미해집니다.
32. 휴
'08.9.5 1:52 PM (121.151.xxx.149)그분이 참 착하네요 제아는분은 남편을 그렇게했는데 상사분이 그남편 불려서 난리쳤고 인사고과에도 영향을 미쳤는데도 두번인가 더갔다고하더라고요
남편 짤리는것 하나도 두렵지않다고요 어차피 짤리면 자기도 이혼한다고요 같이 바람핀 여자 부서 옮겨갔습니다
그정도로한 부인이라면 정말 착한사람이네요 그여직원 아주 뻔뻔하고 파렴치한 여자이군요33. 헐...
'08.9.5 1:54 PM (211.108.xxx.50)그 여직원이 그렇게 머리채를 잡히고 노려보고 하는데도 가만히 있었다면
진짜 맞을 짓 한 게 맞네요. 안 그러면 앞으로 얼마를 더 다닐지도 모르는
회사에서 이상한 소문 퍼지고 망신 당하고 가만히 있겠어요...
진짜 부인 의부증이라고 소문내놓고 지는 피해자인양 온갖 더러운 짓을
다하고 돌아다닌 그 남편이 죽일놈이네요. 여직원도 할 말 없구요.34. ..........
'08.9.5 1:57 PM (61.66.xxx.98)원래 바람피는 놈들이 다 자기부인은 세상에서 둘도 없는 악처인것처럼 떠벌리죠.
그런사람 이야기 들으면 그아내는 다 제정신이 아니고,
그런 아내와 살고 있는 남자가 불쌍하게 느껴질 지경이지요.
여자 동정심 자극해서 낚으려는 전형적인 수단인데...넘어가는 여자들 많아요.
자기는 그남자 아내보다 우월하다는 만족감때문인지.???
그건 그렇고 불륜 맞네요.
다음에는 여직원 남편이 출동하지 않을라나?35. 흠
'08.9.5 2:00 PM (121.168.xxx.5)사람을 믿는다..라니.배신한번당해보면..정말 세상이 싫어집니다. 나자신의 마음도 하루에 수십번씩 변할때있는데..내눈에 비친 남들의 모습은 30프로 정도만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세상엔 뻔뻔스런인간들도 참 많아요36. ..
'08.9.5 2:52 PM (118.172.xxx.109)제 주위에도 멀쩡한 와이프 의처증으로 만든 *이 있습니다.
왠만한 여직원에게는 모두 지분대는 걸 보고 학을 뗀 적이 있지요.
세상에 뻔뻔한 사람 정말 많아요.37. 갓끈 신발끈
'08.9.5 3:24 PM (222.238.xxx.229)참외밭에서 신발끈 매지말며 과실나무밑에서 갓끈 고쳐매지말라했거늘.....
그여자 머리채잡혀도 싸고 그남편 인사고과에 감점이온다해도 당해쌉니다.38. 의부증
'08.9.5 3:35 PM (211.192.xxx.23)있다는 여자들 보면요,,남편이 의심받을 짓을 하더라구요,,일단 원인 제공해놓고 다른 여자는 안 그런데..이러면서 의부증 만드는거죠..
근데 의심이란게 한번 생기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법이잖아요,ㅡ,
그 유부남도 욕먹어 싸구요,,그 여자도 개념이 천리만리 달아나긴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되도록 주위에서 아무 소리 안하나요? 그 회사분들도 속이 태평양이시다..39. 깨비농장
'08.9.5 5:34 PM (221.158.xxx.153)내처가 지금 의부가잇다고해야하나 내컴하는것도실다고하질안나 별의별가지구 씨비조로나오네요 오늘법원가서 이혼수속밝고왓네요
40. 아니
'08.9.5 5:39 PM (116.126.xxx.97)다른년하고 팔짱 끼고 퇴근하는 놈년을
그정도는 해주어야지요
짝짝짝41. 그런데요,
'08.9.5 5:48 PM (124.50.xxx.21)제 생각에는, 의부증이나 의처증 이런거 혹시 원인제공이 있지않을까요?
저는 자꾸 그런 생각이드네요.42. 맞아도 싸요.
'08.9.5 5:57 PM (125.178.xxx.31)팔짱끼고 문자질...
그리고 둘이 진한 관계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우리집 남편도 의부증끼 있습니다.
저...의심받을 행도 아예 안합니다.
