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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를 보면 불안하다는데....
더우기 이젠 게시판 글도 신고하고 잡아갈 태세를 하는 정부하에서 말이지요.
아무튼 몇분들이 불안햇다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제가 전한 메시지는 9월 위기는 아니다.
그러나 현재 실물경제 위기는 미분양 15만(실제로는 25만정도) 에의한 45조의 PF 부실로
건설사와 제2금융권 몇개가 불안하다는 사실, 그리고 가계부채 640조의 위험성이 문제다.
더우기 지금 정부정책과 외환시장 불안이 맞물려 돌아가고 있어서 당장은 아니더라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 경제불황이 몇년 갈 수 있다는 예측도 아마 컨설턴트들에게 들으면 금방
아는 정보입니다.
그럼, 대비는 당연히 유동성확보이다.
현재 있는 자산을 매각하거나, 펀드를 환매하는 것은 각자의 판단이지만
위험성은 줄여야 하고, 몇년지나 보유한 현금으로 투자할 곳은 많아질 것이다.
기존에 예적금을 들은 사람은 만기를 기다려 좀더 안전한 자산을 택하는 것이 좋은데
대략 내년 봄 이전이 되어야 할 것이다.
현재 저평수 아파트나 빌라 가진 사람은 유동성 문제가 없으면 굳이 매각 할 필요없다.
대략 이정도였습니다.
정책에 대한 비판은 제가 레이건-부쉬정부 동안 미국에 있으면서 거시분석으로 박사논문을
내었기 때문에 지금 정부의 유사정책들을 보며 충분히 예상되는 결과들을 들고
반대의견을 내었습니다. 현재 각 언론사에서도 얘기되고 있는 것이죠.
물론 지금은 내가 예측한 것보다 험악한 일들이 9월 들어서 증시와 외환시장에서 발생하는 것을
걱정스럽게 생각한다는 얘기들이 있었지만, 나는 9월 위기는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하였습니다.
82에 계신 님들에게 불안감을 주었다면 미안하게 생각하지만, 불안한 것은 사실이고
나자신 어제도 금융권에 있는 친구들에게 확인을 하며 내 자산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웬만한 사람들은 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있다면 다 듣고 있겠지요.
아무튼 82님들은 남은 시간에 자산관리를 잘하기 바랍니다.
앞으로 경제에 관한 분석이나 정보는 전달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이 불편해 하는 일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추신: 한가지 제가 전달 하지 못한 것이 있어 수정해서 올립니다.
IMF 금융위기는 그야말로 외환위기 였습니다. 그런 위기는 순간적으로 벗어날 수 있습니다.
IMF 구제금융으로 금융불안이 없어지면 다시 실물경제는 회복하는 그런 위기 였습니다.
이번에 오는것은 단순한 외환위기나 금융불안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성장률이 저하되는
실물경제 불안입니다. 그래서 일시에 오지도 않고 시간을 두고 올것이며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몇년 갈것입니다. 그래서 더 걱정입니다. 어차피 오게 되어 있지만, 그 길고 험난한 여정을
알고 있기에 더욱 마음이 무겁습니다. 미안합니다. 또 불안하게 해서요.
1. 구름님
'08.9.3 7:03 PM (99.246.xxx.21)여기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외국 나와 8년째 거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82회원인지는 5년되었습니다. 한국 돌아가는 소식들, 한국 사람들이야기 82서만 듣습니다.
2월에 집을 팔았습니다.
구름/베를린/할까말까...등 여러분들의 글/댓글 어느하나 안빼놓고 읽는 사람입니다.
지난달 환전해서 가져왔습니다.
오늘 종가기준으로 계산해보니 무려 5만불이나 더 가져왔더군요.
저는 여러분 말씀대로면 한달사이에 5천만원 벌은 건가요?
하지만 하나도 기쁘지 않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1%,강부자도 아니고 그냥 조국에 남아있는 부모형제들 걱정하는 50대 교포일 뿐입니다.
알만한 대기업 다니는 동생, 여름휴가 보너스도 못받았고 추석보너스도 없고, 월급 나오는 것만 다행이라 생각하고 다닌다는 말을 어제 들었습니다.
구름님,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습니다.
마음 상하지 마세요.2. caffreys
'08.9.3 7:04 PM (203.237.xxx.223)정보를 나누는 것까지 뭐라 하는 사람이 있다니 정말 명박스럽네요.....
