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보도는 정정요구를 해야겠지요...
아직도 저런 헛소리를 하는 인간들이 있어 심리적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럴때는 언중위에 정정보도 요구를 해야 합니다.
이전 아고라에서 퍼왔던 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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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요즘 광고가 줄어서 협박공문까지 보냈다죠?
광고면을 싹 한번에 줄어들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정정보도 신청하기 입니다.
조선일보가 촛불의 배후가 어떻고, 참가중에 좌익 선동세력이니 뭐니 했었죠?
언론 중재위원회에 조선일보에 정정보도를 개개인이 신청하는 것입니다.
"상기 000 본인은 조선일보 00월 00일자 기사에 대해 정정보도를 신청합니다.
본인은 촛불집회에 참여한 국민으로서 좌익단체에 속하여 활동한 적이 없고,
촛불을 밝히기 위한 양초는 본인의 자비로 구입했으며,
이는 기사의 내용 중 사실과 다르며, 좌익선동 세력에 속하지 않음으로
기사의 내용 중에서 000본인은 제외하는 내용이라는 정정보도문 기제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신청합니다."라고 언론 중재위원회에 개별적으로 신청하세요~
그러면 정정반론문으로 도배를 해야합니다.
===================================================
이를 시행하는 것은 간단합니다^ㅁ^
언중위 중재신청 페이지 주소
http://www.pac.or.kr/html/arbitration/online_realname.asp
-신청 가능한 잘못된 보도 유형
1. 한쪽 주장만 전달한 편파보도
2. 거짓을 사실인것처럼 꾸민 허위보도
3. 전체 사실 중 일부분만을 부각하여 나쁜 인상을 심어준 보도
4. 사실을 그릇되게 과장한 보도
5. 범죄 혐의자나 범인으로 보도되었으나 수사결과 혐의가 없는 것으로 밝혀진 경우
6. 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사진을 보도하여 피해를 준 경우
7. 승낙 또는 정당한 이유 없이 개인의 초상, 음성, 사생활, 성명을 내보낸 경우
8. 필자의허락을 받지 않고 글을 고쳐 원래의 뜻과 다르게 표현된 보도
9. 인명이나 지명, 통계수치 등을 잘못 기록한 보도.
1.2.3.4.->골라잡기
6.->있을 때마다
7.->자기얼굴 나왔을 때
예시문
[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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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위’알바 동원설, 사실로 드러나 충격
주부 김 모 씨 등 양심고백 통해 밝혀져...정부 강력대응 촉구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촛불시위가 불법폭력시위로 변하면서 이를 뒤에서 조정하고 사주하는 좌경세력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성수동에 사는 김 모(46)주부는 "며칠 전 동네 부녀회에서 만난 동갑내기 주부인 최 모 씨로부터 색다른 제안을 받았다"며 양심선언을 해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실제로 김 모 여인 뿐아니라 서울역 등에서 노숙자 생활을 하는 이 모 씨도 "일당을 제공 받았다"는 증언을 <투데이코리아> 기자에게 함으로써 그 동안 인터넷상에서 떠돌던 루머성 이야기들의 실체가 드러나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성수동의 김 모 여인은 '촛불시위 아르바이트를 해 볼 생각이 있는냐'는 제의를 받고 처음에는 놀라서 말도 제대로 못했는데 상대방이 집요하게 물어와 생각해 보겠다고 얼버무렸다고 한다.
그 동안 시위를 악랄하게 주도한 세력들은 검거에서 교묘히 빠져나가고 실제로 검거되는 사람들은 노숙자나 막노동자라는 설이 나돈 것이 이 같은 아르바이트들이 아니냐는 의혹이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또 진정한 촛불문화집회 참여자들에게도 선의의 피해를 주고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구국청년특공대장은 이와 관련 "이들은 애초부터 국민의 건강과 한우 농가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시위를 벌였지만 모두 허구임이 들어났다"고 강력히 비난하며 "그들 불법 시위대가 진정으로 국민 등을 위해서 촛불시위를 했다면 왜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 씨 피격살해에는 촛불 하나 안 켜고 시위도 안하는 것이냐. 이들은 모두 빨갱이 좌파들이 사주하기 때문"이라고 촛불시위를 맹렬히 비난했다.
실제로 금강산에서 남한의 관광객이 북한 초병으로부터 피격을 당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이를 비난하는 단 한마디의 성토발언도 이들 촛불시위대는 하지 않았다.
사람이 실제로 피격당해 사망한 사건에는 방관하고 수입 쇠고기 문제는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 그렇게 악랄한시위를 장장100일이 넘도록 하는 것은 분명히 좌경세력의 준동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성수동 김 모 여인은 처음에는 너무 놀라 농담을 하는 줄 알고 웃어 넘겼지만 워낙 진지하게 이야기해 웃어 넘길 수가 없었다는 것. 그러나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그 이후부터 그녀의 입에서 쏟아져 나왔다.
