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찰, 盧 전 대통령 비서관 등 출국금지·출석 통보

[미치겠다]

<속보>경찰, 盧 전 대통령 비서관 등 출국금지·출석 통보

2008년 8월 25일(월) 오후 2:56 [뉴시스]





【서울=뉴시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전직 청와대 행정관과 비서관이 특정 업체가 대형건설공사를 수주하는데 조직적으로 압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를 잡고 경찰이 관계자를 상대로 출국금지 신청을 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5일 지난 정권에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실 소속 행정관 A씨와 총무비서관 B씨 등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이날 중으로 출국금지를 신청하고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서모씨(55)로부터 특정 건설업체가 대형건설공사의 수주를 받도록 압력을 행사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H공사와 D건설 등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잡고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A씨가 2005년 10월 국내 한 대기업이 발주하는 건설공사를 S건설이 맡도록 하기 위해 D건설 사장에게 직접 연락해 수주를 요청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또 A씨와 B씨는 서씨의 부탁을 받고 2006년 7월과 같은 해 9월 H공사가 발주하는 건설공사를 국내 대기업인 S건설과 D건설에 수주하는 과정에서 T공사 사장 등에게 외압을 행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서씨를 통해 H공사에서 발주하는 공사 수주를 직간접적으로 요청한 D건설 사장과 S건설 사장, 청탁을 들어준 T공사 사장 등을 함께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와 관련해 5~6명 정도 소환조사할 계획이며 관련자가 소환을 불응할 경우에는 체포영장신청과 출국금지 등 적법절차에 따라 처리하도록 하겠다"며 "수사에 필요할 경우 이들에 대한 계좌추적이나 통화내역 등도 함께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pjh@newsis.com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82514560048218...

[이런 걸로]

계속 전임대통령 옭아 매는 더러운 인간..전임 대통령이라고 한번 초대해서 밥 한끼라도 먹였냐??추잡스런인간..4년 6개월 후에 네게 올 보복을 생각해서 살살 해라..뜨악한 쥐야

[에구]

정말 시계를 자꾸만 거꾸로 돌리고 있네요. 이정권이...에효~

[동그라미]

개념없는 넘들이네/ 비리사범은 풀어주고 죄없는 사람은 잡아가고. 미친

[정말 치사스런것들]

4년반... 4년반만 기다려봅시다.
이명박이가 선례를 만들어놨으니, 친이명박계도 지금처럼 다 물러나야 할것입니다.

[면님]

노대통령 이름이 끝없이 거론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