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쑈는 끝났다!!
뚝섬 개발 때 쥐새끼를 방문한 기자들에게
선물로 소스하나 주겠다며.... 내손이 가르키는 곳을 보라고,
손가락으로 뚝섬을 가르치며 썩은 미소를 보낸 쥐새끼..
눈치챈 쓰래기 기자들은 얼씨구나 했을 터이다...
언론에선 좃중동은 물론이요, 진보라는 색히들도
개나 소나 세금폭탄이라고 노무현 정부를 까대며,
서로 부동산 올리는 가열찬 투쟁 대열에 앞장섰다.
그 해 지방선거에서 전패의 기록을 달성 캐 했다.
그로 인해 열린우리당은 분열의 길로 들어섰다,
분열의 핵심이 되어 버린 종부세로 인해 열린당내에서도
종부세 완화의 썩은 소리들이 스믈스믈 피어 올랐다.
전국민이 세금폭탄이란 쓰레기 언론의 글에 동조를 했고,
내돈 쪼금 이라도 더 세금 내게될까봐
지랄 삽질하며 개나 소나 노무현 때리기에 앞장섰다.
TV토론에서도 학생을 가르친다는 색히들이
세금으로 부동산을 잡을 수 없다 하며
정부의 정책들을 무력화 시키기는 데에 전력투구했다.
좃중동 기타 쓰레기 신문은 하루도 쉬지않코 쓰레기를 쏱아내며
국민들의 머리에 구더기를 심기 바빴다.
한걸레도 똥향도 마찬가지였다...
증권사 객장 안에 애 업고 찾아 온
돈의 노예가 되어 버린 애 엄마들이 판칠 때 처럼,
투기 찾아 몰려든 부동산 시장에서
나 혼자만 잘 살면 된다고 부르짖으며
썩은 고기맛을 본 색히들은
시궁창에서 온갖 오물을 뒤집어 쓴 채 살아온
쥐새끼를 지지하고 만다.
쑈는 끝났다.
증권사 객장에 애 업고 찾아든 욕심 많은 애엄마
아파트 부녀회에서 입방아 찌으며, 부동산으로 얼마 벌었네 하며
부동산 투기를 재테크로 몰고 간 여인네들이..
우리나라 정치를 망치고 말았다.
개나 소나 부동산 투기로 아파트 값이 오르기만을 기다리며
쥐새끼 입만 쳐다보는 꼴이 가관이다.
니 들이 저질러놓은 이 엄청난 일들...
니 들 때문에 같이 벌을 받아야 하는
많은 선량한 시민들...
지금도 마지막 저항을 해보지만....
희망이 나까무라....
어쩔 수 없이 우리 사회가 함께 짊어지고 가야 할
고통이 될 것이다.
우리 썩은 사회, 썩은 국민들은
오로지 나만 잘 되면 된다는 구더기 같은
생각으로 정치인 탓만을 하며
현재의 위기상황을 피하려 한다.
불의를 보고 침묵하는 자는 공범자라고
침묵하는 대다수의 공범자들이
있는한 희망이 없다.
쑈는 끝났고..
고통만 남았다.
우리에겐 쥐새끼를 욕하고, 경멸하고,깔아 뭉겔
자격이 없다..
우리 또한 우리 안에 쥐새끼가 자리잡고 있으니 말이다...
대한민국은 행복할 자격이 없다!!
