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고 거래...정말 짜증납니다.
원래 내용은 지웁니다. 조언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내가 어리석었습니다. 물건도 사람도 인연이 아닌 듯 싶네요.
이만 접겠습니다.' 이런 문자 보내고 끝내려고 했는데...
먼저 메일이 와있네요....미안하다고 말하지만...그게 느껴지지않는 너무도 당당한 어조...
신세 진 것이 부담스러웠다면서 사실 자기는 그걸 활용할 생각도 없다고..
앞으로 전화하지 말라고....
참....여러 가지 배웁니다.
사람을 잘못 판단한 제 잘못이지요...
기분이 몹시 상하지만....속마음 털어놓을 82가 있어 위안을 받고 갑니다....
1. ㅎㅎ
'08.8.29 12:20 AM (221.140.xxx.198)저라면 그 책 안사고
관계... 끊고싶고 제 계정 비번 바꿀래요...
그 분 정말 짜증나네요.2. --
'08.8.29 12:23 AM (211.177.xxx.74)그래도..여기에 글남기시면 그분이 이글보지않나요?
이걸로 관계가끝날것같은..........3. 차라리
'08.8.29 12:25 AM (220.86.xxx.185)안 사고 말겠어요.
비밀번호도 바꾸구요.
이민간다니 잘됐네요. 아예 인연끊기 좋을 듯.4. 크크섬
'08.8.29 12:39 AM (59.12.xxx.19)저래도 안사고 관계끊어요...근데 그 교구가 먼지 디게 궁금하네요^^:
5. 저라면
'08.8.29 12:40 AM (211.186.xxx.23)그거래 안할것 같아요.
아무리 그 교구가 나오기 힘든거라하더라도,
님께서 그 교구 볼때마다 마음이 편하겠어요?
그리고...저는 제 경험상 어느정도 노력은 몰라도
무리해서 아둥바둥한것들은...
결말이 별로 좋지않아서...
그정도로 속끓인것이라면...,나와는 인연이 아닌 물건이라고 생각할것 같아요.6. 저도...
'08.8.29 12:51 AM (211.108.xxx.50)사람이든 물건이든 그렇게 속 끓이면 제 것이 아니더라구요.
어떤건지는 모르지만, 인간관계와 함께 깨끗하게 접어버리겠어요.7. 네
'08.8.29 1:25 AM (218.145.xxx.29)해결 방법.
계정 바꾸시고
거래 하지 마시고
관계 끊으세요.
그리고 그 교구는 새 걸로 사시고
곱게 쓰신 다음(아이들 너무 잡진 마시고)
나중에 다시 중고로 내놓으세요. 잘 나오지도 않는(즉, 붙들고 있다는 거겠죠. 좋아서.) 거라니까
내놓으면 인기 좋게 팔려나갈 듯.
그럼 새 것 싸게 사서 잘 썼다~ 생각하실 수 있으니
나쁠 것도 없지 않겠어요?
기본이 안 된 사람하고는 상종을 말아야 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8. 네
'08.8.29 1:26 AM (218.145.xxx.29)저 위의 '애들 너무 잡진 마시고'라는 건
팔아야 하니까 곱게 쓰라고 스트레스 주진 마셔야...............라는;
그냥 노파심에서 쓴 말입니다. 님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요^^9. 맘
'08.8.29 1:29 AM (211.177.xxx.74)맞아요 그냥 새거사셔서..나중에 파세요
뭐하게 꼭 그분걸 사셔야할까요
그냥 쿨한모습보이시고 관계끊으세요.....그거없어도 살아요라고 하세요10. ...
'08.8.29 2:48 AM (116.39.xxx.70)애들이야 좀 섭섭하겠지만.. 괜찮을겁니다.
그거 없어도 애들 잘 놀겁니다.
그냥 끊으세요..11. 에휴
'08.8.29 3:27 AM (211.195.xxx.221)글만 읽은 저도 그냥 부글부글 하는데
그걸 참고 계시다니 대단하시네요.
그냥 관계 끊으세요.
윗분들 말씀처럼 새거 사서 잘 쓰시고 나중에 중고로 파시면
그게 그 가격이겠네요.12. 저기요
'08.8.29 6:43 AM (121.128.xxx.113)혹시 그 교구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아이들 교구를 고르는 중인데 도움이 될까해서...13. ....
'08.8.29 8:22 AM (221.151.xxx.167)전 첨글도 읽어봤는데 정말 화가 나겠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차라리 이렇게 된것 잘됐다 생각하시고 기분푸세요...^^14. 정말
'08.8.29 9:45 AM (121.143.xxx.165)화가 날 만한 상황인데
끝까지 참 그렇군요...
이렇게 된 거 안 맞는 관계 정리하게 된 계기라 생각하시고
새거로 사서 쓰다가 중고로 필요한 분들께 판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에궁 사람들 마음이 제각각 다르니 저도 공부가 됩니다.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5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1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1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79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1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0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0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0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5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39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1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