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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푸세식 화장실이요.

고민 조회수 : 517
작성일 : 2008-09-03 10:36:30

부모님이 도시생활접고 시골로 내려가셨습니다.
헌데 너무 급하게 일처리를 하는 바람에.
지금 계시는 시골집에 화장실이 없습니다. ㅜㅜ

해서 푸세식화장실이라도 마련해야겠는데요.
(사정상 오래 살 집이 아니라서, 정화조 묻고 하는건 번거로운 상황)

푸세식 화장실에 쌓이는 용변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요즘은 옛날처럼 용변처리하는 차가 동네마다 다니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부르면 오나요?
(시골이예요. 톨게이트에서 30분정도 차로 들어가야하는 곳이고, 골목이 좁아요.)

+

아니면 거름으로 활용해서 사용할 수는 없을까요.

아휴....

부모님이 불편하게 지내고 계세요.
정말 답답한 상황입니다.

제 고민 좀 해결해주세요.



IP : 59.11.xxx.1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08.9.3 10:48 AM (115.41.xxx.183)

    적당히 파고 어느정도 차면 메우고 옮기면 될 듯합니다.

  • 2. 진부령
    '08.9.3 10:49 AM (124.254.xxx.169)

    어디신지 모르지만 외따로 떨어진 곳이 아니라면
    저희동네의 경우에는 동네에 일년에 한두번 분뇨차가 와서
    동네 분뇨들 한꺼번에 처리하더군요

    제가 아는 분은 불때는 아궁이의 재를 통에 담아
    화장실 옆에 두고 큰 볼일을 본 후
    이따금 분뇨위에 재를 뿌려둡니다.
    냄새나 벌레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동네분들께 여쭤보고
    같이 처리하는게 쉬울 것 같은데
    부모님 댁만 재래식이라면
    고민이시겠네요.

  • 3. ...
    '08.9.3 10:52 AM (58.125.xxx.80)

    처리는 어떻게 할지 모르겠는데 간이화장실 급조하시려면 이런 것도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23910969&po...

  • 4. 아주
    '08.9.3 2:10 PM (218.149.xxx.190)

    아주아주 사람안살고 집 한두채? 만 있는 깊은산골짜기 아니라면 환경미화사차 옵니다.....군단위에 있는 정화조처리 업체에 전화하면 되구요....집근처에 차가다닐수 있을정도의 길만 있으면 가능할걸로 봅니다.
    임시로 살고계시다면 이동식 간이화장실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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