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판촉 7만원으로 올라...

[이런잡것들]

여긴 노원구입니다.
오늘 어떤 아줌마가 7만원 준다고 신문 보라네요.

그거 불법인 거 아시죠?
그랬더니
픽 웃으며 가네요.

7만원,......

아무 개념 없는 사람들
보고 싶겠대요.......

[명박아재미있었니?]

그것들이 하는짓이 그렇지요뭐 거기에 속는속없는 사람들도 웃기지만요

[여기는 서초구]

토요일 어떤 아저씨가 다가오더군요.
8만원이랍니다.
조중동 아웃 캠패인이 시작되기 전엔 5만원이었는데
얼마전 7만원에서 다시 올랐네요

[은실비]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시겟다는 부류들,

양잿물도 끓여먹으면 괜찮지않을까? 하고 TV에서 한마디 하던 부류들,...

그들이야 돈까지 준다는데 혹 하겠지요....ㅠㅠ

어떨 때는 일인일표의 평등선거가 유감으로 느껴집니다.

[이런잡것들]

ㄸ ㅂ 것들.... 부수 좀 올리보라라고 쌩 지랄들을....... 내일은 아줌마랑 한 판 떠야겠습니다.

[흐..]

신고합시다. 최소 30만원 이상 나온답니다

[이런잡것들]

신고하면요? 30만원? 참말입니꺼?

[이런잡것들 ㅋ]

신고하면 보복 당하지 않을려나 흐미~~~고곳이 겁나브러

[헉]

현금으로 7만원주고 한달에 만오천원짜리 열두달 봐주면 되는 신문의 유통구조가 정말 오묘하네요
도대체 어떤 식으로 수익을 내는 구조길래 저런 기괴한 판매 형태가 유지되는건가요??

[이런잡것들]

들은 바로는 그 판촉 분들한테 또 7만원에서 10만원 가량의 돈을 준다고 합니다.

[흐..]

공짜 신문과 경품을 포함한 금액이 연간 신문대금의 20%가 넘으면 신문고시 위반이랍니다. (연간 신문 금액+불법 경품) - 신문고시허용 경품가액 36,000 = 20프로 넘으면 공정거래 위원회에 신고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조중동 거짓과 진실 책자에 나와 있네요. 신고하면 최소 30만원에서 1천만원까지 포상금을 받을수 있답니다.

[조용한세상]

헉.........지역차별하네요.........대구에는 이제 일년공짜....현금 5만원 준다고 졸졸 따라다닙니다.....
한달후에는 10만원으로 올라갈라나.......?

[그래서]

병원이나 식당 아무 생각없이 조중동 보는데가 많은가봐요 돈도 주고꽁짜로도 주고 하니까

[...]

제일 개념없는 대구,, 죄선이 판을 치는거 아닌가 몰라요.
정말 이런 잡것들이란 말이 나오네요.
나한테 걸리기만 걸려라. 아파트 입구에 서서 흔들더만...

[phua]

그만큼 다금해진 듯 해서 저는 회심의 미소가,,,,
흠~~~ 어려워 지긴 했나 보군,,, 짜식들,

[면님]

헉님 글에 완전공감.

[어제,오늘]

저도 7만원 흔드는 거 보았습니다.
강남입니다.

[idiot]

은실비님 의견에 동감.
세 번의 선거에서 연패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그 공짜 심리가 적잖게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뭔가 얻어 먹을 떡이 있을 거라고 혹 하는 심리를 저들이 치밀하게 연구한 것 같아요. 세 번 다 그 꼼수에 유권자들이 말려들었거든요.

[별님이]

두달치 신문대금 이상의 경품 제공은 신문고시 위반입니다 공짜신문 포함
무리한 경품을 제공하면서 까지 판촉을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신문시장의 구조가 신문1부당
광고비가 20만원 입니다 무리한 판촉을 하는 이유이지요
조 중 동은 신문고시 폐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막강한 자금력으로 신문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의도이지요 겨례향을 지키기 위해서 라도 신문고시는 지켜내야 합니다
저들은 신문고시 폐지를 위한 공정거래법 개정을 밀어부칠 것입니다
신문고시 지켜내야 합니다......

[뭐든]

지켜주고싶은데 도무지 뭘 어떻게 해야 지킬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신고하려면 돈을 받고 해야하나요?
아님 금품을 제공하려는 행위를 녹음하면 되나요??

[동그라미]

난 오늘 조선일보 독자 한 명 줄게 했어용.

[조선은]

광고로 먹고 삽니다. 부수 많으면 광고 올라가는거지요. 종이값은 문제가 안된다는거죠. 글구 1부확장비용이 보통 10만원이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