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올림픽은 끝났다 이젠 우생고

빨간문어 조회수 : 498
작성일 : 2008-08-25 10:19:56
실질소득 주는데 물가 치솟고·대출이자 눈덩이 “우리 생애 참 고통스런 순간”


회사원 이모(38)씨는 '살맛'이 안 난다. 이씨는 2006년 가을 은행 대출 3억2000만원을 받아 32평 아파트를 장만했다. 당시 매월 150만원의 이자를 지불해왔던 이씨의 대출이자는 금리가 최근 뛰면서 3개월 전부터 180만원으로 불었다. 이씨는 "금리는 오르고 있는데 집값은 구입 당시보다 30% 가까이 떨어졌다"고 하소연했다.


링크는 나머지 기사입니다.
IP : 59.5.xxx.1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간문어
    '08.8.25 10:20 AM (59.5.xxx.104)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41&newsid=20080824195607688...

  • 2. 헉..
    '08.8.25 10:23 AM (220.122.xxx.155)

    평범한 월급쟁이가 3억을 대출받았다. 지 무덤 지가 팠네요.

  • 3. 빨간문어
    '08.8.25 10:30 AM (59.5.xxx.104)

    이것들아 ....미련한 국민들이 선택한 자업자득이다 ....봐라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멩박이 지지하는 놈들이 30%도 넘는다며....미련하고 무식한 국민들땜에 현명한 국민들이 지금 덤터기 쓰고 있다......누가 멩박이 직으래...지금 나라의 정체성 마져 흔들ㄹ고 있다....구라쟁이 멩박이와 측금들 땜에... 때문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윗글은 기사 원문에 달린 댓글 내용입니다..
    우리회원님(구름님)이 올리신 글 읽어보면 볼수록 환장하겠읍니다..
    제친구중에 지금 심각하게 이민 고려하는 친구도있구여....

  • 4. caffreys
    '08.8.25 10:36 AM (203.237.xxx.223)

    헉.. 님 의견에 동의
    거액 대출은 이미 집장만이 아닌 투기아닌가요?
    요행이나 행운을 바라고 자기의 많은 걸 거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에서 하는 짓거리들이라니.
    이렇게 해서 다시 부동산 값 올려놓으면
    언젠가 빠져야할 투기 거품을 다시 더 부풀리면
    부푼만큼 누군가 또 부자가 되겠죠.,
    언젠가 터질 거품은 스스로 무덤판 바보들과 운나쁜 서민들 몫이겠군요

  • 5. ..
    '08.8.25 10:47 AM (125.182.xxx.16)

    꼭 투기라고 볼 수도 없습니다. 집이 없거나 집을 늘리려는 평범한 사람들이
    집값이 폭등하자 더 뛰기 전에 산다고 무리한 대출을 받아 집을 장만하지 않았나요?
    이런 사람들이 집값 떨어질까봐 이명박을 찍었다가 지금 낭패를 보고
    있는 것이지요.

  • 6. ..
    '08.8.25 12:20 PM (122.40.xxx.102)

    평범한 월급쟁이는 3억 대출이 어렵습니다,

  • 7. .
    '08.8.25 2:07 PM (122.32.xxx.149)

    그러게요. 대출을 그리 무리하게 받을것이 아니라 분수에 맞는 집에 살아야죠.
    근데 기사에 나오는 '평범한' 샐러리맨들은 대부분 평범하지가 않은것 같아요. --;;;

  • 8. 아꼬
    '08.8.25 2:33 PM (221.140.xxx.106)

    회사원 이모씨는 살집을 마련한 것이 아닌거네요.

  • 9. 대출 3억 가능한
    '08.8.25 2:53 PM (121.131.xxx.127)

    안 평범한 회사원들의 살맛을 위해
    집값이 계속 고공에 있어야 한다는 건가.....................

  • 10. 궁금해요
    '08.8.25 3:49 PM (58.121.xxx.177)

    우생고.....다시 복귀하기싫다......선수들도 돌아오길싫을꺼같아요

  • 11. 면님
    '08.8.26 12:34 PM (58.140.xxx.205)

    치솟는 물가 금리 요즘 무서워요. 저희집도 대출이 있는 관계로 걱정걱정 한걱정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686 요즘인터넷바꾸면 요금싸고 돈도꽤주네요.. 이민혜 2008/08/24 393
406685 목동단지내 살다 이사갈만한 다른곳 있나요? 6 퐁퐁 2008/08/24 928
406684 전세 사는데 집주인이 담보대출을 받았어요--; 21 dmaao 2008/08/24 2,120
406683 요즘 할 만한 저장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3 맛나 2008/08/24 614
406682 부부싸움하다 사지가 마비되는 증상.. 44 뭔가요? 2008/08/24 6,341
406681 개인정보가 유출된걸 확인했을때 1 정보 2008/08/24 280
406680 이제 올림픽도 끝나서 파견기자들도 돌아오면.... 10 2008/08/24 899
406679 가수 비가... 66 흠... 2008/08/24 8,650
406678 수도 사영화는 벌써 진행되고 있다 10 구름 2008/08/24 544
406677 쑈는 끝났다!! 10 -_- 2008/08/24 781
406676 이런 경우 차는...사도 될까요..? 14 에허~ 2008/08/24 808
406675 내일부터 신문자봉합니다. 22 자봉.. 2008/08/24 469
406674 아이들 컴퓨터 문의요..(콩순이 디보 한글톡톡 뽀로로) 4 궁금맘 2008/08/24 499
406673 개명하려고 7 선택 2008/08/24 531
406672 삼양라면 종류별 구매 11 드디어! 2008/08/24 689
406671 민영화의 대표적인 사례... 3 지나가다 2008/08/24 321
406670 아시나요 명동성당의 단식투쟁.....(펌) 3 힘내자 2008/08/24 370
406669 남편이 상처주는 말을 할때 1 답답해요 2008/08/24 632
406668 왜 마라톤 시상식은 올림픽 폐회식때 하나요? 4 시상식 2008/08/24 521
406667 원문 수정했습니다. 내용 별로 없음 13 기자들 싫어.. 2008/08/24 3,872
406666 상암동 다농마트 어떤가요? 3 궁금 2008/08/24 918
406665 한국어메일을 영문으로 바꾸려면 어찌하나요~ 1 ㅠㅠ 2008/08/24 191
406664 유럽날씨 3 투투 2008/08/24 309
406663 캐나다 유학원 추천 4 sk 2008/08/24 432
406662 올림픽 폐회식 세계지도 보셨어요? 11 ㅇㅇㅇㅇ 2008/08/24 1,277
406661 2008년 제6회 조선일보반대 옥천마라톤대회 6 하고나서 2008/08/24 288
406660 절운동 해보려구요 10 운동 2008/08/24 961
406659 한솔나라교사 3 서울댁 2008/08/24 448
406658 삼양 장유는 맛 없나요? 4 dd 2008/08/24 434
406657 동생이 두세달 코스로 듣고 싶어하는데요. 있을까요? 2008/08/24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