제가 남편 의부증 있다고 말하기 전까지..아무도 모릅니다. 시댁 식구들 까지도...43. -.-;;
'08.9.5 5:59 PM (211.220.xxx.146)회사에서 직원들이 알정도면 저라도 의부증 걸리겠네요
좀 더 강하게 나가야합니다.. 머리채보다도..44. 의부증이아니구만
'08.9.5 6:15 PM (211.173.xxx.198)사실이구만~
45. 제가볼때도
'08.9.5 6:27 PM (218.146.xxx.3)제가볼때도 마누라가 의부증이 아니라
둘이 그렇고 그런거 같은데요.
아예 내놓고 밖에나오면 부부로 사는 족속들 많이봤습니다.
괜한 마눌 의부증이라고 몰지마세요.46. 그여자
'08.9.5 6:29 PM (218.146.xxx.3)그 여자 남편한테 알리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런건 패는 힘이 아깝습니다.47. 그 남편은
'08.9.5 6:31 PM (121.131.xxx.127)의처증 아니래요?
친하네 하면서
저렇게 처신하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참 거시기~ 합디다 에효..48. 저잘가는
'08.9.5 6:33 PM (125.178.xxx.12)역술가분이 있는데요.
상담와서 배우자가 의부증&의처증이라 힘들다고 하는사람들 90프로 이상이 다른사람이랑 궁합봐달라 그런답니다.49. 십중팔구,
'08.9.5 6:50 PM (121.142.xxx.135)부인이 의부증이라 소문낸건 바로 남편,,,...
그냥 피우지,,
꼭 아내를 저런식으로 매도하고 합리화하면서,
피우는 못된남편들이 참 많습니다.50. 회사에서가만놔둬요?
'08.9.5 7:54 PM (125.177.xxx.79)꼭 어디 자러가서 관계를 해야 바람피는거 아니지요
글 내용대로라면 바람피는거 맞네요...그것도 좀 지저분하게...
저 정도인데 바람핀 여자 남편이 모를 수 있나요?
회사에서 연락이 안가나요 ?
울 형부 회사는 두* 라고 좀 큰곳인데..언젠가 한국중**에서 바뀐곳인데...
한번 형부 사무실에서 기혼남자 둘과 미혼의 여직원 한명과 삼각으로 엮였나봐요
근데 주고받던 메일을 회사 컴 이메일로 주고 받고 하다가 회사에 발각? 이 되서
다들 잘렸다고 하던데...
이 회사는 회사에서 이렇게 바람피고 난리피워도 괜찮은건지...
울 남편도 전에 한번은
핸폰으로 자기 밑에 직원들
새벽까지 야근시키는거 미안하다고.. 사랑한다는 멧시지를 남겨갖고....여직원들에게까지도...
제가 얼마나 날리를 피웠는데...남편한테...
그거 여직원 남편들이 보면 좋아하겠습니까?
말로 하는것 하고
핸폰에 글로 사랑한다고 남기는거 하고 하늘과 땅차이 이잖아요...
그때가 바로 변양윤씨 하고 신정아 사건 터지던 때....
변양윤씨도 신정아 한테 사랑하니 ,,,그런말 남기고 했었다지요 아마...
암튼 회사생활도 조심해서 해야하고 ㅎㅎ
원글님의 얘기처럼 지저분한 사람들 좀 회사에서 경고 때렸음 좋겠어요 ㅎㅎㅎ
요새 직장구하기가 힘들다던데
유능한 직원 뽑는게 여러모로 좋은 거 아닌가요51. ...
'08.9.5 8:20 PM (116.39.xxx.70)뭐 결혼한 남녀사이면 지들끼리 조심해야지
남편이 아내 의부증으로 몰아넣는것 같습니다.
정신적 간통인겁니다. 그딴식으로.. 놀다니 더럽게52. 원글님
'08.9.5 9:51 PM (125.178.xxx.15)물어 보고 싶어요
그둘의 행위를 보면서 어떤 느낌이 드시던가요?
그냥 친하게만 보였나요?
10년동안 지켜보면서 느낀점을 그대로 부탁드려요
그리고
님의 남편이 특정 여직원과 그렇게 10년을 잘 지낸다면 어떨까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를수있어 진심으로 묻고 싶어요
그런데
남녀가 팔짱끼면 여자의 젖가슴이 남자의 팔에 닿게 되여있잖아요
그건 애무행위나 다름 없는데.....53. 원글
'08.9.5 10:24 PM (124.51.xxx.75)회사 사람들의 의견은 80%는 어쩐지.... 입니다. 그만큼 그 둘이 동료이상으로 친해보였다는 거지요. 개인적인 기업은 처벌이 쉽지 않습니다. 누구하나 대외 게시판이라도 올린다면 회사 이미지 실추등으로 내보낼수 있지만 누가 그러나요. 다른 곳으로 전근을 보내든 승진이 누락되는 쪽이지 싶습니다.
