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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짬뽕 후기
저를 수퍼로 향하게 했습니다.ㅋ
하도 맛있다길래
5개들이 한묶음사서
어제 볶아먹어봤네요.
중국집에서 먹는 짬뽕맛은 비교도 안되네요.
갠적으로 라면종류는 속 더부룩해서 안먹는데,
호기심으로 먹었네요.
결과는 굿~
짜파게티 끓일때처럼 방법은 비슷해서 쉬웠네요.
저는 야채를 좋아해서 ,
라면넣을때 양파반개 넣고 ,
물은 간짬뽕레시피(?)보다 두배 많이 넣고 끓였네요.
액체스프넣고 볶을때 대파넣고 2분간 끓였어요.
맛과 색깔 너무 맛있었네요.
이때까지 먹어본 라면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흠이라면, 약간 달다는것..하지만 땡초하나 넣어줌으로 상쇄될수 있다는거...
맛있는 경험했습니다...
1. ㅇ
'08.8.29 8:20 AM (125.186.xxx.143)콩나물 넣는게 맛있어요 ㅎㅎ 요즘은 미더덕과 콩나물을 넣어서 먹어요
2. ㅎㅎ
'08.8.29 8:24 AM (125.140.xxx.109)고추가루와 콩나물 넣으면 맛있어요~~ 고추 있으면 고추도...
3. 전..
'08.8.29 8:48 AM (58.121.xxx.213)그게 그 맛있다는 간짬뽕이야?
그냥 그랬는데...
담백하고 칼칼한 걸 사랑하는 울딸이
엄청 좋아하네요.
울딸래미가 약간 웰빙이어서 피자, 햄버거 이런거 안 좋아하고
감자도 소금만 약간 넣어 볶아주는 거 좋아하고
오이 고추장 찍어먹는거, 상추쌈 이런거 좋아해요.
햄만 좋아하죠. 것두 쪄주는 걸요.4. 아항
'08.8.29 9:02 AM (221.150.xxx.26)콩나물!!
오늘 또 하나 배워갑니다. 감솨~
저도 한가지 알려드리져~^^
GSeretail에서 5개들이 사면 한 개 덤으로 줘요.5. 먹고싶다...
'08.8.29 9:05 AM (122.40.xxx.37)울 신랑... 다른건 다 예쁘고 맘에드는데.... 농*꺼 라면 과자 절대 안사고 라면은 꼭 삼*것만 사면서.... 간짬뽕은 먹고싶지 않다네요...짬뽕은 국물이 있어야 한다고 중국집 볶음짬뽕도 싫다고....
먹어보고싶은데....
아~ 나도 간짬뽕 먹어보고싶다~~~~~~~~~ㅠ.ㅠ6. ㅇ
'08.8.29 9:14 AM (125.186.xxx.143)면이 약간 익었을때 물 좀 버리고 콩나물과 소스랑 넣고 볶으세요^^~~~ 아 그리고 저도 물기좀 있는거 좋아해서, 자작하게 해서먹어요~
7. -
'08.8.29 9:27 AM (85.18.xxx.16)저는 해물을 볶아서 섞어서 먹어봤거든요.
정말 끝내줬었어요.
님들 글 보니 해물에 콩나물, 파도 곁들이면 맛나겠네요.8. .
'08.8.29 9:41 AM (125.186.xxx.173)저는 82의 어느님 글 보고 간짬뽕 때문에 오징어 사서 냉동실에 썰어놔요. 전 오징어 넣는 게 젤로 맛있더라구요.
9. 무한응용
'08.8.29 9:46 AM (211.214.xxx.170)양배추 듬뿍, 오이고추 두 개랑 볶아서 먹었어요. 집에 것밖에 없어서. 결과는 쥑입니다. 간짬뽕의 매력, 무한응용이 가능하다는 거.
10. 아...
'08.8.29 9:55 AM (211.198.xxx.193)배고푼 아침이예요..
얼릉 저녁에 가서....안되면 내일 점심으로 간짬뽕 맛있게 끓여서 먹어야겠어요...^^
집에 있는건 파랑 고추니까..그거 넣구요....히히..11. 하하하
'08.8.29 9:57 AM (125.180.xxx.13)맞아요
삼양라면은 무한응용이 가능하더군요
손칼국수도 야채와 해물넣고 드셔봐요 끝내줍니다12. 아항2
'08.8.29 9:58 AM (221.150.xxx.26)오징어에다 양배추,파도!!
오키바뤼~
오늘 점심에 바로 실행합니다. 대단히 감솨~^^13. 어제 먹었는데..
'08.8.29 10:25 AM (125.178.xxx.80)전 후레이크 안 넣고 면만 넣고 삶아요. 후레이크, 다 건조된 야채들인데 있으나마나더군요.;;
삶은면만 건져놓고 국물 약간 넣은 상태에서
양파(양파 많을수록 맛나요) 와 양배추 썬 것, 대파, 해물 약간(없으면 말구요) 등등 넣고 볶다가
건져냈던 면 넣고 액상스프 넣어서 볶아줍니다.
점점 진화하는 간짬뽕 레시피.. ㅋㅋㅋ14. ..
'08.8.29 12:19 PM (61.37.xxx.158)전 간단하게 끓여먹고...난뒤....신김치 송송 김가루 참기름....밥...넣고 볶아먹어요..
넘넘 맛있습니다..볶음밥먹으려구 간짬뽕먹어요.ㅎㅎㅎ15. so so
'08.8.29 1:19 PM (121.138.xxx.62)여기서 다들 간짬뽕 평이 좋길래
마트가서 한 꾸러미 집어왔었죠..
기대를 너무 많이 했었나..
좀 달고 들쩍지근 한 것이
저는 그닥 맛있는 줄 모르겠던데요..-.-;;16. 면님
'08.8.29 5:06 PM (121.88.xxx.88)아직 간짬뽕 못 먹어봤답니다. 어지간히도 말 안듣는 울동네 슈퍼와 저는 혼자 기싸움을 하고 있죠.
들여놓으라는 간짬뽕은 없고 ㅋㅋㅋㅋ 황태라면을 어느날 들여놓았더군요.
그거라도 감사해 얼른 업어와서 먹었답니다.
회원님들 황태라면도 맛있답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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