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이섬 여행 시 주변에 함께 둘러볼만한 곳
모처럼 평일에 시간이 나서 다녀오려고요
이왕 가는 김에 남이섬 주변에 한군데 더 들러볼까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서울에서 자가용으로 움직이고 당일코스에요.
지금 생각나는... 꼭 하고 싶은 건 남이섬 둘러보기, 막국수 먹기 -_- 우선은 딱 요정도에요.
혹시 청평사는 남이섬에서 먼가요? 가볼만한가요? 추천 부탁드려요~
1. 드라이버
'08.8.23 9:27 PM (210.57.xxx.29)평일이라니까 괜찮으시겠네요.
전 주말에 갔다가 많이 실망하고 왔어요. 입장료는 8000원씩이나 하는데 아침 일찍부터 사람도 많고
별로 좋지는 않고, 너무 장삿속만 느껴지고..
청평사는 별다른 기대 안하고 가서인지 좋았습니다. 그런데 여기도 입장료 받아요. 절에 안들어가는데도 미리 받아서 좀 황당했다는..2. 친일파후손땅
'08.8.23 9:45 PM (116.47.xxx.115)친일파 후손과 관련된 기사 시사in "친일파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링크입니다.
http://zine.media.daum.net/sisain/view.html?cpid=131&newsid=20080814102419567...3. ..
'08.8.23 9:50 PM (59.5.xxx.104)친일파후손이라 앞으론 여행지에서 패스 합니다..
4. 릴리리
'08.8.23 10:34 PM (116.37.xxx.48)남이섬은 낙엽지면 더 이뻐요.. 그떄 가심이..
대학때 낙엽 무렵 엠티가서 찍은 사진이 아무렇게나 찍어도 참 이쁘더군요.5. 싫어
'08.8.24 1:25 AM (124.136.xxx.7)남부지방에서 남이섬엘 갔습니다.
와~~~ 진짜 욕나오데요.
왜 유명한지 모르겠구요. 볼꺼 정말 하나도 없었어요. 저 정말 우리나라 많이 다녀봤지만 최악이었습니다. 왜 입장료를 내고 가는지. 볼꺼리가 하나도 없어요. 정리도 안됐고. 장사하는 집이 있긴 한데 제각각이고. 참나. 왜 일본인들이 비행기까지 타고와서 보는지 한심하더라구요.
그렇게 유명한데 남이섬 앞에 먹을꺼리는 왜 그리 없답니까. 숙박도 그렇구요.
십원짜리 욕이 수억 나옵더군요.
다시는 안가구요. 남이섬 간다는 사람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말립니다.6. 저도
'08.8.24 3:16 AM (119.70.xxx.11)죄송하지만 남이섬은 그닥..
친일파 땅이란건 이번에 알았지만 남이섬 정말 볼거 하나도 없어요;;;
다른곳도 함 생각해 보심이 어떨지.....7. 구름
'08.8.24 12:41 PM (147.47.xxx.131)남이섬 볼게 있어도 친일파들이 친일한 조상들이 강탈한 재산으로 먹고 사는 곳이라면 가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