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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30에 24.3키로예요 ㅠㅠ
키도 작은 것 같고 말라서 걱정입니다.
거의 감기같은것도 안해서 집에 약도 없고 건강하지만 왜이리 마르고 키는 작을까요
소아과에선 뚱뚱한거보다 괜찮다고 하지만 요즘은 전에 없이 편식도 하고 많이 안먹어요
더 어릴땐 무지 잘먹었는데 식성이 변하기도 하는지 잘먹던 것도 안먹고 가리고 비위도 약해보이고...
운동은 좋아하고 많이 움직이는 아이입니다...
99년생 아이 있으신 분들 지금 키와 몸무게가 어떻게 되는지요?
1. ㅜㅜ
'08.8.26 7:51 AM (125.180.xxx.134)99년 7월생인데 127-8정도ㅜㅜ
몸무게 30입ㄴ다...2. ..
'08.8.26 8:34 AM (211.109.xxx.38)99년7월생 남아 140 , 45입니다.비만
3. ㅎㅎ
'08.8.26 8:35 AM (220.72.xxx.71)99년 5월생 여아인데요
키는 125-130 이고 밥 먹으면 30; 안 먹고 재면 29.5 정도 나옵니다.
그냥 보기 좋은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애들이 원체 말라서
반에서 가장 통통하더군요-_-;; ㅎㅎㅎ4. 저희는
'08.8.26 9:08 AM (141.223.xxx.132)99년 8월생 남아.
1달 전에 측정했을 때 134cm 27kg (키는 방학동안 조금 더 큰 것 같기도...)
먹는 양이 보통이 아닌데 모두 운동에너지로 소비되는 듯합니다.5. ㅜㅜ
'08.8.26 9:28 AM (218.147.xxx.121)2000년 12월생 여아..
140에 45키로..
완전 미칩니다... ㅜㅜ6. 동그라미
'08.8.26 9:29 AM (58.121.xxx.168)절대 걱정하지 마세요.
91년생인 울아들,
키도 작고,
체구도 작고
그래서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모릅니다.
지금 키가 176입니다.
중학교3학년 때까지는 작았는데,
작년에 갑자기 컸어요.7. 저도
'08.8.26 10:42 AM (118.45.xxx.145)동그라미님 말씀에 동감~
94년생 울아들 어른들이 날마다 그러셨지요.
쟤는 먹는게 다 어디로 새나? ㅡ.ㅡ
지금 중학교 2학년 173 입니다.
쑥쑥 크고 있는중입니다.^^8. 98년,
'08.8.26 11:36 AM (121.142.xxx.135)134에 23.5키로도 있답니다.
9. 너무 말라도
'08.8.26 11:37 AM (210.217.xxx.131)... 저희 아들은 딱 60개월 03년 8월 생입니다.
키가 120에 몸무게 18.5kg예요. 저희 와이프랑 저랑 아이의 몸을 볼때마다... 툭툭 튀어나온 뼈를 볼때마다 안쓰러워요.
병원에서는 몸무게가 딸릴뿐 잘 성장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데... 와이프는 자기가 임신했을때 너무 못먹어서 그런거 아니냐며 혼자 찔끔거리며 울기도 하네요.10. 우리아들윈
'08.8.26 1:25 PM (118.37.xxx.184)99년 11월생 키 122센치 몸무게 20킬로 안팎이예요.
너무나 말라서 몸이 닿을때마다 망치로 맞는것처럼 아플 정도예요..ㅜㅜ
키는 반에서 제일 작고 제일 말랐어요.
편식이 워낙 심하긴 한데 야채종류를 잘 안먹지만
고기,생선,멸치,두부,밥,김치,미역,김 정도는 잘 먹구요, 워낙 기름기있는 음식을 안먹어요.
치킨,피자,햄버거 싫어하고요.
엄마아빠는 키가 큰 편이라 다들 나중에 클거라고들 하셔서
아직 병원가서 상담한다거나 해보진 않았는데
여기 리플들 보니 정말 심각하게 작고 마른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11. 오드리햇반
'08.8.26 9:59 PM (121.166.xxx.62)98년 11월생 130에 22키로입니다
여름방학 작정하고 한의원 출근하고 한약 먹였습니다
대장에서 양분을 흡수 못 하는 체질 이라네요....
목표가 연말까지 30키로입니다. 여자아이라 저러다 생리하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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