전 하나도 불편하지 않았어요. 감사할 뿐이지3. 에고
'08.9.3 7:04 PM (121.151.xxx.149)아닙니다 저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구름님 글을 제대로 읽고 이해했다면 지금이 당장이 아니라 겨울에 넘기기가 힘들것이라고 말씀하셨다는것 다압니다
저도 구름님땜에 많은것을 알았어요 경제에대해서 공부도하고요
그저 자신이 공부할생각안하고 남글에만 의존하니 저런소리가 나오지요 이궁
지금도 전 기억합니다 어떤분이 시골에 땅이 잇는데 어찌해야하나 하니까
구름님께서 팔필요전혀없다라고 말씀해주셔서 저도 시골에 땅있는것 지금 잘 가지고있답니다
이곳에서 본다고 다 믿는다니 그런말자체가 전 이해가 안가고요
자신이 예금하나라도 들던저 해약하던지 할려면 알아보고 공부해야지요
꼭 선거때보면 선거후보가 얼마나 나왓는지 후보자공약은 어찌되는지 다른사람은 어덯게 판단하는지 모르는체 그저 남들이 말하면혹해서 찍는 사람들하고 뭐가 틀리나고요
그러니 명박이가 대통령이 되었지
뭐가있으면 알아보고 자신의 판단에서 결정해야지요
정보좀 주면 그것가지고 불안하다고 난리치고 음해한다고 난리치고 이건원4. 이런~
'08.9.3 7:06 PM (220.79.xxx.197)전 구름님 글 기다리고 댓글도 꼼꼼히 살피는데 어쩌나~요.
근데 정부새퀴들이 칼날을 세우니 혹여 피해갈까 걱정이 앞서니..가끔 돌려서라도 조언 주십시요.5. 청라
'08.9.3 7:13 PM (218.150.xxx.41)구름님~~~저도...부도 글도 있고....
세명밖에 안되는 생산직 추석 떡값이라도 주자고..
회사대표님한테...올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
당장 돌아올 결재어음...고민하면서...
대책없어.... 퇴근 안하고 있는데...
"과민반응"이야기 나오더군요...제 생각은...그 분들은
만수가 말한 중산층인가 봅니다...
저 처럼 전문교육을 받지 못한 천민(자책)에게는...
교수님께서 꼭 집어 주시는 글 너무너무 필요합니다.
맘 상하지 마시고 계속 저...교육 좀 시켜주십시요...
항상 감사합니다....6. 청라
'08.9.3 7:16 PM (218.150.xxx.41)아~~~구름님 위험해 지시면 안되니 조심하셔요...
7. 음
'08.9.3 7:19 PM (114.145.xxx.65)경제불안분위기 조장하는 글들 어쩌고하니 조심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근데 전 저러니까 더 불안하네요. 뒤가 구리니까 이놈들이 이러는구나 싶어서.8. 레이첼
'08.9.3 7:21 PM (116.32.xxx.132)참 한심한 사람들입니다....
맘상해하지마세요.구름님.
항상감사합니다.9. 경험자
'08.9.3 7:23 PM (221.161.xxx.221)안그래도 뉴스에서 불안감조성 어쩌구 해서 구름님이 제일 먼저 걱정이 되더군요.
전쟁도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는 세상입니다.
전에는 모르고 당했지만 이번엔 알고나 당해야 억울하지 않을것 같습니다.10. 시절이,,,,
'08.9.3 7:24 PM (218.51.xxx.250)시절이 하수상해서 구름님이나 아고라의 미네르바님 살짝 걱정이 되는중이었습니다.
지금껏 구름님 글 제대로 읽었으면 9월위기를 말씀하시는게 아니라 앞으로 올겨울이
최대 위기일거다 이 요점은 알았을텐데..
다른 말씀들은 오히려 외신에서들 말하는거 아닌가요.
요즘 9월위기에 관한 구름님 글에 댓글은 안달고 글만 읽었는데
과하게 불안해하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아무튼 너무 기운빠지지마시고 그래도 가끔은 글 남겨주세요~~
아마도 남기게 되실겁니다...;; ^^;
고거이 82의 매력이거든요. ^^11. 경민맘
'08.9.3 7:27 PM (118.46.xxx.23)댓글들도 읽어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불안감 조성이라는 분들보다는 고마워 하는 분들이 더 많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실 요즘 시절이 하 수상하여 혹시라도 글을 올리시는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더 큽니다.
일부 사람들 때문에 맘 상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사람이 다 내맘 같지는 않더라구요 ^^
그래도 내맘과 비슷한 분들이 많아서 82cook이 좋은데
요즘은 상처받는 분들이 자꾸 느는것 같아 맘이 아픕니다.
판단은 본인들이 하는 겁니다...
