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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를 자주 흘리네요
그래서 환절기때 되면 긴장을 하네요...ㅜ.ㅜ
아기때 아토피 있다가 없어지면서 비염이 생기고 그후로 이번 여름 알러지성 결막염이 와서 치료도 받고..
지금 6세인데..코피는 4살때 부터 조금씩 흘렸던거 같아요..
그러더니 수돗물 틀어 놓듯이 흘리기 시작 한건 ..작년 부터???
겁나더라구요..며칠전에두 그랬고..
비염이라 그렇겠지..라고는 생각 하는데..다른 병임 어쩌나..하는 괜한 걱정도 드네요..방정맞죠?
저나 신랑 자라면서 한번도 코피란걸 흘린적이 없어..더욱 당황될때가 많더라구요..
에공~~언제쯤..없어질려나..싶은데..대학병원에선..초등학교는 되야 좀 면연력이 강해져..이길수 있다고 하네요..
얼렁~얼렁~크기만을 바랄뿐이죠...^^;;
이번 가을부터 슬슬 시작이네요...벌써 약간의 콧물이 흐르는것이..
이럴때 드는생각..환경좋은 곳으로 이사갔음 좋겠다..입니다..현실은 어렵지만....
1. 제가
'08.8.22 1:18 PM (121.177.xxx.105)그랬어요..
어릴적부터 알레르기가 심해.. 봄이되면 재채기랑 콧물을 달고 살았구요..
가을마다 안과도 문턱 닳듯 드나들었어요
몸에 특히 머리쪽에 열이 많아 코 혈관이 자주 터져서 코피도 자주 쏟구요..
그런데.. 아파트 살다가 주택와서 알레르기가 신기하게도 없어 졌구요..
코피는 엄마가 생연근을 아침마다 갈아 주셔서 마시니까.. 것도 없어 졌어요..
우유나 요구르트 안 가리고 마셨어요..
한 번 해 줘보세요~~2. 코피
'08.8.22 1:31 PM (59.26.xxx.8)윗님 말씀대로 생연근이 좋은데요
먹기가 번거롭고 아이들이 싫어하면 연근가루도 괜찮아요
미숫가루나 선식은 아이들이 잘 먹잖아요 거기에 연근가루 한스푼씩 넣어
타주면 효과 볼 수 있어요 꾸준히 먹이면 좋은데 며칠만 먹여도 효과 있어요
상비약으로 준비해 놓고 코피 흘리때마다 먹이세요3. 연근을 갈아서
'08.8.22 1:34 PM (121.166.xxx.246)부침개처럼 부쳐서 먹여보세요. 소금간 약하게 해서 좋아하는 오징어 잘게 썰어서 넣어먹이면 잘 먹던데요. 저희 아들도 코피를 넘 잘 쏟아서 먹이고 효과봤어요. ^^
4. 00
'08.8.22 1:38 PM (211.201.xxx.131)제 아이의 경우는 열이 위로 솟아서 코피가 나는거라고 한의원에서 그러더라구요
계란 우유 딱 끊고 한약 한재 먹고 나니 1년 좀 넘었는데 코피 안나더라구요5. 저두
'08.8.22 1:54 PM (123.248.xxx.141)요새 걱정이에요. 어린이집 선생님이 이렇게 코피많이 나는것 처음 봤다고 하실정도...
병원가봐도 비염이라 점막이 약해 잘 헐어서 그렇다고.
삐뽀삐뽀 119보니 코피흘리는 이유의 가장 흔한 이유는 이유없이 흘리는 거래요...(말이 이상함^^;)
그래도 여하튼 잘때, 일어날때 늘상 훌쩍거리는 알레르기 비염이라서 요즘 프로폴리스 혀 밑바닥에 하루5방울씩 떨어뜨려 먹이고 있습니다, 그거 좋다고 할아버지가 구해주셔서...
정말 공기좋은 곳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우리집도 동네 한가운데 차다니는 주택가거든요.
그런데 시누이네 아파트, 집 바로옆 산이라서 한여름에도 선선한 그 집도 모녀간에 알레르기성 비염이더라구요...6. ..
'08.8.22 3:04 PM (219.255.xxx.59)약국가면 비타민씨 정제나 가루있죠(가루는 먹다가 사래들리더라구요)
거 한두개씩 먹여줘보세요
혈관이 단단해진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덜나게될겁니다7. 순순이
'08.8.22 10:47 PM (116.122.xxx.152)한의원 데리고 가보세요
저두 한약 몇첩에 뻑하면흘리던 코피 안녕했어요8. mimi
'08.8.22 11:56 PM (61.253.xxx.165)감기나 환절기나 피곤하거나 건조하거나가 아닌 아무이유없이 자주 많이 난다면....그냥 말라고 하기도 그렇네요....계속 지속적으로 난다면...병원가셔서..(좀적당히 큰) 단순히 코점막이나 건조해서 코피가 나는건지...아니면 어느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지...한번정도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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