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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가만보면...
차뭐떼기당은 10년전 야당이 된 순간부터 지들끼리 똘똘뭉쳐 정부하는일에 흠집내고 방해하고 장외투쟁도 서슴치 않고 거의 폭언에 가까운 망발도 대변인을 통해 서슴치 않으며...
심지어는 다시 시작하자며 천막당사쇼를 벌리고 당대표를 수첩공주로 임명해 그녀의 환상에 빠져든 사람들에게 동정표를 얻어
탄핵정국때 무려 121석을 차지해 참여정부 하는일마다 거의
너덜너덜 걸레를 만들어놨죠...
물론 지금 야당 83석..
모든걸 쪽수로 말하는 국회에서 너무나 무기력한걸 느낄겁니다.
그리고 9월에 정기국회가 열리면 아마 차모떼기당 넘들은
거의 쪽수로 밀어붙여 버릴거구요...
하지만 지금 야당 투쟁의 의지도 보이지 않고
대변인 논평은 어찌 그리 잘 정돈되 있는지 모르겠고...
촛불정국 초기에도 재빨리 합류하지 못하고
간보고 눈치보다 막판에 몇번..
케이비에스 사태의 시발점인 최시중을 17대 청문회에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지 못하고 그냥 놔둔점....
야당으로서 살아갈 준비가 전혀 안되있는듯 싶네요...
1. 그렇게요
'08.8.22 2:01 PM (125.177.xxx.52)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렸는지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그렇게 인정받을때 잘 좀 하지...ㅠㅠ2. 그래서
'08.8.22 2:28 PM (119.64.xxx.39)더 욕을 먹죠. 한심하니까~
"지들이 아직도 잘나가는줄 알고" 쇠고기 얘기는 남에 얘긴줄 알잖아요. 하긴 남의 얘기 맞겠죠?
지들은 야당이라고 바뀐거 말고는, 잘먹고 잘살잖아요. 국회의원이랍시고..
생각이 너무나 짧죠. 국회의원 한번만 하고 말건가? 국회의원만 되면, 야당이고 여당이고 상관없다는 말인가? 국민의 (서민의)삶이란것이 자기들과는 별반 무관하다고 생각하니까..
촛불을 왜 들어야하는지~ 쇠고기협상에 왜 국민들이 거품을 무는지 이해를 못하는거죠.
그러니 간이나 보다가 대충 눈치봐서 동참하는척하고..
누구 탓할거 전혀 없습니다. 다~~~ 똑같은 족속들.3. 그게 그러니까..
'08.8.22 2:47 PM (124.51.xxx.121)라커룸에서는 다 한 편인데...경기장에 나올 때만 두 편으로 갈라서는 치고 받는 모습을 연출하는 거죠...밤에는 다 같이 룸 싸롱에서 형님..아우.... 선배님..후배야...하고...
유시민, 신기남...몇사람 제 정신 가진 사람 빼고는 죄다 한 통속...ㅠㅠ4. ㅂ ㅅ ㄷ
'08.8.22 2:50 PM (220.122.xxx.155)얼마전 가축법개정협상 한 사진보고 토가 나올것 같더군요.
그렇게 해맑게 웃음이 나오나?5. 딴나라당
'08.8.22 3:51 PM (118.37.xxx.91)그래도 국민여론 무시하는 딴나라당 보다는 백배낫습니다.
6. .
'08.8.22 3:58 PM (124.137.xxx.130)국민을 두들겨 패라고 말하지도 안잖아요...
7. ...
'08.8.22 4:07 PM (222.238.xxx.230)다음 정권 민주당이 잡는다면
그건 그들의 노력의 댓가가 아니라
국민들이 밥상 다 차려 준걸 받아 먹는 걸겁니다..
의석수 적은거랑 강렬한 투쟁의지랑 뭔 상관입니까
그놈의 간 그만 보면 좋겠습니다...8. 제 생각엔
'08.8.22 5:54 PM (121.147.xxx.151)이명박같이 부패비리 대마왕에게 미친듯 환호하는 국민들에게 어리둥절한 거 아닐까요?
노무현에겐 칼날같이 들이밀던 잣대를 선선히 거두고
헛공약에 미친듯 쫓아가는 국민들의 마음을 잡으려면 과연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갈등을 한거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국민들의 마음이 점점 민주당에서 떠났다는 건 깨닫지못하고
정치란것도 회의가 들겠던데요.
과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되는 것인가?
아니면 허언과 공염불만 나불대며 빛좋은 개살구 소리 만해대야하는지
생각해보세요.
한나라당 천막으로 가서 슬그머니 언제 들어갔는지.....
그런 쇼를 해야만 정치가 먹힌다면 뭡니까?
국민들 눈과 귀는 속이고 국민들 피 뽑아먹는 흡혈귀들이 한나라당들이건만
~~~
제발 차선이 뭔가 국민이 제대로된 눈과 귀를 갖게 되길 바랄뿐입니다.9. 815광복절
'08.8.22 11:51 PM (58.140.xxx.101)민주당이 아무리 못해도 딴나라당보다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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