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종합>加서 쇠고기 리콜…리스테리아 식중독 1명 사망
기사등록 일시 : [2008-08-21 10:25:13] /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오타와=신화/뉴시스】
캐나다 최대 식품가공업체인 '메이플 리프 푸드'(Maple Leaf Foods)가 자사의 쇠고기 제품에서 리스테리아 박테리아가 발견됨에 따라 리콜을 확대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온타리오에서 리스테리아 식중독으로 1명이 사망했다.
캐나다 공공보건국 관계자는 20일(현지시간) "6월 이후 캐나다 전역에서 17건의 리스테리아 감염 사례가 확인됐고 이 가운데 13건이 온타리오에서 발생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감염 사례가 메이플 리프 푸드사의 제품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며 "리스테리아 감염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메이플 리프 푸드사는 "6월2일 이후 자사의 토론토 공장에서 생산된 모든 제품을 리콜한다"고 발표하고 식품안전 검사를 위해 공장을 잠정 폐쇄했다.
이 회사는 지난 17일 토론토 공장에서 만들어진 '슈어 슬라이스 로스트 비프'(Sure Slice roast beef)와 콘비프(corned beef)에서 리스테리아 박테리아가 발견됐다며 이 제품에 대해 리콜을 실시했다.
리스테리아 박테리아에 감염된 음식을 섭취할 경우 고열과 심한 두통, 목 경련, 구토 증세를 호소하고 임산부와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에게 치명적이다.
정진탄기자 chchtan7982@newsis.com
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080821_0008948624
1. 아~화나!!
'08.8.21 11:40 PM (116.122.xxx.10)문제는 이런 쇠고기가 우리나라에도 수입될 수 있다는거
======================================================
이명박 정부, 캐나다산 소도 100일 지나면 미국산으로 둔갑 수입 허용
한편, 이명박 정부는 지난 4월 18일 한미 쇠고기 협상에서 캐나다산 소라고 할지라도 100일만 지나면 미국산으로 원산지가 변경되어 수입될 수 있도록 허용하였다. 뿐만 아니라 정부는 국제수역사무국(OIE)으로부터 미국과 함께 '광우병 통제 국가' 등급을 받은 캐나다산 쇠고기의 수입도 허용하는 방침을 내부적으로 결정해두고 있다.
그러므로 미국 축산업자들조차 광우병 위험이 있다고 주장하는 캐나다산 쇠고기의 국내 상륙은 이제 시간문제에 불과할 뿐이다. 어디 그 뿐이겠는가. 뼈까지 통째로 수입되는 '2MB표 미국산 쇠고기'에도 캐나다산 쇠고기가 섞여 들어오더라도 우리 국민들은 제대로 된 원산지 정보를 알지도 못한 채 섭취를 할 수 밖에 없다.
http://cafe.daum.net/silim2hyundai/5D5X/1301?docid=x9Ia|5D5X|1301|20080726090...2. phua
'08.8.21 11:51 PM (218.52.xxx.102)그런 고급스럽고 전문적인 영어는 해독불가 잖아요, 이 머시기의 머시기들,
하이~~ 로라!! 하는 식으로 하이~~ 리스테리아!! 할려나???3. 비온뒤
'08.8.22 1:22 AM (59.187.xxx.2)에구구... 걱정입니다.ㅠㅠ
요 몇달동안 걱정거리가 눈덩이처럼 불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