54. 쯧쯧쯧
'08.9.5 11:47 PM (119.95.xxx.109)왜들 저러고 사는지...
바람피는 남편 때려죽이고 싶습니다.
차라리 혼자살걸...55. 사회적인 처벌
'08.9.6 12:20 AM (121.150.xxx.86)이 필요합니다.
그 와이프 의부증 아니네요.
저도 그런 경우 있었는데..남편이 절..의부증으로 몰더군요.
결국 증거 들이대니..조용하더니...암튼 그 증거..내기 전엔 의부증으로 몰더군요.
아주 사악한 것들이네요.
님이나 사무실 사람들이 따돌려주세요.
그리고 그 와이프 편들고요..
그나마라도 벌 받아야 하지 않나요?
저라면..남편 잘르고..잘리고 난후 이혼하겠네요.
바람핀거 맞네요.56. ...
'08.9.6 12:41 AM (99.7.xxx.39)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의심은 상대방이 만들어가는 겁니다.
저희 교회 사모님 여자 신도가(무두 가정이 있죠)목사님과 복도에서
둘이 얘기하는거 보면 피곤하다는 사람이 얼른 나가서 같이 서 있습니다.
그신도는 사모가 낄자리가 아니어서 불캐하다고 하고요.
그리고 어젠가는 아주 활발하고 일을 굳은 일을 나서서 하는 기러기 엄마가 있는데
사람들에게 그신도가 목사님에게 꼬리를 치고 다닌다고 막 소리를 질러서
좀 미치지 않았나 했더니
그 기러기 엄마가 저에게 하는 얘기가
목사가 자꾸 전화해서 기분이 나쁘다고 하더군요.
매일 저녁 먹고 혼자 산책하면서....
그리고 전화 끊으며 하는 말이
우리 와이프한테 내가 전화 했다는 말 하지 말아요 하고요.57. 의부증이라고
'08.9.6 10:02 AM (59.21.xxx.25)누가 진단했나요?
그 남편 넘이 계략적으로 퍼트린걸 수도 있어요
그리고 다른 분 말씀 처럼 그렇게 행동하는데 그 누구가 의부증 안걸리겠어요?
제 아는 사람의 또 아는 사람이 유부녀인데
같은 회사 유부남 동료와 부적절한 관계로 지낸지 7년 째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갑자기 그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같은 사람들 일까?
그런 일을 당해 놓고 계속 회사 나오는 그 넘과 그 여자가 정말 파렴치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들의 행동이 남들 눈에 이상히 느껴진건 분명 뭔가가 있다는 증거에요
인간의 느낌이란 아주 동물적이면서 원초적이니까요58. ^^
'08.9.6 10:03 AM (58.230.xxx.2)의부증이 아니라 정당한 의심을 한 만한 상황이네요...
59. 참...
'08.9.6 10:04 AM (121.144.xxx.87)제가 지금 그 자리에 있네요.
남편이 제겐 한번도 말 안한...* 보고싶습니다..* 어제 날린것 확인했어요.
자주 뭔가 문자,,,주고 받는 거..물증은 있지만 차마 나서지않고 속 앓이 중입니다.
누군지 모릅니다만 주변에 있는 여자인듯~60. 전
'08.9.6 10:33 AM (220.85.xxx.174)남자들의 육체적 외도보다 정신적으로 통한다는둥 얘기가 통한다는둥 하면서 친구와 애인 사이를 넘나드는 그런 관계가 더 무섭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 경우라면 남편이 다른 여자랑 더 대화를 자주하고 서로의 고민을 털어놀고 하는것이 육체적 외도보다 더 싫을것 같아요 아내를 의부증이라 하면서(진짜인지 아닌지는 잘 모겠지만) 팔짱 끼고 남들이 보기에도 연애하는것 것처럼 보이는 문자 주고받고 그런 상황이 더 열받을것같습니다 그런걸 와이프랑 해야지 왜 다른 여자랑????
여자 망신 당해도 할말 없을것 같아요..61. 참!!
'08.9.6 11:16 AM (118.46.xxx.43)그 여직원도 개념상실이군요..아무리 직장동료끼리 친한 사이라고 하지만 결혼한 두남녀가 그러는거 누가 봐도 불륜이라고 생각이 들겠네요..
62. 죽일것들
'08.9.6 11:34 AM (121.134.xxx.228)어이상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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