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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30에 24.3키로예요 ㅠㅠ

99년 5월 남아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08-08-26 07:05:27
오늘 정확하게 잰 거예요.
키도 작은 것 같고 말라서 걱정입니다.
거의 감기같은것도 안해서 집에 약도 없고 건강하지만 왜이리 마르고 키는 작을까요
소아과에선 뚱뚱한거보다 괜찮다고 하지만 요즘은 전에 없이 편식도 하고 많이 안먹어요
더 어릴땐 무지 잘먹었는데 식성이 변하기도 하는지 잘먹던 것도 안먹고 가리고 비위도 약해보이고...
운동은 좋아하고 많이 움직이는 아이입니다...

99년생 아이 있으신 분들 지금 키와 몸무게가 어떻게 되는지요?
IP : 81.249.xxx.2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08.8.26 7:51 AM (125.180.xxx.134)

    99년 7월생인데 127-8정도ㅜㅜ
    몸무게 30입ㄴ다...

  • 2. ..
    '08.8.26 8:34 AM (211.109.xxx.38)

    99년7월생 남아 140 , 45입니다.비만

  • 3. ㅎㅎ
    '08.8.26 8:35 AM (220.72.xxx.71)

    99년 5월생 여아인데요
    키는 125-130 이고 밥 먹으면 30; 안 먹고 재면 29.5 정도 나옵니다.

    그냥 보기 좋은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애들이 원체 말라서
    반에서 가장 통통하더군요-_-;; ㅎㅎㅎ

  • 4. 저희는
    '08.8.26 9:08 AM (141.223.xxx.132)

    99년 8월생 남아.
    1달 전에 측정했을 때 134cm 27kg (키는 방학동안 조금 더 큰 것 같기도...)
    먹는 양이 보통이 아닌데 모두 운동에너지로 소비되는 듯합니다.

  • 5. ㅜㅜ
    '08.8.26 9:28 AM (218.147.xxx.121)

    2000년 12월생 여아..
    140에 45키로..

    완전 미칩니다... ㅜㅜ

  • 6. 동그라미
    '08.8.26 9:29 AM (58.121.xxx.168)

    절대 걱정하지 마세요.
    91년생인 울아들,
    키도 작고,
    체구도 작고
    그래서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모릅니다.
    지금 키가 176입니다.

    중학교3학년 때까지는 작았는데,
    작년에 갑자기 컸어요.

  • 7. 저도
    '08.8.26 10:42 AM (118.45.xxx.145)

    동그라미님 말씀에 동감~
    94년생 울아들 어른들이 날마다 그러셨지요.
    쟤는 먹는게 다 어디로 새나? ㅡ.ㅡ
    지금 중학교 2학년 173 입니다.
    쑥쑥 크고 있는중입니다.^^

  • 8. 98년,
    '08.8.26 11:36 AM (121.142.xxx.135)

    134에 23.5키로도 있답니다.

  • 9. 너무 말라도
    '08.8.26 11:37 AM (210.217.xxx.131)

    ... 저희 아들은 딱 60개월 03년 8월 생입니다.
    키가 120에 몸무게 18.5kg예요. 저희 와이프랑 저랑 아이의 몸을 볼때마다... 툭툭 튀어나온 뼈를 볼때마다 안쓰러워요.
    병원에서는 몸무게가 딸릴뿐 잘 성장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데... 와이프는 자기가 임신했을때 너무 못먹어서 그런거 아니냐며 혼자 찔끔거리며 울기도 하네요.

  • 10. 우리아들윈
    '08.8.26 1:25 PM (118.37.xxx.184)

    99년 11월생 키 122센치 몸무게 20킬로 안팎이예요.
    너무나 말라서 몸이 닿을때마다 망치로 맞는것처럼 아플 정도예요..ㅜㅜ
    키는 반에서 제일 작고 제일 말랐어요.
    편식이 워낙 심하긴 한데 야채종류를 잘 안먹지만
    고기,생선,멸치,두부,밥,김치,미역,김 정도는 잘 먹구요, 워낙 기름기있는 음식을 안먹어요.
    치킨,피자,햄버거 싫어하고요.
    엄마아빠는 키가 큰 편이라 다들 나중에 클거라고들 하셔서
    아직 병원가서 상담한다거나 해보진 않았는데
    여기 리플들 보니 정말 심각하게 작고 마른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11. 오드리햇반
    '08.8.26 9:59 PM (121.166.xxx.62)

    98년 11월생 130에 22키로입니다

    여름방학 작정하고 한의원 출근하고 한약 먹였습니다

    대장에서 양분을 흡수 못 하는 체질 이라네요....

    목표가 연말까지 30키로입니다. 여자아이라 저러다 생리하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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