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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방쓰면 왜 안된다고 생각하세요?

사리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08-08-24 01:06:25
특히 싸우고 나서요. 심하게 싸우고 나면 정말 한 침대에 들어가기 싫잖아요.

저희 친정부모님, 시부모님들 다 따로 주무세요..^^

사이가 나빠서가 아니고 뭐 애들 키우다보니, 몸에 열이 많아서, 코 골아서 기타등등의 이유로

잠자리 달리하셨다는데 지금은 도저히 같이 못 주무신대요

하지만 사이는 양가 어른내외가 다 좋으시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정말 화가 났을때 밑에서 자는 딸아이옆에서 자는데요, 허리가 아파서 며칠있다

다시 침대로 올라가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내가 화가 풀려서 같이 잔다고 생각할것 같아서 그게 싫어요.^^;;

제가 싸워도 같이 자는이유를 말하면,

딸옆에서 자는건 화가 많이 났다는건데, 침대에서 자는건 화가 덜 난건가보다..

이렇게 생각할것 같아서 아예 일관성있게 침대에서 자요. 싸웠건 말건..평점심유지하기 힘들지만..

그런데 싸워도 각방을 쓰지 말라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몸 닿는것도 짜증나는데?
IP : 222.98.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씨 짱
    '08.8.24 9:54 AM (222.109.xxx.169)

    저희 친정 부모님이 멏 십년을 각 방을 썼는데 지금에 와서 아빠가 불만토로 합니다...
    요즘 전립선에 문제 생겨 병원 다니는데 다 엄마 탓으로 하더라구요...
    저는 11년차 인데 암만 피곤해도 손을 제 배위에 올려 놓고 자요... 무언의 사랑의 속삭임....
    뜨듯하고 너무 좋고 친근감 있고요... 각 방 쓰는것 저는 절대로 반대 입니다...
    남자들 그래서 바람나고 그런다고 해서 더더욱 관리 합니다...

  • 2. ......
    '08.8.24 11:53 AM (222.111.xxx.190)

    저희집도 각방을 씁니다.
    남편은 안방에...
    전 거실에...
    한 3년된듯 합니다.
    남편이 늦게까지 책을 봅니다.
    전 소리와 불빛에 예민해서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베개들고 거실로 나가잔답니다.
    전 방에서 사실 자고 싶거든요...
    근데.....남편이 그 사이클을 바꾸지 않고 있네요....

  • 3. 무조건`
    '08.8.24 12:08 PM (125.187.xxx.90)

    각방을 쓰면 부부사이 나빠진다는 아닌거같구요.
    한방 쓰면 어디 바람 안나나요..
    문제는, 한마디로 문제가 있어서 각방을 쓰는 경우겠지요.
    서로 아무 문제 없이 단지 서로 불편하다든가, 서로 라이프스타일이 틀려서 , 또는 아이때문에
    각방 쓰는 경우도 많아요.
    각방을 쓴다고 해서 반드시, 부부생활을 못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맨날 같은 침대서 자면서 방귀끼고 이갈고 하는 소리 냄새 듣고 맡는거보다 더
    신선한 면도 없잖아 있다고 봐요
    무슨 공식처럼 부부는 각방쓰면 절대 안된다...
    솔직히 좀 웃겨요

  • 4. 각방쓰기
    '08.8.24 12:42 PM (125.139.xxx.218)

    저는 열이 많아서 초여름부터 거실에 나와서 자요. 남편은 여름에도 안방을 고수하구요.
    그런데 떨어져서 자다보면~ 너무 편하고 좋아서 찬바람이 불어도 들어가고 싶지 않더군요.
    그래서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각방쓰면 남편을 무척 귀찮아 하게 되고 같은 공간에 있고 싶지 않고 등등!!!
    저도 심하게 남편에게 화가나면 근처 원룸이라도 하나 얻어줘서 내보낼까(ㅋㅋㅋ) 싶은 생각이 굴뚝입니다.

  • 5. 하이고
    '08.8.24 2:39 PM (211.63.xxx.189)

    '각방쓰기'님, 어쩌면 저와 그리 똑같으신지요? 읽는 순간
    제 글이 아닌가 의심했어요. 저도 똑같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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