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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삐끗했는데...한의원이 더 나을까요???

허리 조회수 : 531
작성일 : 2008-09-04 21:34:24
원래도 허리가 좋은편은 아니구
늘 조금씩 아팠었는데요
아까 샤워하다가 순간적으로 삐끗~했는데
그이후로 허리를 못 굽히겠어요

가만 서있는 상태는 그나마 좀 나은데
서있는 상태에서나 앉은 상태에서 허리를 못 굽히겠어요
조금만 굽혀도 심하게 아프고,
앉았다 일어날때나..아님 서있다가 앉을때 벽 붙잡고 겨우겨우 ..
아가 기저귀가느라 허리 약간 굽히기만 해도 넘 아플정도로 심하네요

일단 파스붙이고 자보고 안되면 낼 병원을 가야겠는데
이럴경우 한의원가서 침 맞는게 나은가요
아님 정형외과나 뭐 이런데루 가야 하나요?
도움 좀 부탁드려요...
IP : 58.73.xxx.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신랑도
    '08.9.4 9:42 PM (222.109.xxx.187)

    허리를 못 펼정도로 다닌적 있는데 정형외과에 가서 물리치료 받고 그러니 괜찮던데요..

  • 2. ..
    '08.9.4 10:10 PM (58.121.xxx.120)

    한 일주일정도 누워있으니 괜찮아 지긴 하던데,
    한의원 가서 침 맞으면 한결 나은것 같았어요.
    평소에 허리근력운동을 하세요.

  • 3. 크....
    '08.9.5 8:38 AM (147.6.xxx.101)

    김해에 잘 주무르는 할머니 계신데.... 작은 체구에 손이 무척 맵습니다. 문단에 등단도 했더군요.
    씨름 선수(지금은 아니지만....) 이만기도 그 손 맛에는 절절 맵담니다.
    한번이면 완벽히? 낫습니다. 선전은 아니구요.... 우리가 모르는 도인?들이 도처에 있더군요.
    근데 넘 멀죠?

  • 4. 표독이네
    '08.9.5 9:29 AM (125.185.xxx.196)

    아이 때문에 힘들어도 치료 오래 받으세요. 침도 맞고 지압도 좀 받으시고 -몇번 다니다 조금 괜찮아 그만두면 이게 척추에 부담으로 남아 허리디스크로 발전할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운동하세요. 허리 아프신분 필수입니다. 바른자세로 바로걷기

  • 5. ..
    '08.9.5 2:13 PM (58.73.xxx.95)

    네..여러 댓글님들 넘 감사합니다
    결혼전부터 허리가 많이 안좋았는데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자세를 자꾸 구부정하게 했더니
    그탓도 있는것 같고, 운동도 안좋아하니 더 그런거 같네요

    이제부터라도 치료도 하고
    운동도 조금씩 해야겠네요 ㅠ.ㅠ
    그나저나 김해에 용하다는 할머니 궁금하네요
    위치가 어디쯤인지...손맛한번 보구 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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