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아침대 쓸모있나요? 찬반 좀 올려주시면 감사..
초산일 땐 유아침대 없이 그냥 키웠는데, 허리가 좀 아프더군요.
아기를 내려놓을때 허리를 굽혔다폈다하니..
나무로 된 조그만 유아침대를 중고라도 장만할까 하는데.(작아서 100일 정도까지만 쓸 수 있다네요.)
한편으론 쓸모없다는 말도 있고.
실제 써보신 맘들, 어떠시던가요?
찬 반 댓글 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좋은 오후시간 되세요.
1. 날씨짱
'08.9.3 2:33 PM (222.109.xxx.245)아이가 금방크기 때문에 별 필요성을 못 느낌니다...
2. 아들만둘
'08.9.3 2:33 PM (210.94.xxx.89)어른침대와 유아침대를 나란히 둘 수 있어야 편해요.. 침대가 있으면 다리, 허리에 무리가 덜 가서 찬성,.
3. ..
'08.9.3 2:34 PM (116.122.xxx.100)바닥에 뉘이면 큰애가 저지레 하기도 쉽고 침대가 필요는 한데
둘째라니 오래 쓰기도 그렇고 대여를 알아보시지요.
유아침대지만 너무 작은것도 불편하고요.
웬만한 사이즈로 빌려보세요.4. .
'08.9.3 2:34 PM (203.142.xxx.231)요즘 새것으로 대여해주는 곳도 많습니다.
저는 조카것을 이어 받아 써서 잘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친구들도 대여한 경우 꽤 많았습니다.5. 대여
'08.9.3 2:35 PM (121.131.xxx.43)대여하세요
100일정도까지 있으면 유용해요
저도 없다가 써보니 좋더라구요
사지 말고 대여하세요^^6. 전..
'08.9.3 2:35 PM (210.218.xxx.242)찬성이요. 첫애때 대여해서 썼는데 좋았어요. 침대 옆에 이불펴고 아이 눕히려니 먼지도 신경쓰이고..작은 침대는 정말 딱 100일까지 밖에 사용못하니 이번에 둘째때는 좀 큰 침대로 대여할까해요.
7. 둘째출산맘
'08.9.3 2:36 PM (121.143.xxx.231)100일 정도 대여하면 얼마나 비용이 들까요?
8. ...
'08.9.3 2:37 PM (220.122.xxx.155)어쨋거나 아기가 뒤집기 시작하면 침대 사용못해요.
딱 100일때까지만.9. 사실
'08.9.3 2:37 PM (147.46.xxx.79)애 안전 때문에 쓰는 건데요... 어른 침대서 같이 자거나 눕혀 놨다가 떨어질까봐요.
써 버릇 들이면 안전하고 또 어른이 편하긴 하죠~10. 전..
'08.9.3 2:42 PM (220.121.xxx.200)제가 침대생활을 했었기에 유아침대를 어른침대 옆에 붙여놓고 썼습니다.
대신 작은 유아침대가 아니라 넉넉한 크기의 침대였기에 한 다섯살까지 잘 사용했네요.
엄마가 침대생활을 한다면 아기도 같이 침대생활 하는게 좋은 것 같네요.
다 쓰기나름이겠죠.11. 완소연우
'08.9.3 2:52 PM (116.36.xxx.195)둘째라면 쓰는게 아이나 엄마나 좋대요...
첫째가 조심한다 해도 어른 같겠어요...12. 대여하면
'08.9.3 2:57 PM (222.109.xxx.207)아마 3달에 10만원 정도면 될겁니다. 검색해보시면 대여 업체 진짜 많아요.
13. 솔이..
'08.9.3 2:58 PM (121.162.xxx.94)집이 좁으면 아주 불편
하더라구요.
그리고 어른침대도 애들때문에 메트리스만 놓고
쓰고 있는데 없앨 생각이고요
지금 세째가 한달 넘었는데
한번도 침대에 누여 본적 없어요
빨리 치워야 겠어요
엄마와 아기가 바닥에서 자거든요
지인이 사용하다가 준건데
첫째 둘째 놀이터로 사용되다가 지금은 그마저도 시들해져
정말 버려야 겠어요.14. 도라에몽
'08.9.3 3:17 PM (211.222.xxx.244)만약 모유수유 하실 예정이시라면 정말 권해드리고 싶지않네요..
저도 거금들여 사논 아기침대.. 헐값에 내놓으니 겨우 사가더군요.. 그것도 이것저것 끼워줘서..
