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도 정리정돈 잘해 볼래요^^

올백이 조회수 : 978
작성일 : 2008-08-23 16:33:14
빵봉지 ,매일 먹는 영양제 ,꿀단지,먹다남은 조미김,살뺀다고 사다놓은 뻥튀기 등이 하나가득 쌓여 있는식탁과

잡다한 요리기구들  주방세제들이 손만 뻗으면 널려져 있는 풍경이 제 주방의 현실입니다

마음먹고 싸~악 치웠습니다

기분 탓인지 코가 뻥 뚤리는것 같습니다

그럼 그동안은 왜 널려 놨냐구요?

제 성격이 편하게 살자 주의고 눈에 띄는데 뭐가 있어야 약도 찾아 먹고 합니다

씽크대장 속에 깊게 넣어둔건 백이면 백 잊어먹고 유통기한을 넘기기 일쑤입니다

제가 몸이 약한것두 약간은 이유가 있지요

앞으로 쭈욱 유지할려구 해요

82에서 정리정돈 잘하시는분들 최고로 존경합니다^^
IP : 125.176.xxx.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때로는
    '08.8.23 4:40 PM (125.178.xxx.15)

    싸~악 치운다고 능사가 아닌듯 할때도 있어요^^
    들어갔다하면 다 잊어버린다는........

  • 2. ...
    '08.8.23 5:36 PM (84.75.xxx.87)

    치우는 것도, 보이지않게 수납하는 것도 어느 정도 요령이 필요한 듯합니다. 투명한 플라스틱 통이나 상자에 칸칸이 잘 보이게 넣어두시면 잊어버리지 않을 수 있어요. 저는 집안에 예쁘고 튼튼한 선물상자나 나무상자같은 걸 쟁여뒀었거든요. 버리기가 아깝기도 하고, 혹시 쓸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요...
    그런 상자에다 약이나 잡다한 생활물품을 넣어두기도 했었는데, 결국 눈에 잘 안보이니 잊어버리는 일이 허다했어요. 원글님 말씀대로 유통기한 넘긴 일도 허다했구요.
    그런 상자들 몽땅 다 버렸습니다.
    이제 저희 집의 수납장은 모두 투명 통 아니면 지퍼락이에요. 먹다남은 카레봉지며 김, 씨리얼같은 거, 모두 밀봉하여 지퍼락에 넣어두고 좍 줄을 세워두었더니, 지금은 수납장 문을 열면 한 눈에 들어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483 시댁에 전화 하는것이 어려워요. 9 전화하는것... 2008/08/23 922
406482 말레시아 2 바보사랑 2008/08/23 230
406481 급질-시트지 어디서 사나요? 5 @ 2008/08/23 340
406480 아이가 다리나 손이 저리다고 해요 3 노을 2008/08/23 373
406479 1호선 신설동 신문 가판대에서..(조선없어요!) 9 ... 2008/08/23 430
406478 25주인데 아기가 너무 아래에 있다는데 걱정 많이 되는 일인가요? 6 임산부 2008/08/23 347
406477 포장 뜯은 모빌 교환 안 되나요? 40 화나요 2008/08/23 926
406476 개키우시는분들 쇼파가 궁금합니다. 7 궁금해요 2008/08/23 596
406475 “한반도기에 독도 점 찍자는데, 정부가 '그런 짓 말라' 했다” 3 매국노이명박.. 2008/08/23 520
406474 도올, 李 대통령 맹비판 < 박태환·장미란 보기 부끄럽지 않나 > 10 역시.. 2008/08/23 1,088
406473 온수 매트 어때요? 추위 2008/08/23 262
406472 눈앞에서 교통사고가... 6 무서워요 2008/08/23 2,829
406471 강아지들이 과자 물어다 숨겨놓는다던데.. 13 강아지 2008/08/23 908
406470 유치원 추석선물 8 ^^ 2008/08/23 953
406469 떡집에서 6 jp 2008/08/23 964
406468 헤레나 님 이글 봐주시면요~~ 1 찾습니다~ 2008/08/23 346
406467 외국교회에서의 십일조 15 은실비 2008/08/23 1,149
406466 떡복이떡도 조심하라하는데 왜그런지요? 14 궁금 2008/08/23 4,497
406465 연예계에 건드려서는 안될 두사람? 답은? 15 재미삼아~ 2008/08/23 6,527
406464 피아니스트님, 축하합니다!!! 7 경계인 2008/08/23 1,306
406463 영재교육원 8 궁굼맘 2008/08/23 877
406462 아들 며느리 싸울때 꼭 며느리편을 들어주소 5 아고라에도 .. 2008/08/23 1,026
406461 스토어에스클렌징 3 클렌징집착 2008/08/23 420
406460 저도 정리정돈 잘해 볼래요^^ 2 올백이 2008/08/23 978
406459 부추를.. 7 엄마 2008/08/23 981
406458 070으로 시작하는 번호여 5 070으로 .. 2008/08/23 611
406457 대안학교,홈스쿨링에 대한 글을 읽고... 7 교사 2008/08/23 750
406456 라식과 라섹 궁금... 2008/08/23 173
406455 박노자-한국의 장기보수화는 없다 6 Lee 2008/08/23 432
406454 아들이 자동차키를 숨겼어요. 28 인천한라봉 2008/08/23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