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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싶은맘
ㅁㄴㅇ 조회수 : 518
작성일 : 2008-08-26 07:24:58
아이랑 함께 남편을떠나서 1년정도 살고 싶어요. 외국으로 가서 안전히 지낼수 있는곳 추천좀 해주세요. 거기서 유치원다닐수 있어야하고, 돈은 최소한으로 쓰면서...떠나고 싶어요. 남편이랑 휴지기를 가지고 싶기도 하구요.....도움주세요.
IP : 122.34.xxx.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휴
'08.8.26 7:37 AM (121.151.xxx.149)살다보면 한번씩 그런마음있지요 떠나있다고해서 문제가 해결되는것도 아니고요 너무 힘드시면 혼자서 여행어떠세요 아님 친정에가서라도 몇일 있다가 오셔도 좋구요
2. 추천이라기 보담
'08.8.26 7:53 AM (211.187.xxx.197)그런 맘으로 가실 거라면 종요하고 그런데 보담은 좀 번잡한 곳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조용한데 가면 우울증 생길 것 같지 않나요? 예산이 얼마 인지 모르니 딱 이곳이 좋다고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저라면...성격상...뉴욕이 가까운 뉴저지 쪽으로 갈 것 같아요. 뉴욕에서 버스로 한 30분 정도 걸리는 조용한 곳에 거처를 얻어 살고 싶어요..일단 볼게 많아서(미술관만 돌아다녀도 1년 획~ 갈 것 같구) 외로울 틈이 없을 것 같아요.
3. 능력
'08.8.26 9:21 AM (211.244.xxx.236)능력이 좀 있나봐요. 부러워요. 저도 초1, 5세 애들데리고 좀 떨어져 살고싶네요. 정말로..
근데 경제력이 받쳐주지않아 집안에서만 별거하고있네요. 애들하고만 있으면 행복한데 문여는소리만
들리면 가슴이 답답해져와요.
원룸만이라도 얻을 능력되면 전학시켜서 나가고싶은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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