처음 몇개월은 아기 기저귀 갈아줄때나.. 좀 편한데.. 모유먹이니 계속 끼고있어야하고...
결국 잘 쓰지않고 입지않는 옷이나 물건 쌓아놓기 용으로 전락하다가... 결국 헐값에 팔았습니다15. 중고나 대여..
'08.9.3 4:36 PM (59.12.xxx.20)중고로 사서 중고로 되팔거나, 대여하세요~
대여가 좀 더 깔끔한데...중고구입은 대부분 직접 가져가라는 식이라서 애기 있는 집은 번거로워요
나중에 필요없게 되었을때도 처분하기가...사진찍어 벼룩에 올리고 등등 번거롭기 때문에
그냥 3-5개월 대여하심을 권합니다~~
저는 5개월까지는 정말 잘 썼고(첫아이, 모유수유)
사람들이 모유먹이면 불편하다고 했지만 애기침대에서 따로 자니 잠잘 때는 푹 자서 좋았고
밤중수유 시 그냥 침대에서 꺼내서 먹이고 다시 침대에 눕혀줬어요
(아니면 애기 깔릴까봐 엄청 불안..)
위에 큰애들 있으면 지나다니다가 건들리거나 방해될 수 있으니 침대쓰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뒤집기하고부터는...자꾸자꾸 데굴데굴 굴러서 울고불고 해서
결국 5개월만에 반납하고 바닥생활 하는데요.,..
5개월 이후엔...짐도 그런 짐이 없더라구요......ㅎㅎ
방 반쪽을 다 차지하고..대여업체에 10일인가 있다가 수거해갔는데 완전 짜증나대요..ㅋㅋ
그리고 밑에 제법 짐이 많이 들어가서 수납역할도 톡톡히 했구요...16. 제가
'08.9.3 4:59 PM (210.123.xxx.99)지금 사용하고 있어요. 6개월에 보통 10만원이고 저는 가장 좋은 것으로 해서 14만원 줬어요.
배달해서 설치해주고 알아서 가져갑니다.
저는 지금 무척 잘 쓰고 있어요. 아예 거실에 내놓고 아기 낮에 재우고 기저귀 갈아주고 하거든요.
며칠 친정 가있느라 아기 바닥에 눕혔더니 안아내리고 안아올리고 하느라 허리가 너무 아팠어요.
아기가 뒤집는다 해도 가드 다 있으니 염려 없구요. 제 아기는 지금 100일 정도 됐는데 너무 좋아서 대여 기간을 늘릴까 생각 중이에요,
저는 강력추천입니다.17. .
'08.9.3 11:02 PM (124.54.xxx.206)전 큰애와 터울이 24개월이여서 구입했는데요. 지금 작은애 3돌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까지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일단, 큰애가 동생 예쁘다고 안아주기라도 할까봐 걱정되서 샀는데, 가드 올려놓으니 잠깐씩이라도 한눈 팔 수 있어서 맘이 편하더라구요.
아이 내려 놓을때도 허리가 덜 아프고, 아래쪽 공간에 수납도 되서 기저귀 등등이 지저분하게 나와있지 않아서 좋았어요. 기저귀 갈때도 편하구요.
저희는 작은애가 침대에 적응을 너무 잘해서 지금은 가드 내려놓고 사용하는데 졸리면 스스로 올라가 자요. 살때 좀 큰 사이즈 샀더니 지금까지 무리없이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전 앤젤라*프 제품 중고 샀는데, 15만원에 사서 지금껏 잘 쓰고 있어요.
일단 대여 해보시고 괜찮으심 좀 큰사이즈로 중고 사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18. 첫째는
'08.9.4 8:40 AM (58.120.xxx.93)필요없지만...둘째는 꼭 필요하다던데요..
특히 둘 차이가 많지 않을땐요.....편하고 실용적인것 보다 ..첫째가 둘째를 자꾸 건드리고 만지려고해서....꼭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물려받은 아기 침대 첫째라 필요없는데..둘째난 친구가..큰애가 작은애를 자꾸 만져서 빌려달라해서 줬어요....그래도 오래는 안쓰니 빌리시거나 대여하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19. 저흰
'08.9.4 10:01 AM (220.70.xxx.230)둘째때 침대 선물받았는데 보통 대여해주는 침대와는 크기가 제법 큰 것입니다
넘 커서... 첫째 8살인데 아직도 사용하고 있고 길이가 165cm 정도 됩니다
내년엔 첫째침대를 새로 구입하고 둘째 32개월짜리 따로 재우기 하려구요
이건 제법 유용하게 사용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6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3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1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0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0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3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