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눈높이 교육 문제인데 함 봐주시고 조언 부탁드려요

조언부탁 조회수 : 269
작성일 : 2008-09-03 11:14:45
눈높이 교육(한글)을 5세 아이가 하고 있어요...
8월 둘째주부터요...
근데 제가 어떤일로 눈높이에 문의할게 있어서 선생님 명함이 없어서 지국으로 전화해서 얘기중에 8월 입회 회원에게는 선물 2가지(찰흙세트 또는 자석보드판)중 하나를 증정한다는 걸 알게 됐구요....

근데 저희는 받은게 없고, 그런말을 들은적이 없었거든요....

저희는 제 친구 소개로 눈높이를 하게 됐는데  그 친구가 자기 등록할때는 이벤트 기간이어서 선물을 받았으니 그런거 함 물어보래서 저희신랑이 마침 수업시간에 있어서 선생님 오신 첫날 뭐 이벤트 선물 없냐고 여쭤봤구요....
선생님이 챙겨보겠다고 하시더니 가방 어떠냐가방은 별로 필요가 없어 혹시 다른거 없냐 하니 토마스 어떠냐고 물보셔서...선물받는 주제에 계속 따지는건 웃겨서 그거 주세요...감사한다고 말씀드렸어요..
근데 온건 결국 토마스 크레파스였어요....

저는 이해가 안되는게 왜 정해진 이벤트 기간이었고 선물이 지정돼 있는데 딴걸 준게 이해가 안가구요....
그것도 선물이 별도로 없는데 선심쓰는양...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원래 팀장이랑 우리가 상담했는데 팀장이 그 선물 얘기 했는데 저희가 거절한줄 알았다는둥.저희신랑이 크레파스를 우너했다는둥...그ㅓㅅ도 제가 아니라하니 자기가 보기엔 애가 토마스를 좋아사고 그마이때나 운필력이 필요해서 크레파스를 가져왔다는둥,.....
계속 말 다르게 변명이네요...

그러더니 결국엔 크레파스를 썼다면, 교환이 안된다는둥....
자기들이 공지를 안해놓고 이제와서 써서 교횐이 안된다네요....
그럼 우리는 선물이 지정돼 있는걸 어제 알았는데...그럼 8월에 받은 선물은 우리가 어찌될지 몰라 모셔둬야 하나요?

분명히 자기네들이 잘못한건데도...이제와서 쓴걸 탓하니 넘 웃기네요....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건가요?
크레파스가 문제가 아니라 눈높이 대응이 엄 웃기네요...저희 그 지국만 그런건지....
IP : 211.51.xxx.10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라톤
    '08.9.3 11:53 AM (118.216.xxx.100)

    수업을 했었는데
    어린이날에 선물을 한 번 받아요.
    선생님이 선물을 꿀꺽. 아이한테 주는 선물 갖고 장난을 치시데요.
    도대체 왜 그러는지.. 또,
    책 사는 기간에는 "책 구입시 선물을 받는게 있지 않냐?" 하니 "없다" 하데요.
    그런데 그만 두려하니 한 달 수업비는 자기가 낼테니 한 달만 더해달라. " 아니다" 그러니까 그동안 감사해서 책을 선물한다 하면서 신화 책을 주셨는데 값을 안 받겠다 하데요.
    나중에 알았는데 책 구입시 주는 선물이데요.
    자세한 사정은 잘 모르지만 기분 상당히 나쁘던데요.
    제 생각엔 여기 줄꺼 저기로 돌리면서 자기 장사? 하는 느낌.
    하두 어이없어 왜 저러고 사나? 했던 기억이 있네요.
    님 때문에 일부러 로긴했어요.

  • 2. 강하게
    '08.9.3 1:21 PM (220.72.xxx.29)

    담당자한테 강하게 얘기하시고, 그래도 대응이 그러면 본사로 전화하세요. 당장 180도 달라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543 우리만수 100점..... 1 에버그린 2008/09/03 508
229542 재테크를 어찌 해야할지... 1 재태크 2008/09/03 508
229541 저두 펀드 환매했어요 ㅠㅜ 4 펀드 2008/09/03 1,150
229540 2단내지 3단 도시락을 싸려고 하는데 어떤 메뉴가 좋을까요? 6 도시락 2008/09/03 587
229539 가방세탁 어찌해야할까요? 2 구찌 2008/09/03 305
229538 저도 잘 살 가능성이 있을까요. 16 너무 암담해.. 2008/09/03 1,574
229537 전산회계나 세무회계 자격증을 따면 어떨까요? 4 .... 2008/09/03 619
229536 영국에 간 후배.... 10 에버그린 2008/09/03 1,267
229535 바닥청소 너무 힘들어요.ㅜㅜ 9 왕피곤 2008/09/03 1,329
229534 나중 원망듣는거 아니겠지요? 18 은행 2008/09/03 1,696
229533 발목인대가 늘어났어요.. 가을하늘 2008/09/03 164
229532 왜 이렇게 바보처럼 사는걸까 6 왜나는 2008/09/03 957
229531 환율 당국 투입 추정 2 ㅠㅠ 2008/09/03 340
229530 일산에 중고자전거 살만한곳 알려주세요~ 자전거.. 2008/09/03 401
229529 오르다 나중에 도움되나요? 3 초등맘 2008/09/03 617
229528 독어(해외구매-마이케어) 번역 부탁드려볼께요..^^ 2 비니으니 2008/09/03 211
229527 사회생활은 다 어려운거지요? 1 진로문제 2008/09/03 291
229526 기간제 교사요. 가능한한 나이 어린 사람을 위주로 뽑죠? 10 풀꽃향기 2008/09/03 1,703
229525 영어로 아이선생한테 쪽지가 왔는데 12 영어 2008/09/03 1,197
229524 눈높이 교육 문제인데 함 봐주시고 조언 부탁드려요 2 조언부탁 2008/09/03 269
229523 연겨자랑 머스타드가 다른가요? 6 머스타드 2008/09/03 2,463
229522 갑자기 종아리가 아플 때??? 4 종아리 2008/09/03 591
229521 당뇨인 분께 할만한 선물? 3 당뇨 2008/09/03 325
229520 위내시경질문이요 5 깜장이 집사.. 2008/09/03 435
229519 이 치즈를 알려주세요 2 알고나 먹자.. 2008/09/03 538
229518 동영상-KBS앞 60일간 촛불의 기록 1 동영상 2008/09/03 133
229517 딩크족에게 조언해 주세요.. 40 고민중.. 2008/09/03 3,162
229516 전골냄비 사고싶어요 12 her 2008/09/03 597
229515 장인가구 괜찮나요? 6 가구선택 2008/09/03 584
229514 다녀왔습니다... 19 빈곤마마 2008/09/03 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