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체조선수 신수지양도 너무 이뻐요.

신수지 조회수 : 1,200
작성일 : 2008-08-22 20:53:43
피겨에 연아양이 그리 이쁘더니
지금 올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체조
신수지 선수도 너무 이쁘네요.
그전에 나왔을때 잠깐 봤는데
입술 위에 점도 너무 매력적이고
웃는 모습도 너무 이쁘고..

어찌보면 피겨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자력으로 올림픽 출전권까지 따내고
너무 너무 대단해 보여요.

지금 방송 봤는데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하고 연습해야 하겠지만
연기하는 모습도 너무 이쁘고
몸의 선도 참 이쁘고
아웅  앞으로 피겨에 이어 정말 많은
관심을 쏟아야 할 거 같아요.

관심이 사그라 들까봐 걱정이라는데
열심히 하고 좋은 성적 있었으면 좋겠어요.
IP : 61.98.xxx.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08.8.22 9:24 PM (125.176.xxx.40)

    우리딸
    학교학생인데 실물물 특히 화장안한얼굴이 훨씬이쁘대요
    오늘 리본하는게 너무 예쁘네요
    이게 주종목이래요

  • 2. 원글
    '08.8.22 9:40 PM (61.98.xxx.16)

    네 인터넷에서 나온 거 보니까 너무 매력적으로
    생겼더라구요.
    웃을때 눈도 너무 이쁘고
    이번 올림픽이야 경험 쌓는 겸 나온거니까
    그래도 얼마나 훌륭한가요.

    아시아에선 도전도 잘 안하는 분야.
    그런데다가 백일루션 그건 세계 최고라잖아요.
    리본으로 그 동작 할때 너무 멋지던데요.

    어린나이에 참 대단한거 같아요.
    그 열정 그대로 더 열심히 해서 다음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 이뤘음 좋겠어요.

    피겨나 리듬체조나 사실 관심을 잘 못가지던 종목인데
    앞으로 관심 가지게 될 거 같아요.

    무엇보다 처음으로 나간 자리에서도 당당하게 잘 하는거 같아
    그 모습이 참 좋으네요^^

  • 3. 양평댁
    '08.8.22 9:43 PM (59.9.xxx.206)

    너무너무 몸이 예쁘더라구요^^좋은 결과 나왔으면 합니다^^

  • 4. 리본
    '08.8.22 9:52 PM (118.91.xxx.8)

    너무 멋져서 넋을 잃고 바라봤네요
    음악도 너무 멋지고, 보는 장면이 너무나 환~~상적이었어요

  • 5. **
    '08.8.22 10:15 PM (59.11.xxx.230)

    그렇죠..진짜 이쁘죠.. 아시아 선수론 처음이라는 말에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요

  • 6. ..
    '08.8.22 11:01 PM (210.183.xxx.140)

    아시아 선수론 처음은 아니고 이번에 유일이요.(중국 빼고) 우리나라도 일본도 종종 있었어요.

    지인이 올림픽에 출전했었기에 댓글 남겨요. ^^

  • 7. 원글
    '08.8.22 11:08 PM (61.98.xxx.16)

    ..님 네 그 부분은 저도 알아요. ^^;
    하지만 분명 리듬체조 부분은 아시아쪽이 좀 힘든게 사실인 거 같아요.
    그럼에도 이번에 유일하게 그것도 자력으로 올림픽 까지 올라간게
    너무 대견스러워요.

    아쉽게 결승대열까지 진입하지 못했지만 너무 너무 대단한 거 같아요.
    스스로도 경험을 쌓아가기 위한 발걸음이라 생각하고 있을 거 같긴 하지만
    국민들 관심도 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그런 관심들이 선수들에겐 큰 힘이잖아요.
    그죠?

  • 8.
    '08.8.22 11:40 PM (116.126.xxx.157)

    아시아 최초 자력 진출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다른 쿼터 같은 걸로 진출했던 거고(우리나라도 바르셀로나 때 했대요)
    신수지는 세계선수권에서 17위해서 자력진출한 건데
    이게 아시아 선수로선 최초 자력 진출이래요

  • 9. ..
    '08.8.23 12:59 AM (210.183.xxx.140)

    쿼터였어요?? 몰랐어요.^^;; 일본에서 세계대회해도 자력은 못했군요. 지원은 더 풍부한거 같던데..

