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틀린건가요?
일반 찜질방은 그냥 일반 가정집에 보일러 틀어 놓는것처럼 온도만 높여놔서 건강엔 안 좋다고 하던데..
돌도 수입산 돌이고..
한증막은 직접 불을 떼고 물 뿌리고 해서 좋다고 그러더군요..
숯가마는 서울에선 보기 힘들고 서울 근교에 가면 밖에서 숯넣어서 직접 불 피우는거고...
다 가보긴 했는데...
한증막 숯가마..특히 한증막.......너무 뜨거워요.
엄마가 개운하고 해서 따라 갔다가 통닭구이 되는줄 알았거든요..
전 10분도 못 있겠던데 거기 계신분들은 20분은 거뜬히 버티는듯...
한증막 숯가마에 오래 계시는 분들 비법좀 알려주세요.
전 살이 따가와 10분이랍니다...근데 집에서 목욕하는거랑은 너무 틀려서 한달에 한번은
가게 되어요..저도20분 가고싶습니다....
숯가마 좋더군ㅇ..여긴 위에 뒤집어 씌우는것도 없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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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증막 숯가마에 오래 계시는 분들 비법 알려주세요.
찜질방.. 조회수 : 370
작성일 : 2008-09-03 12:35:34
IP : 220.126.xxx.1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9.3 12:45 PM (125.180.xxx.13)처음부터 20분은 무리구요
다니다보면 차차 시간이 길어지고...
개운하고 시원한맛에 중독됩니다 ㅎ2. ..
'08.9.3 1:12 PM (211.215.xxx.193)윗님 말씀대로 시간이 약입니다.
하다보면 시간도 늘고
중독성이 있어 몸만 조금 찌부둥해도, 시간이 조금만 남아도 가고 싶어져요.
예전에 숯가마 가다가
요새는 사우나메 빠져 산지 몇년 됐어요.
비정규직 일하는데 4시 넘어 퇴근해도
가방들고 사우나 갑니다.
갔다와서 땀 흘리며 집안일 하다고 하면 이상하지요?3. 머
'08.9.3 1:51 PM (218.51.xxx.18)특별한건 없구요.
윗님 말씀대로 시간이 약입니다.
계속 하다보면 시간이 좀 늘어요.
확실히 그냥 보일러 트는 찜질방이랑 숯가마랑은 천지차이지요..후훗4. 오우케이~
'08.9.3 4:04 PM (222.234.xxx.112)저도 말나온김에 찜질방에나 가야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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