미리미리 대비를 하든... 불안해 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든...
애국심을 불태우든...
그러나 구름님 덕분에 조심들하고 미리미리 단속해서
도움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더 많을 꺼라고 믿습니다.12. 전 감사한데요.
'08.9.3 7:29 PM (87.217.xxx.77)유럽생활 10년째 입니다.
아마 여기서 여생을 마칠 겁니다.. 하지만 지금의 한국 상황에 마음은 불안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고
나의 뿌리이자 살아가는 힘이니까요.
전 구름님 글을 일부러 찾아 읽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그래서 오지랖 넓게 혹시 쪽지 보내서
주소 알려달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한국에 갈 때 유럽산 허브 차라도 선물하고 싶어서요...
전에 몸이 아프시다는 글을 읽고 부터 이런 마음이 들었지요.
그냥 몇 종류의 평범한 허브차이고 매우 비싼 것도 아니고
의학적인 효과는 없겠지만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드는 이유는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그걸 표현하고 싶어서지요.
입 다물고 있는 배운자들이 득실거리는 이 시대에
구름님같은 분이 계셔서 감사해서요.
우리나라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안다는 걸
여기서 행동하시는 많은 분들이 보여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내가 한국사람인 것이 감사하다는 기도가 절로 나옵니다.13. 구름님
'08.9.3 7:41 PM (218.238.xxx.234)내가 알고 있는 것을 남에게 알려 주는게 쉽지가 않지요.
진심을 몰라 주는 건 고사하고 비웃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구름님 글을 보며
배운 걸 나누려는 마음,가진 걸 나누려는 마음이 고마웠습니다.
님같은 분이 많다면 왜 나라가 이 지경이 되겠습니까?
늘 님의 글을 잘 읽고 있습니다.
마음 상하신 것 푸시고 앞으로도 많이 나누어 주세요.14. 청라
'08.9.3 7:41 PM (218.150.xxx.41)구름님...저 할 수 없이 퇴근하는데요..
82 꼭 지켜주세요...
2메가 탄핵 서명 받으러 갑니다...
저를 행동하게 해 주신 구름님 이십니다...15. Ashley
'08.9.3 7:43 PM (124.50.xxx.137)저도 늘 고맙게 글 읽고 있는 서민입니다..
아는것도 없고 어디 물어볼 데도 없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이렇게 좋은글 올려주시는 구름님이하 많은 82가족분들이 그저 고맙기만 합니다.
없는 살림에 아파트 평수 늘이느라 작년에 너무 무리를 해서..
걱정에 땅이 꺼질것 같은데..
누가 제대로 뭘 알려주는 사람들이 있어야지요..
비록 걱정은 되도..중개사 사무소도 못믿겠고..
돈이는 사람들 하는 말도 못믿겠고..
그래도 82에서 정확한 정보를 전해주는 구름님께..정말 감사드려요..16. .
'08.9.3 7:51 PM (116.36.xxx.232)저도 감사하단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계속 안될까요? 세월이 하수상한지라 무리한 욕심일지도 ㅠㅠ17. ...
'08.9.3 7:52 PM (125.187.xxx.238)지난 5월에 모은행에서 인터넷특판예금을 전화로 집요하게 홍보할 때부터
금융권이 불안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이전에는 그런 일이 한번도 없었으니까요.
그래서인지 전 오히려 구름님 글 보면서 불안감을 많이 해소하였습니다.
조금 손해볼 생각만 하면 당분간 관망해도 되겠구나...라고 생각했거든요.
여러모로 부담되셨을텐데도... 그간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구름님 말씀대로 게시판 글 썼다고 잡아가는 세상이니...18. 아마
'08.9.3 7:56 PM (222.234.xxx.241)글쓴 분이 익명이었다면 아 그렇구나하고 지나갈수도 있지만
구름님이기에 좀더 신빙성있게 받아들여져서 그런것도 있을겁니다.
위기를 극구 부인하는 정부의 편에서있는 사람들의 반대글도 있을 수있구요.
어쨋든 구름님의 경우엔 저희들이 불편한거보다는
안전을 위해서도 조심은 하셔야지요.19. 애궁
'08.9.3 8:02 PM (59.22.xxx.201)너무 마음상해하지 마시길 바래요.
경제 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힘들겠구나 막연하게 생각만 했지 그게 우리 가계에, 내 생활에
미칠 영향은 구체적으로 생각지 않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구름님이나 다른 분들이
올려주실 글들 보며 생각해보고 마음의 준비도 하고 그랬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이 한두살
먹은 어린이도 아니고 다들 이런저런 의견들 보며 공부도 하고 준비도 하고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고 고마운 마음(구름님이나 다른 여러분들께) 그득합니다.