    신수지 선수 대단해요. 중고 옷 입는다고 할때 정말 울컥하더군요. 좀 더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10. 너무 이뻐요
    '08.8.23 2:45 AM (119.64.xxx.39)

    리본하는데, 신수지양인줄 모르고, 음악이 우리나라 정서랑 비슷하네~ 너무 잘한다~ 어느나라 선수일까~ 생각하면서 봤거든요.
    그런데 끝나고 보니, 우리나라 선수더라구요. 이번에 종합 12위 했는데, 너무 잘했죠!!!
    리본만으로는 4위였구요.
    너무 대견해서, 끝날때까지 아쉬워하면서 봤어요.
    10위만 해도, 결승 진출에 나가보는거였는데..말이죠~ 다음엔 더 잘할것이라고 믿어봅니다. 홧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303 체조선수 신수지양도 너무 이뻐요. 10 신수지 2008/08/22 1,200
406302 좀벌레가 1 땡이 2008/08/22 373
406301 107회 촛불집회 1 생중계 2008/08/22 271
406300 광복절을 건국절로 명칭변경 찬반투표해주세요 8 2008/08/22 199
406299 어제 파마했는데요 7 ^^* 2008/08/22 966
406298 트루릴리젼 굵은 스티치 청바지 싸게 살 수 있나요? 15 청바지 2008/08/22 1,279
406297 YTN 노조 "노노갈등 술책 …한심하고 치졸" 반발 6 명박추방 2008/08/22 242
406296 미국제품 구매대행하시던 분..주소요 1 알려주세요 2008/08/22 347
406295 다들 그러시군요.. ㅎㅎㅎ 2008/08/22 315
406294 치과에 검진 하러갔다가... 2 속상해 2008/08/22 742
406293 외국인도 농심은 안먹네요.. 1 농심바보 2008/08/22 591
406292 고등학생과 싸우는 고승덕 13 국개의원 자.. 2008/08/22 1,548
406291 (펌)"뉴라이트가 원하는 '뉴코리아'는 어떤 모습인가?-역사학자 김기협 3 .. 2008/08/22 234
406290 앞으로는 여기 광고리스트를 애용해 주세요!!! 6 애용해요 2008/08/22 199
406289 급) 인덕원사거리에서 수원영통 오는 버스있나요? 3 버스 2008/08/22 268
406288 "제주기지, 美군사패권주의 어두운 그림자로 남을 것" 명박추방 2008/08/22 144
406287 임신 7개월.. 연일 계속되는 야근때문에 체력의 한계를 느끼는데... 5 나 어떡해 2008/08/22 453
406286 [아고라펌]▶▶▶이분들 베스트보내서 개망신 함줍시다...(광추천~) 5 국개의원 2008/08/22 451
406285 동네마트의 어이없는 행태 10 억울해요 2008/08/22 1,550
406284 -.-;; 이마트에서 만난 듣보잡 모녀 -.-;; 18 미텨... 2008/08/22 4,725
406283 포천이동갈비 추천해주세요 1 갈비조아 2008/08/22 350
406282 아까 9살 아이가 남의 자동차 돌로 긁었다고 글 쓴 원글님께 20 허무함 2008/08/22 2,509
406281 개 치료비가 그렇게 비싼가요? 78 이런 일이... 2008/08/22 2,440
406280 때아니게 베이글과 사랑에 빠져셔ㅠㅠ.... 17 베이글 2008/08/22 1,470
406279 가족의 평화를 위해 시어머니랑 화해한척.. 그렇게 해야 맞느건가요? 5 심란한 내마.. 2008/08/22 687
406278 잘 열리던 사이트가 안열리는 이유는 뭔가요? 4 열려라 참깨.. 2008/08/22 403
406277 이태원에 가려고 합니다 갈만한 곳 추천해 주세요 15 나나 2008/08/22 1,655
406276 아 죄송요.. 오늘 호칭질문 많이 올라오네요.. 시어머니가 남편 이름 안부르시나요? 10 호칭 2008/08/22 649
406275 하지불안증? 5 괴로워 2008/08/22 634
406274 망향의 섬 사할린, 우린 잊고 있었다 1 일제의 만행.. 2008/08/22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