1. 구름
'08.8.24 10:43 PM (147.47.xxx.131)할말이 별로 없네요. 촛불을 드는 많은 사람들 때문에 사회가 조금씩 앞으로 나갈것입니다.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은 그 덕을 보게 되겠지만요.... 그게 제일 안스러울 뿐입니다.2. phua
'08.8.24 10:46 PM (218.52.xxx.102)잠실야구장에서 맘껏 웃던 그 사람들,,,
수돗물 값 오르고 난 뒤 인터뷰하고 싶네요
" 아직도 그 함박웃음 웃을 수 있냐구,,,"3. 미친경찰
'08.8.24 10:48 PM (121.151.xxx.149)희망이 없다고 희망까지 꿈꾸지않으면 나아지는것이 없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침묵하는자보다 아직 알지 못하는자보다
이런식으로 패배감을 스스로 극복하지못하고 기운빼는사람입니다
이런말들로 서로 기운빼지말고
어떤분 말씀처럼 서로에게 언덕이 되어주자구요4. 미친경찰
'08.8.24 10:49 PM (121.151.xxx.149)phua님 어제 후기보니까
그곳에서 피켓들고 있는분들도 잇는사진이 잇었답니다
우린 곳곳에서 우리뜻을 말하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5. 유구무언
'08.8.24 10:49 PM (219.252.xxx.34)너무 절망적으로 생각하지,마셨으면 합니다...끈질긴 놈이 이긴다는 말처럼 여유를 갖고 차근차근 냉정하게 앞날을 내다보고 장거리 마라톤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좋겠네요.어차피 우리사회가 일본처럼 경제시스템이 안정적으로 구축된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보수화가 장기화 될수 없다고 봅니다.국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서민층들이 참고 좀더 지켜보고 있다고 봅니다.
6. 기운..
'08.8.24 10:51 PM (125.137.xxx.245)잃지말고 삽시다. 세상은 매일 조금씩 변할걸 믿으면서요...
우리 서로 맘과 맘을 보담아안고 희망을 가지고 앞만 보고 걸어요..
더디지만 바뀌길 기대하면서...포기하지 맙시다.7. phua
'08.8.24 11:01 PM (218.52.xxx.102)그러게요, 좀전에 메가박스에서 플레시몹 사진을 보니
잠실야구장에서도 대단한 일들을 하셨네요,
아침뉴스엔 무작정 좋타는 사람들만 봐서요,
"혁명도 재밌게 하라 " 라고 시를 쓴 DH 로렌스가 생각났네요, 좋아요~~8. 정말 절망적인건
'08.8.25 12:19 AM (211.201.xxx.83)사람들의 무관심 그리구 이기심
잘사는 것들의 이기심이야 뭐 하도 당해 새삼스러울거 없지만
가지지도 못한 사람들은 뭘 믿고 이렇게 태평인지
솔직히 저보다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배우고 사회생활 더 많이 한 사람들 넘쳐 날건데
왜 이다지도 무심할 수 있는지 화가 납니다..9. 쥐를 잡아야지..
'08.8.25 1:59 AM (58.76.xxx.10)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나아가야지요
일본 쪽발들에게 36년간 뺏겼어도...
조선찌라시 같은....매국노들 일천황 한테 딸랑딸랑 할 때도
만주에서.. 세계각국에서 표나지 않지만 나라 위하신 분들 많이 있었습니다
일본이 발전 시켜 줬다는 또라이들도 있지만...
82쿡 배운녀자들 열심히 하고 있잖아요
안중근의사나 윤봉길 의사 처럼 큰 일은 아닐지라도
촛불집회 참석 못할지라도
일제시대 독립군자금 처럼 거창하지는 못할지라도
여기저기 조그한 성금보내면서..
넝심라면 불매운동이라도
찌라시신문 광고전화 한 통이라도
나름대로 많은 분들이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묵묵히 하고 계신다는 거 잊지 말고 힘 모아야지요
아래 그림 함 보세요
올림픽 쿠바야구 결승 잠실운동장 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88...10. 솔아
'08.8.25 7:33 AM (118.218.xxx.76)우리들 모두 미친 색히들입니다.
우리들은 아이들에게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
부끄럽고, 죄송하고, 미안하다고 모두에게 말하고 싶네요.
행동하는 양심은 시류에 물들고, 겨우 민초들만이 희미한 촛불을 에워싸고 있는데.
조금만 참읍시다.
대한민국의 명운은 이것이 마지만 시련일 뿐입니다.
이시련이 있고나서 희망찬 미래가 선보일 것입니다.
님들이 선구자이고, 님들이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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