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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이 근무 시간에 서울 지역 교장들과 기독교 기도회에 참석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공정택 교육감은 화요일인 지난달 12일 오전 11시 서울의 한 교회에서 열린 '서울시 교육 발전을 위한 기도회'에 일선 학교 교장 대여섯 명과 함께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 기도회의 참석을 권유하기 위해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88개 학교에 서울시교육청 전자문서 시스템을 통해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교육청은 공 교육감이 법회 등 다른 행사에도 참석할 계획이라며 특정 종교 편향은 아니라고 해명하고 공문과 관련해서는 해당 학교를 방문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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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택교육도 하나님봉헌
유리맘 조회수 : 344
작성일 : 2008-09-03 12:18:17
IP : 121.254.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각
'08.9.3 12:21 PM (59.19.xxx.48)참 종교를 평가 하긴 뭐 하지만 쟈들은 진짜 광신도 같넹
2. ...
'08.9.3 12:33 PM (211.104.xxx.215)종교는 그렇다 치고 공직자의기본 개념도 없는 사람들같아서 많이 걱정스럽네요...
3. 뒤로가는 우리나라
'08.9.3 12:33 PM (121.134.xxx.195)이명박 뭐하나? 법치국가잖아? 근무태만으로 공정택 직위해제 하고 구속시켜!
4. 저는
'08.9.3 1:54 PM (218.51.xxx.18)그거 보면서 참으로 기독교는 왜이리 표나는 짓을 좋아하는지 했답니다.
그냥 지들끼리 쉬는날 일요일이 안되면 놀토에 모여앉아서 서로 메일로 보내면 될것을. 왜 저리 미련하게 하는지.
과연 똑똑한건지..아니면 막가자는건지..
옇든 참으로 답답합니다. 답안나오는 사람들.5. dd
'08.9.3 11:17 PM (121.131.xxx.251)그러나 하나님은 그러시지 않을까요..
정택아...가서 아이들을 무한경쟁으로 내몰지 말거라. 여기와서 기도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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