그런 글들도 또 하나의 의견이려니 생각하시고 무심해지실 바래요.20. 이궁,
'08.9.3 8:02 PM (211.187.xxx.197)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옛말 하고 살 날 오겠죠? ㅠ.ㅠ
21. 맘 상하지마세요..
'08.9.3 8:13 PM (58.76.xxx.10)지식을 이용해서 사기치고 자신의 출세와 영달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즐비한데
구름님께서 전문지식없는 이 곳에서
많은 도움주고 용기 주시는 글들이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보니 맘 상하게 하는 글들도 있는데요
큰 도량으로 이해하시구 넘 상처 받지 마세요
이 어렵고 힘든시기에
구름님의 글 한자한자 많은 이들이 고파하고 기다립니다
계속 좋은 글 부탁 드립니다22. thans
'08.9.3 8:15 PM (220.126.xxx.186)헉..구름님....전 구름님 글 보고 도움 많이 받았는데..
불안조성이라니...그거 다 각자 판단해야 할 몫 아닌가요?
그것도 뭐라 하는 사람이 있다니...
저 정말 세우실님 구름님 글 꼬박꼬박 읽고 있거든요...............................
상처 받지 마시고 82에 자주 와 주셔요........^^23. 걱정
'08.9.3 8:21 PM (121.134.xxx.222)저사람들이 바라는대로 된건가요?
안타깝습니다.24. 그러시면 안돼요
'08.9.3 8:33 PM (124.50.xxx.18)100명의 칭찬보다 한두 사람의 공격에 마음이 더 휘둘립니다.
질책이 사람의 마음을 참 많이 망가뜨립니다.
신경쓰지 마시고 가던 길 우리와 함께 동행해주세요
이제서야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25. 임부장와이프
'08.9.3 8:41 PM (125.186.xxx.61)하루 종일 댓글 쓰면 인터넷이 꺼져 버려 지금에야 댓글을 씁니다.전 구름님의 주옥같은 글을 읽으면서 많이 배우고 있는 사람중 1인입니다.오늘도 수업중에 아줌마들에게 구름님글에서 본 것들 얘기해주면서 같이 토론도 하고 그랬거든요.불안감을 조성한다고 하시는 분들 속마음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저들도 불안할 거라 믿고있어요.경제에 더 민감한 분들일테니까요.저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재교육은 끊임없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박미석이처럼 "오빠 이번에도 안 시켜 주면 울어버릴꺼야"할 수는 없지만 "교수님,계속 공부 안시켜 주면 울어버릴꺼야"해야 하려나!
26. 순이엄마.
'08.9.3 8:45 PM (218.149.xxx.184)정말 같이 동행해 주세요. 기다릴꼐요.
27. 순이엄마.
'08.9.3 8:47 PM (218.149.xxx.184)그리고 우리같은 가난한 서민이나 빈민들이 경제불안 조성한다고 조성이 되나요?
ㅋㅋ. 강남에 큰손언니들이 조성을해야 조성이되지?
이미 불안한 경제를 우리보고 어쩌란 말입니까.28. 구름
'08.9.3 8:48 PM (147.47.xxx.131)추신으로 수정한 것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경제에 관한 글은 내년 봄까지 안쓰더라도
다른 글들은 계속 쓸것이니 걱정마세요. 전 82 계신분들을 사랑합니다.29. 큰일났네~
'08.9.3 8:51 PM (58.78.xxx.32)구름님 맘 상하시면 절대 안되는데...
시기가 사나운지라 몸 조심은 하세요.
구름님 글은 꼭 챙겨보며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제 못남에 죄송할 뿐이지요.
구름님~~ 힘내세요!!!!!!!!30. 아니에요
'08.9.3 9:14 PM (221.151.xxx.201)구름님.... 그동안 구름님의 글 덕분에 경제에 완전 무식이던 제가
얼마나 큰 도움을 받았는데요.
구름님 아니셨다면 제가 경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지도 않앗을거에요. ㅠ_ㅠ
불안하게 한다는 사람들은 귀막고 눈막고 싶은 사람들인가봐요.
절대 맘 상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너무 감사했고.... 저같은 무식이들은 구름님의 경제관련 글을 애타게 기다릴거에요.31. 구름님
'08.9.3 9:27 PM (121.131.xxx.127)항상 감사드려요...