최 씨가 제안한 촛불시위 아르바이트는 오전, 오후반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오전 반은 대략 낮 1시부터 시작해 그 다음날 새벽 1-2시 정도까지 시위에 참여하며 일당은 5만원 이라는 것. 물론 식사는 제공되고 주로 촛불집회 집행부가 이끄는 대로 행보를 함께 하면 된다.
집행부가 적어주는 구호를 함께 외치거나 노래를 따라하면 되는 단순한 작업이니까 어려울 것이 전혀 없다고 했다. 특히 과격한 시위나 몸싸움에 대해 걱정을 표시하자 “그런 것은 집행부에서 알아서 하기 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안심 시켰다.
또한 촛불과 종이컵은 제공되는데 최근에는 바람이 심하게 불어도 촛불이 꺼지지 않는 스텐레스컵이 제공 된다고 했다. 오후 반은 저녁 8시부터 새벽 1-2시까지고 식사로는 김밥과 음료수가 지원된다. 일의 내용은 오전반과 별로 차이가 없다고 전했다.
주부 최 모 씨는 이미 여러 번 아르바이트로 촛불시위에 참여를 한 적이 있는데 자신말고도 주로 돈이 급히 필요한 막노동 사람들이나 서울역 노숙자들이 함께 참여를 했다고 했다.
가장 궁금한 자금의 출처에 대해서 묻자 최 모 씨는 “잘은 모르지만 정치인 L씨의 자금으로 안다”고 추측했다.
이에 대해 최 모 씨는 “자신에게 아르바이트 비를 지불하는 박 모 씨가 얼마 전까지 모 정당에서 정치를 하던 인물이었고 이러한 근거를 토대로 L씨쪽 자금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는 것.
실제로 박 모 씨는 주부 최 씨에게 “촛불 폭동이 한창 기세를 올리던 때 L씨가 집회 후 자신들에게 식사 대접을 하며 ‘아르바이트라는 생각보다 나라를 위해 일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자’고 독려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일각에서 떠돌던 ‘촛불시위’ 아르바이트가 성수동 주부 김 모 씨를 통해 점점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이와 관련 구국청년특공대는 "경찰이나 수사당국에서 이러한 불법시위를 조정하는 좌경세력을 얼마든지 검거할 수있는데 방치하는 것은 공권력이 땅바닥에 떨어지고 정부당국을 우습게 여기는 풍조가 만연하기때문이라고 비난했다.
특별취재팀 todaykorea@today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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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글]
상기 000 본인은 투데이코리아 8월 18일자 기사에 대해 정정보도를 신청합니다.
본인은 촛불집회에 참여한 국민으로서 좌익단체에 속하여 활동한 적이 없고, 촛불을 밝히기 위한 양초는 본인의 자비로 구입했으며, 알바비를 받은 일이 없습니다. 이는 기사의 내용 중 사실과 다르며, 알바비를 받은 일이 없으므로 기사의 내용 중에서 000본인은 제외하는 내용이라는 정정보도문 기제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신청합니다. "
원래 조선일보에서 망언 지껄이면 하던 건데...
그 알바비... 나좀 줘봐...응??
나도 돈받고 좀 나가보게...-ㅁ-
알바비 나도 주면 정정보도 요구 안하고...
제발... 개념있는 코리아가 됩시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뒷북치기]촛불 알바 동원설
vina 조회수 : 247
작성일 : 2008-08-25 18:16:31
IP : 218.235.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vina
'08.8.25 6:17 PM (218.235.xxx.89)언중위 중재신청 페이지 주소
http://www.pac.or.kr/html/arbitration/online_realname.asp2. 흐..
'08.8.25 6:35 PM (121.171.xxx.112)알바비나 주고서 저러면 억울하지나 않지. 자 간다.
3. 돌겠네
'08.8.25 7:17 PM (121.129.xxx.157)조선, 눈 버릴까봐 멀리하고 사는데 여기서 저런 글 읽어보니 정말 미쳐도 보통 미치네 아닌듯. 다른 나라, 적국의 기사를 보는 거 같네요.
4. 30만원도 넘게
'08.8.25 7:36 PM (58.140.xxx.143)썼는데. 촛불 사는 성금 내느라고, 또 다른 단체 성금, 티비 잡랄적 수신료, 티셔츠, 기념품, 수건 등은 성금조로 웃돈 주고 사고.
하기는 조손보는 사람들도 그렇게 알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무슨소리냐고 학생들 아닌 경우는 다 자기 돈 주고 하는 거라고"했더니. 끄덕끄덕 하더군요. 그러니 조작일보, 소설일보라고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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