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운하 적극 찬성입니다.

[찬성]

대신 맹바기랑 만수랑 둘이서 모종삽으로 파기......

[지나가다]

시다바리 이재오도 함께...

[히히]

그럼 저도 찬성 한표.

[ㅋㅋㅋ]

어청수랑 유인초니도 추가요..아. 그외 딴나라당 몇넘 더 있지요..

[ggg]

경부 운하.... 근본 계념은 삼국 이전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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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 많으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도 더러 계시는것 같아서....

문) 옛날에 집신 신고 다닐때.... 부산에서 한양 갈려면 고개는 몇 고개 넘었을까요?
답) 고개는 하나만 넘으면 됩니다.

왜냐구요? 부산 구포에서 낙동 강변을 따라 북쪽으로 계속 오르면 첫 고개를 만납니다.
문경 새재죠.(아닌가?.... 기억이....) 그 고개만 넘고 또 내려가다보면 남한 강변을 만나게 됩니다. 계속 강변을 따라 걷다보면 한양이죠.

문) 지리산 천왕봉에서 북쪽으로 오줌을 갈기면?
답) 금강이 오염 됩니다.

문) 남쪽을 보고 오줌을 갈기면?
답) 낙동강이 오염되구요.

조선 후기 성명 미상의 실학자가 퍼낸 " 산경표 " 란 책이 있습니다.
삼국 시대 이전 부터 계념은 있어 왔던 산 봉우리들의 연결점을 나열한 책이죠.
정확도는 99.9% 이상입니다. 100% 가 아닌것은 요즘 다시 답사해보니 약간 어긋난게 있다더군요.

책의 근본 계념은 "산은 물을 건너지 못하고, 물은 산을 넘지 못한다." 입니다.
즉, 산길.... 물길.... 을 명확히 한것이지요.

백두대간과 일곱개?의 정맥에 대해 산악인들이 얘기하는데.... 이 책의 덕분입니다.
그리고 일제가 만든 산맥의 계념은 완전히 실 생활과 무관하며 틀렸다는것도 이 책을 통해서 입니다.

사실 조선시대 때.... 부산 구포에서 돗단 배로 안동 까지 논 스톱으로 달렸습니다.
그 위로는 작은 목선으로 옮겼겠지요.

이명박의 한반도 대 운하.... 근본 계념은 허무맹랑한건 아닙니다.

근데.... 요즘 시대에도 맞는가?

(답은 명확한데.... 언급치 않겠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무수히 많이 나오니...)

[저도 찬성입니다]

인천시장이랑 낙동강운하 추진하는 그 경상도 지사들도 포함해서요.

[돈워리비커피]

맨날 꽃단장하고 나오는 관기 그여자 --->나모씨욧~!

[분위기]

헉...모종삽에 쓰러집니다 ㅋㅋ

[...]

모종삽도 아까워요.
아이스크림수저나 요플레수저가 딱입니다.

[지나가다]

나모 국회의원은 딸이 장애인이라서 정치를 하게 되었다고 하더니, 장애인을 위해서 어떤일을 하는지 궁금하네...

[날씨짱]

요플레 수저 너무 웃긴다...ㅋㅋㅋㅋ

[^^]

그 기발하심에 이 아침이 다 상쾌해 졌습니다^^ 네,,,저도 그러면 찬성입니다.

[푸른냇가]

제목 보고 헉......요플레 수저도 아까워요,손으로 하는게 딱입니다.

[긴허리짧은치마]

앞발로..

[ㅎㅎ]

그렇다면 저도 찬성입니다 어청수와 유인촌등 명박라인들 함께하기 ㅋㅋ

[...]

앞발로....대박입니다.

[..]

모종삽 아깝다
광복절 특사 차인표처럼 숟가락으로...
그 정도 근성은 되야지

[어후..]

제목만 보고 깜짝 놀랐네... ^^;;

안돼요..
사람이 너무 많아지면 그 중요한 사업이 너무 빨리 끝나잖아요..
핵심 인물만 해야해요.. 대를 물리면서..

[,]

코를 박고 한고랑 파고 고개들어보니 임기끝 아닐런지...

[추가.]

우리 애기 이유식 수가락으로 파기...

파다파다 못파믄 자손대대라도...파기...
플라스틱이라 잘 안닳을텐데...

[모든기구]

다 필요 없고 손으로 땅 파기 짝짝짝 대~~~~~~~~~~한민국

[콧수염도]

같이 파라고 등 밀고싶고요

[운하는..]

우리가 파주고 그 대신 그 놈들 다 거기 묻어주면 어떨까요?

[메지로]

앞발로.. 333333333

[.]

아이고 웃다가 눈물나왔네요. 대통령과의 대화 질문있습니다에 가서 제목만 봐도 잼있네요

[!--]

ㅋㅋ 너무 웃겨요 깜짝이야 놀랐습니다

[호수풍경]

언급한 인물들이 다파면...
너무 많아서 안되요...
그 많은 인원이 파려면 그냥 요플레 숟가락이 딱이겠네여...
그 놈들 묻는것도 안됩니다...
파면 그걸 어떻게 메꿔여...
아예 파질 말아야지 ㅡ.ㅡ

[-_-]

묻어 버리는 것은 재고하여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토양 오염이 심각해질 것 같습니다!!