시간 내 주셔서
귀중한 글들 주시니 감사 드리고,
많이 배운 분들 중
저희에게 애써 알려주시고자 하시는 분들 계시니
슬픈 현실을 보는 가운데도
마음이 든든하여 감사드립니다.
^^32. 언젠가
'08.9.3 9:28 PM (211.172.xxx.88)엔지니어님을 내몰더니
이번엔 구름님을 내모는군요
이곳에 계시는 개념찬 여성에게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자기에게 이익이 아닌 일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기적이 됩니다
이곳에서는 서로 도움을 주고 그것을 기쁨으로 아는 공간이라서 저도 매일 들어옵니다
계속 도움을 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구름님이 안오신다면 82에 오는 즐거움이 줄어들거라고 생각합니다33. 구름
'08.9.3 9:29 PM (147.47.xxx.131)... 님 어제 저녁에 그런일이 있을까봐 글을 올렷네요. 가입한지 얼마 안되어 만기가 많이 남은 것이 아니라면 만기를 기다려 좀더 안전한 은행으로 옮기라고 햇는데, 아마 내글을 안 읽은 것 같아요.
그리고 그분의 글을 보았는데 제가 제2금융권 이름을 거명할 수 없어서 그냥 외국계 규모가 큰 저축은행은 괜쟎다고 했는데 바로 지적한 그 저축은행 것을 해약하라고 햇더군요. ㅠㅠ34. 답답한..
'08.9.3 9:39 PM (211.55.xxx.164)정보가 있고 자금이 있는 사람들은 알아서 빠져 나갑니다.
듣게 있고 보는게 다르니까요.
...(59.8.51)님이 말씀하신대로 여기는 한달 벌어서 먹고 사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분들에게 이미 증권가에서 나돌고 있는
올해 경제 성장률 최악의 경우 3%라는 걸 누가 말할까요?
그나마 가지고 있는 현금이라도
안전한 곳에 넣어두라는 정보는 또 누가 줄까요?
참...한심합니다.
성장률 3%면 30만명의 실직입니다.
지금도 중소기업은 소리없이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이게 불안조성입니까?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실에 대해 말하는 것도 불안조성인가요?
혹시나 모를 가장의 실직에 대비해
돈을 아끼고 쓸데없는 보험을 정리하고 안쓰는 귀금속을 정리해
적어도 6개월간 남편의 월급없이도 버틸 수 있는
현금을 확보하라는 말이 불안조성인가요?
나라에서 확실히 보장해주는 기관에 돈을 넣으라는
걱정어린 말이 불안조성이니 하는 말로
매도당하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왜 우리는 과거로부터 배우는게 없을까요?35. gondre
'08.9.3 9:42 PM (220.70.xxx.114)오늘 좀 일이 있어 나갔다 왔더니
자게가 뒤집어 졌군요.
구름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구름님 응원하고 또 원하고 있네요..
저희도 구름님 많이 사랑합니다..36. 휴
'08.9.3 9:42 PM (121.168.xxx.10)엔지니어님 언급은 차마 하기 싫었지만 댓글에 있는 글 보니 정말 또 가슴이 찢어집니다.
길지 않은 인생에 도움을 주고 나눠주려는 분들을 왜 자꾸 내모는 거지요?
도무지 왜들 그러는 건지 모르겠습니다.37. 구름님..
'08.9.3 9:54 PM (211.108.xxx.50)이 댓글까지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쓰고 싶네요.
매번 글을 읽을때마다 그런 마음이 들었지만, 그래도 꼭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간혹 불안감 조성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 모양이죠?
전 막연하게 목이 졸릴 듯 가지고 있던 불안감을 오히려 구름님 글 덕분에
구체화해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었어요. 막연하게 뜬구름 잡는 것처럼
생각했던 게 명쾌하신 글 덕분에 실체가 뭔지 알았거든요.
정말 감사드리구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주옥같은 글...
앞으로도 내내 82에서 만나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부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건강도 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38. 예전에도
'08.9.3 9:55 PM (220.75.xxx.226)예전에 알바들 글에 제가 이런 댓글 달았었어요.
"전 구름님에게 선동당할래요~~"
저도 그동안 좋은글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선동당하렵니다~~39. 구름님..제발...
'08.9.3 9:55 PM (125.178.xxx.80)소식통이 있는 사람들이야 자기들만 알면 그만이지만
이렇게 알려주시는 분들.. 많지 않습니다..... 너무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뉴스로 제공되는 정보는 한정되어 있고, 뭔가 불안하다..하는 분들은 답답하기만 하지요.
글이야 읽고 나서 각자의 판단에 맡기는 겁니다.
