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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시..

/// 조회수 : 3,489
작성일 : 2008-08-25 18:22:25
어제는 고민이 되서 글을 썼는데 아침에 읽어보니.. 제목도 그렇고 좀 해서 글 지우렵니다.

원글의 내용은

저는 임신중이라도 손이나 다른 방법으로 남편과 좀 스킨십을 나누고 싶은데
남편은 원래도 그런 쪽에 큰 관심은 없었는데다가
일부는 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혼자 주로 해결하는 편이라
약간 서운하기도 해서 올린 글이었습니다.

어제 밤에 솔직하게 물어보았더니
자기는 내가 다른 방법으로 해 주면 왠지 쑥스럽고 챙피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남편의 평소 행각이나 성격으로 볼 때 충분히 이해가는 부분이고 해서
오히려 고맙더라구요.
서운한 마음 풀고 서로 잘 맞추어가보기로 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IP : 211.37.xxx.1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분을
    '08.8.25 6:26 PM (210.118.xxx.2)

    많이 아끼시나 봅니다.

    남편도 참을 수 있으니 그러시는 것이겠죠. .... 나중에 아이 낳고 잘 해주시면 될 것 같구요.

    남편분이 원하실 때 살짝 해주셔도 됩니다. 그게 심하게 무리하지 않다면...

    그나저나 리플 달면서 부끄 ㅠ.ㅠ -.- ^^

  • 2. 저는 11차
    '08.8.25 6:38 PM (222.109.xxx.243)

    이예요.... 저도 그런쪽에 좀 무지 한편인데 둘째 임신중일때 남편이 뭘 원하는지
    가르쳐줘서 그대로 하니 만족한다고 하네요... 7개월도 무리 하지 않고 하셔도 될것 같은데요...
    남편하고 잘 얘기 해보세요...

  • 3. ..
    '08.8.25 11:00 PM (121.162.xxx.48)

    전 지금 임신 5개월째...
    얼마전 남편 컴에 야동리스트가 쫙~ 있는거 보고 놀랐어요..
    혼자 해결하는거 같아 하루는 맘먹고 손으로 해줄까? 하고 물었더니...
    싫다고 하대요... 미안하다구... 진짜 그런건지 아님 혼자 해결해서 할 필요가 없었는지..
    암튼 맘이 좀 씁쓸해요... 야동에 넘 푹 빠지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아는척은 안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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