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블럭이나 퍼즐은 몇 개월 부터 갖고 노나요?
블럭은 사촌오빠가 갖고 놀던 것을 물려받아 갖고있지만
물론 잘 갖고 놀지는 못하구요.
블럭이나 사이즈 큰 퍼즐(조각 사이즈가)
이런건 몇 개월 정도부터 잘 갖고 놀까요?
1. 인천한라봉
'08.9.4 9:20 AM (211.179.xxx.43)울아이는 좀 늦는 편인데.. 두돌 지나구 잘 갖구 놀았어요. 특히 나무블럭 쌓기 놀이를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퍼즐은 아직도 못갖구 놀아요.. 그림 맞출 생각을 안하구 그냥 그림 이쁜 조각만들구 다녀요.
2. 우리앤
'08.9.4 9:24 AM (125.187.xxx.16)아주 일찍서부터 아주 작은 퍼즐을 맞추려고 안간힘을 쓰더니 잘 하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기질이나 성향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좋아하는 경향 같은 거 말이죠... 그렇다고 우리애가 전체적으로 뛰어난 애는 아니라는 말이랍니다.
3. 개월수는..
'08.9.4 9:29 AM (121.88.xxx.54)잘 모르겠지만 엄마 욕심에 넘 작은 퍼즐을 사서 주거나 어려운걸 주면
애가 스트레스를 받던데요..4. 우리애
'08.9.4 9:40 AM (61.104.xxx.41)우리애는 쌓는 블럭은 아무리 줘도 안하더니 이제야(28개월) 하기 시작하고
퍼즐은 아직도 관심없습니다.. 틀에 끼워넣는 퍼즐은 24개월 부터 좋아합더군요.
애들마다 다른 거 같아요.5. ...
'08.9.4 9:53 AM (211.210.xxx.30)블럭은 남자애들이 빨리 갖고 노는것 같고
퍼즐은 연령별로 단계가 있거든요.
저도 모르고 그냥 되는데로 예쁜걸 사줬는데
고맘때면 네모지고 일정한 크기의 퍼즐이 아니라
크기랑 모양이 다른 퍼즐을 줘야할거에요.
말하자면 사과퍼즐이면 사과 모양을 서로 다른 크기로 자른 퍼즐이요. (전체가 대여섯 조각정도)
그래서 그걸 잘 하면 그 다음 으로 옮겨가시고
대여섯살 되면 잘 갖고 놀아요.6. ..
'08.9.4 2:03 PM (61.78.xxx.44)우리아기는 남자아기인데.. 13개월부터 옥스포드 베베블럭은 좋아라하더라고요.. 나름 쌓고 넣고..
..
그냥 나무 블럭은 한 15개월부터 조금씩 쌓고 늘어놓고 그렇게 놀던데요.. 지금은 18개월인데.. 1개짜리 퍼즐이라나.. 모양보고 집어넣어 맞추는 거는 좋아라합니다.. 하지만 말은 아직 못하네요.. ㅋㅋ 나름 특징이 있는 것 같아요7. 16개월맘
'08.9.4 2:39 PM (150.183.xxx.140)저희 애는 지금도 퍼즐에 흥미를 꽤 보여요. 제일 간단한 4블럭 퍼즐인데
그냥 사놓았더니 잘 가지고 놀고 맞추려고 노력을 해요.
잘 안되면 "엄마가 해" 하면서도 마지막 한 피스는 꼭 넣구요.
블럭은...없어요. ㅎㅎ
더 있다가 사줄까나?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9693 | 강낭콩사용해도 되나요? 3 | 팥대신 콩 | 2008/09/04 | 221 |
409692 | 블럭이나 퍼즐은 몇 개월 부터 갖고 노나요? 7 | 흠 | 2008/09/04 | 523 |
409691 | 한의원에서 중앙일보 보고... 10 | 스팀 | 2008/09/04 | 499 |
409690 | 한글 두돌전에 떼고 이런애들이 나중에 확실히 공부잘하던가요? 34 | 궁금 | 2008/09/04 | 1,824 |
409689 | 대한민국 변호사~ 1 | 궁금이 | 2008/09/04 | 387 |
409688 | [감옥으로부터 온 편지] 이길준 - 080829 6 | 우리마음 | 2008/09/04 | 272 |
409687 | 육아일기(펌) 1 | 옆집아줌 | 2008/09/04 | 285 |
409686 | 이명박 정부의 종교편향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서 1 | 한국기독자교.. | 2008/09/04 | 179 |
409685 | 전세가 안빠져요..흑~ 11 | 걱정맘 | 2008/09/04 | 1,345 |
409684 | 영원한 우방 미국의 고통을 나누려는 이명박 정권 15 | 쓸까말까.... | 2008/09/04 | 562 |
409683 | 저렴한 부페에서 본일입니다. 30 | 소심 | 2008/09/04 | 5,623 |
409682 | 오늘 저축은행 해지햇어요. 5 | 분위기 | 2008/09/04 | 1,108 |
409681 | 종갓집 제사 어떻게 지속될것인가. 5 | 모두 다 고.. | 2008/09/04 | 761 |
409680 | 저는 대운하 적극 찬성입니다. 63 | 찬성 | 2008/09/04 | 3,881 |
409679 | “불자님들께 엎드려 사죄드립니다.” 5 | 굿멘 | 2008/09/04 | 436 |
409678 | 식혜 만들기.. 7 | 날씨짱 | 2008/09/04 | 408 |
409677 | 미국 이민가면서 강아지를 버리고 . 18 | 긴허리짧은치.. | 2008/09/04 | 1,388 |
409676 | 클래식 기타 배우기 어렵나요? 4 | 악기 배우고.. | 2008/09/04 | 1,469 |
409675 | 괴로운 아토피 12 | tktj | 2008/09/04 | 559 |
409674 | 환율 개입에 대해서요 3 | 질문 | 2008/09/04 | 360 |
409673 | 미국에서 아기 낳으면 가장 필요한게 뭔가요? (한국에서 구하기 쉬운걸로..) 6 | 한결맘 | 2008/09/04 | 496 |
409672 | 아름다운 유럽영화 추천해 주세요! 20 | ^^ | 2008/09/04 | 1,280 |
409671 | 세탁기가 물이 들어온 후 안돌아요 2 | ? | 2008/09/04 | 383 |
409670 | 개설 | 쇼핑몰 | 2008/09/04 | 107 |
409669 | 옆집 친한 언니의 태도.. 20 | 기분이상해 | 2008/09/04 | 6,185 |
409668 | 미국...신용카드 대란을 코 앞에 두고 있습니다 18 | 쓸까말까 | 2008/09/04 | 2,202 |
409667 | 산은은 왜 리먼을 그토록 비싸게 사려할까? 10 | 쓸까말까 | 2008/09/04 | 890 |
409666 | 우리도 은행 증권사 컨설턴트들 다 고발해야 하나? 43 | 구름 | 2008/09/04 | 1,092 |
409665 | 암걸린 친구 3 | 건강 | 2008/09/04 | 1,043 |
409664 | 매일 늦게오는 아들 10 | 아들 걱정 | 2008/09/04 | 1,6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