이미 대비할 분들은 하셨을 거고, 그래도 괜찮을 거다 하는 분들은 지켜보는 거지요.
궁금증을 알려주시는 분께 자꾸 뭐라 하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엔지니어님도, 구름님도..
82의 경제 소식통들이시라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금융계나 경제를 공부하지 않았던 제가 어디서 이런 얘기를 듣겠어요......40. 쓸까말까..
'08.9.3 10:00 PM (211.55.xxx.164)여기서 저희가 불안조성해서 나라 경제가 어려워 진다는 분들
걱정마세요. 김대중, 노무현의 지난 10년
저같은 평범하고 무식한 아줌마가 아니라
최고의 엘리트라는 조,중,동 거대 언론사가
10년 내내 불안감과 위기감을 조성해도 끄떡없이 성장했던
한국경제였습니다.
남편이나 동창회에서 귀동냥하는 걸 그것도 정보랍시고
말하는 정도로 흔들릴 대한민국 경제겠습니까?
님들 말씀대로 그렇게 튼실한 경제라면
그런 아줌마들의 수다로 흔들리겠냐구요.
쓸데없는 입초사로 자게에 보석같은 정보를 주는
소중한 구름님을 쫒아내지 마세요.41. dd
'08.9.3 10:15 PM (121.131.xxx.251)혹시나..역시나..
저 또한..쓰고 싶은 글이 많으나.. 제가 쓴 뎃글도 지우고 있었습니다.
성경에 그런 글귀가 있지 않나요? 증거를 요구하는 바리사파 사람들에게...예수께서는 눈으로 보고있지 않냐고 대답하셨지요. 그렇죠..사실..루머가 뭐가 필요할까요? 루머는 우리은행펀드가 -80%가 난 것이고, 환율이 치솟으며, 주식이 폭락하는 거 아닐까요? 소문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게 아니라..이런 일이 생기니까 소문이 도는 것 아닐까요..
말이 씨가 된다고는 하지만, 아닌뗀 굴뚝이 연기나랴.. 라는 속담도 있지요.
사실..이런 일이 생길 것 같더군요. 왠지..인터넷이 검열되고 있다는 느낌..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더 쓰고 싶은 글이 많고 하고 싶은 말이 많으나.. 말을 아끼게 됩니다.42. 인피니티
'08.9.3 10:15 PM (211.245.xxx.188)저는 국내 모 대학 MBA에서 뒤늦게 공부한 적이 있는 삼십대 중반의 워킹맘입니다.
만학도이고 가정이 있는지라 ^^ 모 교수님의 연구조교를 하면서 학교를 다녔는데
그 때 제가 모시던 교수님을 비롯한 많은 경영계의 교수님들이 얼마나 이 사회의 이너서클인지
그런 분들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또는 평생 자라고 배우신 기득권, 솔직히 말하면 수구세력을 위해 펜과 입을 사용하시는지를 보고
과연 이 사회에 노블리스 오블리주나 이 사회의 진정한 오피니언 리더라는것이 존재하긴 하는지
참 많은 회의를 느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82에서 구름님께서 올려주신 글이나 하시는 운동등을 보면서
이런 교수님 밑에서 좀 공부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나는 기회가 없을 듯 하니, 하나 있는 아들래미 공부 잘 시켜서 제자 만들어서
만일 정말 행복하게도 그리 된다면 한번 아들 앞세워서 인사가야지 하는
야무지고 발칙한 계획도 세웠더랍니다 ^^.
위에 많은 분들이 써 주신대로 지금 시절이 시절이신지라
누군지 다 아는 구름님이 , 안그래도 집중 관리의 대상인 우리 82에서의 활약을 조금만, 아주 조금만
자재해 주시는것도 구름님을 위해 안전하리라 생각해요.
하지만 이런식으로는 아니지요. 구름님 팬이 얼마나 많은데요.^^.
존경합니다.43. ...?
'08.9.3 10:28 PM (121.168.xxx.10)모자라기만 한 줄 알았는데 사악하기까지 하네.
후안무치한 사람들은 제발 ^^ 마크 좀 안 썼으면 하는 소망이 있는데...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것 같아 스스로 도취된 모양. 어머, 어쩌나, 손가락이 삐끗하여 총알이 잘 못 나갔네. 미안해라~
어찌하여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 사는 곳은 끊임없는 부조리로 들끓는 것인가.
지겹도록 반복되는 오류와 끔찍한 인간사.
세대가 바뀌고 시대가 급변해도 언제나 세상에 썩은내가 진동하는 것은 바로 저런 후안무치가 얼굴을 바꿔 늘 그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역사는 끊임없이 또 이런 모양으로 되풀이될 것이다.
