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잡지에서 포슬린페인팅에 대한 기사를 읽었는데요...
사실 그 전에도 신문에서 어떤 대사 부인이 이걸 취미로 하고 계신다는
기사를 보면서 관심을 갖게 된 터이긴했습니다.
찾아보니 몇 몇 대학 평생교육원에 과정이 있긴 하더군요..
비용이 만만치 않아보이던데요..
취미로도 하고 또 잘 배운후에 강습도 해 주는 일을 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혹시 포슬린페인팅을 배우고 계시거나 관심 있는신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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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슬린페인팅하시는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322
작성일 : 2008-08-20 19:34:42
IP : 121.141.xxx.2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요
'08.8.20 8:36 PM (99.254.xxx.229)제가 배웠는데요. 본을 그려넣고선 색을 넣고 굽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요. 완성품을 보면 엄청 뿌듯하죠. 단점은 거의 모든 재료들이 수입이라 상당히 돈이 드는 취미이구요, 굽는 과정에서 납성분이 나온다해서 임산부는 해롭다고 알고 있어요. 서양에선 옛날에 귀부인들의 취미활동으로 유행이었는데 지금은 할머니들의 취미인마냥 제가 배운곳만해도 저말고 다 할머니들 이어
2. 이어서
'08.8.20 8:40 PM (99.254.xxx.229)애공, 짤렸네요. 암튼 최근의 유행은 아니라는 말씀이구요. 한국에선 지금 유행인지도 모르겠지만요. 하지만 재미있었어요.
3. ..
'08.8.20 9:08 PM (221.150.xxx.176)비싼 취미라고 알고 있어요.
탤런트 정혜영이 한다고 해서 더 유명해 졌지요^^
작품 보면 너무 이뻐요~4. 원글이
'08.8.21 12:23 PM (121.141.xxx.246)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렇죠..많이 비싼 취미같더라구요.ㅎㅎㅎ
더불어 끈기와 차분함도 요한다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 들어온지 얼마 안돼서 많이 알려진 거 같진 않구요.
언젠가는 꼭 한번 도전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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