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장나라, 청와대행‥후진타오 디너

[이건또뭐야]

이영애·장나라, 청와대행‥후진타오 디너
뉴시스 | 기사입력 2008.08.24 17:35




【서울=뉴시스】
한·중 양국에서 두루 인기인 이영애(37)와 장나라(27)가 청와대 만찬에 참석한다.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은 24일 "이영애씨와 장나라씨가 25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 방한 공식 환영만찬에 참석한다"며 "이들은 중국과의 유대 강화에 기여해 이날 자리에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연예인이 청와대 공식 저녁 모임에 초대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영애는 TV드라마 '대장금'이 중국에서 방송되면서 현지에서도 인기다. 장나라는 중국에서 가수와 연기자로 활약 중이다. 장나라는 이번 청와대 저녁 자리에서 한국가요와 중국가요를 1곡씩 부를 예정이다.

이날 만찬에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17대 국회 한중의원외교협회장 김덕룡 전 의원,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정세균 민주당 대표,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 등이 참석한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경제 4단체장도 초청됐다.

대통령은 후진타오에게 도자기로 만든 비둘기 한 쌍을 선물할 예정이다.
< 관련사진 있음 >
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

http://media.daum.net/society/people/view.html?cateid=1011&newsid=20080824173...

[phua]

5공때의 연예인 행사 동원이 퍼뜩 머리에 스칩니다,

참석하는 연예인,,, 예뻐서 mb에게 사랑 못 받겠네요,ㅎㅎㅎ

[미친경찰]

저도 그런생각했네요
아주 머리가 이상한 놈 맞아요

너무 이쁘니까 다르지않을까요
우리연애인들이 다치지않을까 나쁜짓하지않을까 걱정이됩니다 휴

[참내]

선수 퍼레이드에 연예인 동원에...그동안 머리속에서 대통령 되면 하고 싶었던 것 착착진행중인가봅니다.

[20년 전으로 회귀]

80년대 소설에나 등장하는 테마 같아요......

[정]

그나마 80년대까지만 회귀하면 좋겠는데
이건 뭐 30년, 40년, 훌쩍 넘어
일제시대까지 되돌아가는 것 같으니....에휴...

[인천한라봉]

정말이해가 안가..

[수학-짱]

유신독재 1026때 연예인 !! 처참했는데 다시 연예인 동원 해요...
진짜 왜 그런지 모르겟네요...

[그]

영애씨 말고 막돼먹은 영애씨를 보내주세요.
가서 한 손으로 쥐를 때려잡게.

[그님]

ㅋㅋㅋ 넘 웃겨요. 쥐박이한텐 막돼먹은 영애씨도 아까와요. 쥐덫이 최고!

[..]

두사람에게 미안하지만...
꼭 기생부르는거 같군요.

[한심..]

윗분 말씀에 동감.. 딱 기생 부르는 꼴이네요.
심수봉은 얼굴이 못생겨서 병풍 뒤에서 노래 불렀다던데
장나라는 얼굴은 이쁘니 앞에서 노래 부르겠군요..
아직도 연예인을 이렇게 사용하다니... 저급한 것들이 하는 짓답습니다.

[일각]

나같으면 안간다

[보아도]

고이즈미총리올때 갔었어요...
근데..나라양은 노래라도부르지 영애씨는 뭐할까 싶네요.

[거기가서]

'너나 잘하세요~~'하면 대박이겠다
그 싸늘하고도 기가 꽉 찬 대사 한방~!

[..]

이런것 보면 돈을 아무리 잘벌어도 여자 연앤은 참 할일이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이영애 씨는 뭐 카더라에 대중 정권때 그 박모모씨 이야기도 있고 이쁘면 뭘하나요
인생을 남들처럼 평범한것도 못하고 뭐하는건지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예전처럼 쉬쉬하는 세상도 아니고 이렇게 너나 나나 다아는세상에....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뭐하는 짓인지

[.....]

기쁨조 네요...ㅠ.ㅠ

[ㅋㅋㅋ]

20년 전으로 고고씽~~~!!!!!!!!! 막장정부 달려~~~~

[.....]

이런 글 읽을때마다 속에서 화산 터지고 미칠것 같습니다
아 정말 쟤 왜 저래.. 으악~~~

[헉~]

정말..청와대 뇌가 있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