배운 것을 나누는 고귀한 자와 그들의 손과 발을 묶는 냄새나는 그림자들.44. 폴리
'08.9.3 10:56 PM (123.213.xxx.189)전 잘읽고 있어요
뭐 능력이 되서 현금을 확보하구 그런건 아니지만 담담히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네요
앞으로 이렇게 준비해야지... 뭐 이런거요
도움 많이 되요
그리고 감사해요45. 구름님
'08.9.3 11:16 PM (116.125.xxx.38)아마도 이곳에서 구름님께 전해드리는 사랑의 메시지를 충분히 전달 받으셨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건강, 잘 관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말씀하셨듯이 다양한 소통으로 지속적인 만남을 갖기를 바랍니다.46. 퍽
'08.9.3 11:24 PM (125.176.xxx.130)구름님의 82쿡에 대한 애정과 염려...
어떤 마음으로 글을 쓰셨고 무엇을 알려 주시고자 하셨는지...전 구름님 진심을 글에서 느꼈는데요...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제가 보고 느꼈던 현실 또한 구름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동일했는데 그게 왜 잘못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구름님의 모든 글 의도는 '조심해서 나쁠것 없다' 라는 말씀으로 인식했었고, 사실 저도 회사의 고객들께 리스크 관리에 대한 부분을 조언해 드리고 있기 때문에 그게 어떤 문제삼을 꺼리(?)가 된다고는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현재 벌어지는 사실에 대해 분석하고 예측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왜곡이나 거짓이 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전혀~ 그런게 없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전 정말 모르겠습니다.
구름님의 탁월한 식견을 다시 한번 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구름님, 도와주세요~47. 222222222
'08.9.4 12:14 AM (121.134.xxx.222)모자라기만 한 줄 알았는데 사악하기까지 하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후안무치한 사람들은 제발 ^^ 마크 좀 안 썼으면 하는 소망이 있는데...2222222222222222222222222222248. 구리구리
'08.9.4 12:41 AM (116.123.xxx.245)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구름님 글에 불안감 느끼지 않았습니다.
정부 행태를 보면서 많이 불안했고
그 불안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을 뿐인데
왜 구름님이 불안감을 줬다는 말이 나왔을까요?
그 사람들은 불이 나면
불이야... 소리치지 않고 그냥 조용히 있는 바라는 사람들일까요?
솔직히 우리 정부,
내가 불 냈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노력하면 끌 수 있는 불씨를 덮어두고 모른 척 하고
괜찮다고 안심시키는 사람들 같습니다. ㅠ,ㅠ
구름님, 가뜩이나 현 시국 때문에 맘이 편치 않으실텐데
더 마음 상하셔서 제가 다 속상하네요.49. 궁금합니다.
'08.9.4 2:01 AM (124.80.xxx.70)구름님... 궁금한게 있어서요. 그럼 실물경제 위기인 상황에서 저같은 사람 - 대출 많이낀 집 보유하고 있는 - 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실물경제 위기는 어디서 기인하는 건지요. 지금 현정부의 잘못인가요.아님 그전 부터 예기된던 건가요.
50. idiot
'08.9.4 2:31 AM (124.63.xxx.79)무슨 일인가 싶어 여러 글들을 찾아 읽었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지난 여름 내내 구름님이 헌신적으로 (온이든 오프든)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며 마음 따뜻했었지요.
논거 없는 의견을 낸 것도 아니고, 엄밀한 논리를 동반한 글들이었는데도 마타도어로 몰고 가는군요....
구름님의 이런 충격적인 글이 외모, 간통, 돈벼락, 살, 이혼, 홍정욱, 연예인, 외도, 학군(이런 이야기들도 물론 중요하고 필요합니다만) 등의 낱말이 들어간 글에 비하면 현저하게 조회수가 낮다는 것도 또 한번 관찰되는군요.
댓글 중에는 엔지니어님에 대한 이야기도 보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82에서 그분만큼 크게 기여한 분도 없는 것으로 압니다. 그분이 탈퇴를 선언했을 때 달렸던 끝없는 리풀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리풀들의 90% 이상은, 엔지니어님이 올렸던 게시물들을 저장해놓지 못했다, 누구 그거 저장한 분 있으면 공유하자, 게시물을 다 지워서 아쉽다는 내용들이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게시물 하나를 올리기 위해 그분이 쏟았던 노고와 그분이 지닌 높은 품성에 대해서 고마움을 표시하는 분, 무척 적었습니다. 그게 못마땅해서 저도 이곳에 발길을 끊었던 적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늘은 구름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시네요. 저 또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헌데 지금 많은 분들이 보이지 않는군요. 델라이트님, 풀빵님, 피아니스트님 등. 그분들이 지난 여름에 가장 헌신적인 분들이었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또 다른 분들도 갖은 고생을 다 하시면서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셨겠지요. 구름님 엔지니어님을 비롯한 여러 훌륭한 분들을 자꾸 뒷전으로 밀어내는 이 기이한 힘은 도대체 뭘까요?
