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근무하는 사무실 옆 사무실뒷쪽 주차장에서 우연히 봤어요.
10대후반이나 20대초반..
어린연인사이로 보이는 두남여..
남자애가 엄청 크게 소리지르고 울고 발악을 하고
여자애가 말리고 위로하고 옆에 집어던진 가방 주워오고 ....
제생각엔 길을 지나다 무슨일이 있어 남자에게 흥분하니..
여자애가 챙피하다고 옆에 건물뒷 주차장으로 데리고 온것 같은데...
남자애 나중에 화가 더 뻗치는지...
여자애를 막 때리고 밀고 가방으로 쥐어밖구..
조금만 더 심해지면 경찰에 신고해버릴려고 했는데
-전 7층에서 보느라 말소리가 잘 안들리드라구요.=
바로 경비아저씨에게 쫒겨서 나가더라구요..
때리는 남자애보다 맞는 여자애보고-맞으면서 던진 가방 줏어오고-
저 여자애 부모님 자기딸이 저렇게 맞고 있는거 아는지..
다들 자기자식 단속합시다.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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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봤어요.
우연히 조회수 : 631
작성일 : 2008-08-21 21:08:50
IP : 125.186.xxx.17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고..
'08.8.22 1:18 AM (125.178.xxx.66)놀라셨겠네요..
읽기만 해도 벌렁벌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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