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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는 없다
나는 역사적으로 가장 이상한 지역을 뽑으라고 하면 총청도를 생각케 한다.
충청도는 예부터 양반이니 순박하다느니 대체적으로 긍정적 인식을 받아 왔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멍청도로 변하더니 아에 지금은 수구의 본산이 되었으며 뉴라이트집단과
같은 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다.
충청도는 옛부터 선비도 많았고 기개가 대단하여 많은 독립투사를 배출한 지역이기도 하다.
가까운 예로 병자호란때의 임경업 장군을 포함하여, 그 유명한 암행어사 박문수, 토정 이지함
신부 김대건 헤이그밀사 이상설. 민족사학의 아버지 신채호선생, 조국을 위해 죽을 수 있는 몸이 하나밖에
없는 게 아깝다고 한 유관순 열사. 기개높은 청산리의 김좌진 장군,이며 매헌 윤봉길 의사며 만해 한용
운 선생님까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광복회에 등재된 회원만도 여타 도시 보다 훨씬 많다.
그런데 충청도는 지금 그 선조들이 이루어 낸 독립의 기개와 선비의 지조는 전혀 찾아 볼 수가 없다.
정치적으로 이미 충청도는 수구화 되어 이번에도 충청도가 앞장서서 건국60주년 기념 음악회를 열었다.
최근 서울 양재동 숲에 있는 매헌 윤봉길 의사의 매헌 공원 명칭 변경 추진에도 보수당에서 반대하고
특히나 한나라당 고승덕의원이 반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충청도에서 할 일이란 하나도 없다. 어쩌다 그 유명한 충청도가 이모양 이꼴이 되었는지.
건국절 행사도 진보쪽에서 항의 하여 앞에 광복절 63주년이라고 양념질 했다는데 소가 웃을 일이다
지금 충정도가 처해 있는 현실과 역사적 사실을 반추 해 보길 바란다.
그렇게 많은 훌륭한 선조를 가진 충청도민 여러분 깨어 나십시요.
지금 당신들은 친일매국세력들에 의해 함몰되어 가고 있습니다. 엤 정기를 찿으시길 희망합니다
1. 수연
'08.8.21 11:12 AM (221.140.xxx.74)글의 앞뒤 문맥이
이해하기가 난해하네요.
충청도가 친일매국세력에 의해 함몰되어가는
예를 들어 주시지요.
기사가 있으면 링크 걸어주세요.
전 충북입니다.
충남과 충북이 약간 다른면도 있지요.
물론 이번에 충주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충북 국회의원들은
단양 한곳만 한나라당이고 나머진 다 민주당입니다.
물론 민주당이 다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선진당을 뽑지도 않았다는겁니다.
님께서 이처럼 막무가내로 충청도를 비하하는 근거를 대 주세요.2. 빡세게
'08.8.21 11:19 AM (121.151.xxx.149)정말 이런글 너무 싫습니다
왜 지역적인 말을하는지요
서로 함께 가야할사람들인데 왜이리 서로 힘빠지게하는지 ㅠㅠ3. 장거리
'08.8.21 11:37 AM (211.227.xxx.116)지역감정 조장하려고 하는게 아니구요 제가 충청도에 살아봐서 애정이 많습니다. 충청도민 얼마나 양반이고 순수합니까, 충북은 사실 민주당 많고 진보색체 많죠, 전 김원웅의원도 충청도죠, 사실 김종필때부터 전통이 깨지고 그러면서 멍청도로 불리우고 사실 맞다고 보구요, 우리 젊은 세대들이라도 나서자 뭐 이런 겁니다. 수연님 선진당 사실 한나라당 지류인것 맞구요, 가짜독립운동가 내세우는 게룡건설도 있구요, 지면 부족해서 ,, 행정수도 반대도 누가 했는데 그들에게 표주었잖아요
4. ㅇ
'08.8.21 11:53 AM (125.186.xxx.143)충청도 기반 정당 하나생겨야 할라나요--;; 아니면 민주당에서 충청도 출신으로 후보를 내던지--.
고승덕의원이 서초 국회의원이예요.ㅡㅡ5. 제발
'08.8.21 2:15 PM (118.45.xxx.15)지역감정 조장하는 글은 그마아아안~^^
맨날 경상도더니 이번엔 충청도.
손바닥만한 나라에서 뭘 그리 나눕니까?
전국 어느 한곳이라도 내친구, 내가족, 내친척 없는곳 있나요?6. sora
'08.8.21 2:43 PM (203.238.xxx.68)뜬금없이 왜 이런 글이 올라오나요.
재미없으니 패스.7. 나! 충청도
'08.8.22 9:00 AM (121.170.xxx.136)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