다시 한번 구름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51. 괴물
'08.9.4 4:11 AM (24.155.xxx.230)저는 이멍박이 당선된 이후로 자꾸 영화'괴물'의 한장면이 떠올라요. 첫 시작부분에 비오는 다리 위의 세 남자....그 중 한 남자가 괴물을 봤던가...하고 옆의 낄낄대는 두 남자에게 한마디 던지죠. '끝까지 둔한 새끼들...!' 그리고 강물 속으로 뛰어드는.... 자꾸 그 대사가 떠올라요. 끝까지 둔한 ㅅㄲ 들...자기가 찍은 한 표가 자기 목에 어떤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줄도 모르고 그 쥐처럼 손비비고 사기치고 위장전입하고 남앞에 드러나는 일만 디스플레이하면 똑같이 성공할수있을거라 믿는...끝까지 둔한.....사람들 주위에 널렸죠. 배웠건 안배웠건 가졌건 못가졌건 상관없이요.
구름님 덕에 많은 소중한 것들 배웠습니다. 꾸벅 고개숙여 감사드리고요, 끝까지 저희들을 홀로 내버려두시진 않겠죠? 앞으로 남은 4년 몇개월을 그냥 살아내기엔 너무 불안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52. 깊푸른저녁
'08.9.4 11:17 AM (58.125.xxx.144)제발 떠나지 마시고 글도 중단하지 않으심 안되나요? 구름님같은 분들 덕에 눈을 뜨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요.. 구름님 글에 테클거는 자들은 정말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 좀 해보라고 하고 싶군요..
언제나 감사하게 글 잘 보고 있습니다,.꾸벅.. 계속 글올려달라하믄 부담드리는 걸까요...ㅠ.ㅠ53. 구름님
'08.9.4 11:17 AM (122.40.xxx.102)가끔은 자기와 다른생각에 아에 귀를막고있음 좋은데 말하는 이의 입까지 막는 이들도 있습니다.
지금의 정권처럼요. 그런사람보다는 귀를 열고 구름님의 말을 듣고싶은이들이 82에는 더 많을겁니다.
가시지마시고 가끔 여러가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54. 조선폐간
'08.9.4 12:49 PM (59.18.xxx.160)제발 가시지 마시고 글도 계속 올려주세요.
조목조목 근거를 들이 대면서 위기가 아니라고 우겨야지 무조건 "위기 아니다 아니다" 만 외치는 정부를 어케 믿나요? 구름님의 글을 보고싶어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글 계속 올려주세요.55. phua
'08.9.4 1:40 PM (218.52.xxx.102)시절이 만만치는 않은 것 같습니다,
건강하셔야 되는 것 , 잘 아시죠??56. 이른아침
'08.9.4 2:09 PM (61.82.xxx.105)임태희와 강만수 입니다. 그들이 경제가 어렵다고 위기가 닥친다고 외신 보다 먼저 말했던 불안 조장 세력입니다. 물론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누구나 다 아는 하나가더 있죠. 구름님 글 그동안 잘 읽었습니다. 일반인 접근하기 어려운 고급정보를 먼저 알려주신거죠. 사실 한국 위기설에 대해서는 올 오월인가 모건스탠리 리포트에 나왔어요.
57. 저에겐
'08.9.4 3:43 PM (118.39.xxx.120)등대같은 구름님입니다...
내가 우리가 어디로 가고있는지 알려주시잖아요...
구름님이 여길 계셔주시지 않으면..
그와 동시에 구름님이 걱정이 되는것 또한 사실이구요...
참 답답함의 연속이지만,
행동하는 지성이 지금 이시기엔 꼭 필요하다고 봐요...58. 기도합니다.
'08.9.4 3:48 PM (118.39.xxx.120)제발 안전하게 여길 지켜주세요..
59. 면님
'08.9.4 3:49 PM (121.88.xxx.35)구름님~~~~~ 경제 말고 혹 그것으로 다치실지도 모른다면..... 딴 걸로 올려주셔요~~^^*
구름님의 글을 꼭 챙겨보는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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