[저두]

묻어버리는거 싫어요. 환경오염 몇백년 갈거 같아요.

[하하]

앞발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쓰러짐~

[ㅋㅋㅋ]

자손대대 앞발로.....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찬성 제발 삽질이나 하다 꺼져라

[-_-]

그래도 안 됩니다. 온 산천이 다 오염될 것이니...
모종삽 무시하지 마세요^^

[풋~]

입에 든거 튀어나올뻔 했슈~ ㅎㅎ

[아꼬]

다 읽고나니 아침이 즐거워 져요. 다를 위트와 센스가 짱인듯.
그리고 삽이 장비로 느껴지기는 첨입니다. 요플레숟가락은 무리하게 강행하다가 부러질지 모르니 오래되어 버리고 싶은 티스푼이 오랜 살림에는 두어개는 잇을 듯
지역별로 그거 수거해서 보내줘요.

[gg]

모종삽...
요플레 숟가락...
아기 이유식 숟가락...
앞발까지...
쓰러집니다 ㅎㅎㅎ

[gondre]

ㅋㅋㅋㅋ
미치겠따..

[그 많은]

손에 요플레 숟가락 하나씩 다 쥐어주면 금방 끝날까 두렵습니다.
숟가락 한개로 돌려 파게 하심이 어떨지요...
한놈 팔 때 다른 놈들은 침 발라서 땅 다져야죠.

[안되어요.]

쥐가 앞발로 굴을 얼마나 잘 파는데요.
앞발 말고 요플레 수저 줍시다.

[ㅋㅋㅋ 어디게?]

쥐는 앞니가 자라니,, 앞니로,운하 파는거에 대찬성

[ㅎㅎㅎㅎ]

앞니가 결론...결론 났네요..ㅋㅋㅋ

[이런]

상황에서도 유머로 승화시키는 님들의 재치에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오랜만에 웃고 가요. 고맙습니다

[아이고 배야]

요플레 숟갈... 앞니............... 아이고 나 죽네.......................

[깜딱...]

ㅎㅎㅎ

[저도]

찬성 한 표요~
대신 찻숟가락으로!!
요플레 숟가락으로 하면 금방 뿌러져서 포기해버리면 어떡해요?

[저도..]

찬성한표요~~
대신... 모종삽도 아깝습니다...
찻숟가락정도라믄... 괜찮겠습니다...

[어머낫]

하고 들어왔다가 ㅋㅋㅋ

[zzz]

모종삽도 요플레숟가락도 찻숟갈도 안되요
귀이지게(귓밥파는거)로 파야 합니다. 이거 금방 안부러져요

[ㅋㅋ]

바늘...
그것도 자수바늘...
아님 이쑤시개?

[그래도]

싫어요
풀한포기 돌맹이 하나도 건드리는거 싫어요
왜 우리나라가 아름다운데요
대운하가 없기 때문이예요
강폭 넓히고 바위돌 다 들어내고 밋밋한 강줄기 넘넘 싫어요

[그렇담]

저도 찬성이요. ㅋㅋㅋ

[수학-짱]

차조폭 추가요 (차맹진) 아주 밥맛이죠..

[면님]

웃겨서 쓰러지네요. ^^*

[오리아짐]

웃다가...........


쓰러집니다........

[ㅋㅋ]

귀후비개~ 쓰러집니다

[..]

정말 웃다가..쓰러집니다..ㅎㅎㅎ

[저도]

찬성 한표 던집니다

[행복한맘]

제목 보고 기겁을하다.. 댓글보고 쓰러짐. ㅋㅋㅋ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asdf]

흠..
아무래도 대세는 앞발인것 같네요.. 흐흐흐~

저 역시 제목만 보고 욱-해서 들어왔다가 댓글보고 간만에 웃다가 갑니다.. ^^

[훗]

만리장성 세울때 노역하던 인부들 쓰러지면 같이 묻어버렸다죠..

명바기 땅파다 지쳐 쓰러지면 살포시 묻어주어요~

[속이뻥~~]

안돼요.. 안돼~~~ 그 땅 썩어요... 그냥 지네 나라에 던져줍시다~~~ -..-;;;;

[설치류..]

이거 일종의 낚시글 이죠 ㅋㅋㅋ
제목 보고 분노의 클릭 했다가...ㅋㅋㅋ
정말 묻어 버리고 싶은 종이긴 하죠.

[인부들 추가요...]

이덕화는 아들 데리고 가서 열심히삽질 할테고...
백일섭 삽질 안하면 이회창한테 어두운 밤길에 뒷통수 갈겨 맞을까봐 삽질 해야하고...

정선희왈 국민들 모종삽질 동참하지 않는다고 부도덕 하다고 멘트를 날릴테고...

노동비 걱정 없이
대운하 목숨이 다~~~하도록 파시다가 천국 가시구려...

[파도]

나도 요플레 숟가락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