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나라당 30%~40% 지지율의 진실..

우왕ㅋ굳ㅋ 조회수 : 439
작성일 : 2008-08-23 13:24:46
1.일제와 군사독재를 거치며 철옹성같은 강력한 기득권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는 수구세력들과/ 수세월의 그들의 그 뒤틀린 문화에서 잉태하고 확대 재생산되어온 그 아류들/ 그리고 이들과 이해를 같이함으로서 떨어지는 약간의 잇속에 혹해 의식을 공유하게 되는 상당한 부류의 몰지각한 기생 중산계급
(뉴패러다임으로 무장한 양식있는 신진부유층과는 구분)...10%




다시 말해,
조중동류의 그 수구의 본류와 고소영,강부자 내각류의 그 아류들과 같은 더티플레이어들이다
여기에, 뉴라이트와 같은 전위조직들과 부동산가격 좀 올려줄까 떡고물에 목메다는 부류들이다




2.공학적 권력게임의 논리로 조장된, 지역주의의 볼모가 되어있는 '우리가 남이가' 묻지마 영남파
(의식있는 젊은층 제외) ..............................................15%



3.그리고, 그 수구세력들과 그 아류들의 수세월의 지배논리에 잘 길들여져 온, 점진적으로 길들여지고 있는 순박한 기층민중들
(연령층이 높을수록 그 비중이 높아짐)...........................15%





이 부류들의 사고능력이 마비된, 좌빨 타령, 세금폭탄 타령은 실소를 금할수 없게 한다



이들은 조중동을 위시한 그 수구언론들의 왜곡되고 편향된 정보들를 통한 집요한 의식길들이와 같은 메커니즘에 의해 응집력을 과시하면서, 요즘은 온라인 댓글달기에도 적극 가담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이들의 우격다짐식 논리가 조롱거리가 될 뿐이지만, 오프의 교류집단 범주에서는 상당한 파급력을 발휘하면서, 다시 그러한 논리가 온라인에서 확대재생산 되고있다




4.결론, 이렇게 이루어진 그 40%는

국민들의 정치와 역사에 대한 몰이해와 과학적 사회인식능력 부족으로 인해, 웬만해서는 흔들리지않는다
요즘과 같이 큰 격랑을 일으키는 사회적 이슈가 휩쓸때가 아니고는..
그래도 10%정도 이탈할 뿐, 30%는 유지한다
.



이러한 구도의 핵심은
1항의 수구의 본류를 이루는 조중동류와 그 아류인 고소영, 강부자내각류의 바로 그 1~2%에 있다
나머지는 조종당하는 들러리일 뿐..
그것의 본질은 이땅에서의 그들의 '패권적 기득권' 지키기에 있다
당대뿐 아니라 손손대대의 그것까지도..




이미 절제와 겸양, 도덕적 보수주의는 퇴색되고,
기득권 지키기에 기반한 물질만능과/ 시대착오적인 냉전이데올로기와/ 외세종속적인 기형적 보수사상만을/ 지고선의 가치로 삼는 수구세력들과 일체가 되어 그들의 이해만을 대변하고있는 이런 한나라당을 진정한 보수적 가치를 지향하는 정치집단이라 할수 있을까




빌딩 지하실에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조폭들 뺨치는 차떼기 도적질를 서슴치않는 잡모리배들이 '법치국가'를 표방하는 이 나라를 경영하겠다고 큰소리쳐대는 현실이 코미디가 아닐수없다



그 차떼기의 수괴, 이회창이 대선에서 내건 기만적인 캐치프레이즈가 '반듯한 나라'였고...
거짓속임수와 부패비리범죄로 점철된 이명박이/ 지난대선에서, 기초질서와 '준법질서'를 내걸었다
소가 웃을 일이니다




차떼기 도적질, 극단적인 부패사학재단 비호, 폭탄주술판 행패와 성추문, 공천장사 매관매직 등, 이미 일상사가 되어 끊임없이 이어지는 일련의 해괴망칙한 사례들에서도 보여주듯..
반인륜, 반민족적 친일매국과 군사독재가 처절하게 단죄되지 못한 역사속에서 뼈속깊이 체질화 되어있는, 그 천박성과 야만의 속성을 적나라하게 까발리고 있음에도 말이다



단편적이고 일시적인게 아니고 아주 구조화된 문제이기에 그 심각성이 있고 그 문제의 해결도 난망하다는데 있다

민생문제를 풀어가는 경제전략 또한, 개발독재식의 향수에 젖어 시대착오적이다



대운하 토목경제마인드.. 대기업위주와 수출경제.. 강자독식의 일방적 신자유주의정책의 강화.. 1% 부유층을 위한 세금감면과 사회보장제도의 파괴..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 위주의 전근대적 사고방식 등등..




이들은 정권탈취를 목적으로 한, 반대를 위한 대안없는 반대만을 일삼으며 사사건건 태클을 걸어 상대를 자빠뜨리고 기어코 중앙 정치권력까지 거머쥐었으나, 지난 10여년간의 엄청난 시대의 변화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큰 파열음을 내고 있는 것이다




경제의 선순환구조를 위해서는
경제문제의 본질은 양극화로 중산층이 무너지고 서민들이 죽어가는 건데,
배터져 죽을 지경인 상위 1~2% 부자들의 손손대대의 기득권사수와 강자독식의 일방적인 시장논리만을 강변하면서, 공허한 성장이란 사탕발림으로 순박한 기층민중들을 기만하고 있다





7~80년대에 화석화된 마인드의 무대포 돌쇠~녀석들이 경제전문가를 사칭하여 왔으니 사필귀정이다

한마디로 무능하고 부패한데다.. 이제는 그걸 무마하기 위해 독재까지 하고 있다




이러함일진데도, 저들은
언론의 탈을 쓴, 조중동을 위시한 수구언론들을 동원해 진실을 왜곡하고 본질을 호도하며, 수세월 동안의 그 수구세력들의 지배논리에 잘 길들여진 순박한 민초들을 현혹하고 있습지요

우리는 지금 역사의 방향성을 상실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반드시 통곡할 날이 있을겁니다





다음댓글추천215개를 받으신 매국3인방 조중동님의 글입니다.
제대로 정리해주셨네요.
IP : 58.230.xxx.2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08.8.23 11:57 PM (121.190.xxx.92)

    전 아직도 이해가 안가요. 딴나라당이 거대 여당이 된 것.. 그리고 다시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 이건 뭐라 설명해도 도저히.... 자다가도 짜증이 난다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3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