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의 어떤 애정표현 좋아하세요?

애정 표현 조회수 : 3,950
작성일 : 2008-08-20 19:24:16
제가 부엌에서 일하고 있으면 남편이 뒤로 다가와서 꼬옥 안아주고 뒷목덜미에 입맞춤 해주는 거 참 맘에 들어요.   포근하고 사랑받는 느낌이죠.
사실 남편에겐 이거 느낌 참 좋단 말은 한 적 없어요.
결혼 20년차인데
애들이 있을 땐 못하지만
애들이 자고 있거나 외출했을 때면 남편이 종종 이렇게 하는데
다른 님들은 잠자리 이외에
부부만의 애정 표현 맘에 드는 거 어떤 건지요? 오늘 괜시리 궁금해 지네요.
IP : 122.34.xxx.1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20 7:36 PM (118.32.xxx.59)

    저는 아직 신혼이라.. 눈만 마추져도 사랑해 하고 안아주고 합니다..

    남편이 뒤에서 안아주면 저는 행복 가득한 얼굴로 뒤돌아서 남편 쳐다보고 볼비비거든요~~
    아 좋다 행복하다 말로도 하구요~~

    그렇게 해보세요~~ 행복하세요~

  • 2. ..
    '08.8.20 7:46 PM (211.179.xxx.24)

    결혼 20년차도 넘은 우리 남편은 그런 표현 잘하는데 전 간지러워서 까르르~
    김 빠지죠. 좀 미안하긴 해요.
    전 은근슬쩍 다가가 등을 슬슬 긁어줍니다.

  • 3. ^^
    '08.8.20 7:47 PM (61.101.xxx.79)

    자기전에 머리 쓰다듬어주는거요.
    잠이 솔솔~

  • 4. ㅠㅠ
    '08.8.20 7:52 PM (203.232.xxx.244)

    울 신랑은 부엌에 일하고 있을때 뒤로 오는것 까지는 같은데요..등뒤로 손 슬 집어넣어서 브래지어끈 풀고 도망가고 똥침놓고..ㅠㅠ 나이 40에 장난이 너무 심합니다..
    자기말로는 이기 다 애정이 있어서 그런거라 하지만 뒤에 발자국 소리만 들려도 전 긴장되요...버럭 소리지르게 되구요..

    꼭 좋아하면서 고무줄 끊고 도망가는 머스마들처럼 마누라랑 딸한테도 애정표현을 저런식으로 표현하니 저는 뭐 그러려니 하는데 유치원딸은 아빠만 근처에 와도 기겁합니다..이불로 김밥말고, 바지벗겨 엉덩이 때리고 이빨로 물고...그러면서 딸이 아빠를 싫어한다면서 투덜댄답니다...
    서방님아..사랑을 돌려 표현하지 마소서..........

  • 5. ***
    '08.8.20 8:00 PM (125.180.xxx.13)

    결혼 30년차...
    틈만 나면 가슴에 손집어눕니다
    꼬집고 때려도...
    늙어도 장난기는 좀 줄었지만 여전합니다

  • 6.
    '08.8.20 8:06 PM (122.36.xxx.144)

    페이스 오프에서 존트라볼타가 아내의 얼굴 쓰다듬는거 기억하세요? 저는 그장면 좋아했는데 우리 남편이 만나고 얼마안되서 저한테 그렇게 하더라구요. 지금도 여전해요.

  • 7. 부엌에서
    '08.8.20 8:21 PM (211.192.xxx.23)

    뒤에 다가와서 장난치려다가 칼에 찔릴뻔한 남편도 여기 있어요...

  • 8. .
    '08.8.20 8:23 PM (119.203.xxx.6)

    저도 퇴근하고 와서 부엌에 있을때 뒤에서 안아주는 것,
    거실에 누워 있을때 머리나 얼굴 쓰다듬어 주는 것,
    옆에 앉아있을때 손잡아 주는 것.^^
    출근할때 배웅나가면 볼에 뽀뽀해주는 것.

  • 9. .
    '08.8.20 9:10 PM (220.123.xxx.68)

    따뜻한 눈으로 쳐다봐줄때^^

  • 10. ^^
    '08.8.20 9:23 PM (218.234.xxx.52)

    자다가 잠결에 꼭 껴안아줄때..
    엘리베이터에서 뽀뽀해줄때..^^ 결혼 12년차

  • 11. ...
    '08.8.20 9:54 PM (122.32.xxx.149)

    제가 좀 덜렁이라 여기저기 잘 부딪히고 다니거든요.
    어디 부딪혀서 아야~ 소리지르면 달려와서 만져주고 호~ 해줘요. 걱정스런 얼굴로 쳐다봐주구요.
    그런데 결혼 2년쯤 되니 걱정스런 얼굴이 또 그랬냐는 얼굴로 변해가네요. ㅠㅠ

  • 12. 무조건
    '08.8.20 9:56 PM (59.19.xxx.171)

    무조건 다 싫어요

  • 13. 스킨쉽
    '08.8.20 10:03 PM (222.98.xxx.131)

    서로 스쳐지나가도 꼭 어딜 건드려요.
    컴하고 있으면 와서 귀 만지고 볼꼬집고 귀찮게말라하면 좋아하니까 그러는거지.
    소파에 앉으면 꼭 내 무릎베개하고,
    잘때는 꼭 끌어안고 자고.(잘때 건드리는거 싫은데)
    근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건 걸어갈때 손잡아 주는것..
    이상 결혼 8년차^^

  • 14. 13년차
    '08.8.20 10:41 PM (219.248.xxx.23)

    잠들어 있는 제 얼굴에 뽀뽀해 주는거 좋아해요.
    그럴땐 이사람이 진짜 날 사랑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식이 아닌 진심이라는 생각에. ㅋㅋ

  • 15. 항상 신혼
    '08.8.20 11:02 PM (220.116.xxx.79)

    잠결에도 안아주고 "사랑해"라고 말해주는것~하룻밤에도 몇 번씩, 부딪칠 때마다~
    쇼파에 앉아 있을때 볼 쓰다듬어 주고, 귓볼 만지면서 티비 봅니다
    설거지할때 엉덩이 꼬집어주고,뒤에서 안아주고, 가슴 만지면서 한~참 있는데...

    ㅋㅋ 더 많지만 19금 애기라...

  • 16. 11년차
    '08.8.20 11:05 PM (125.186.xxx.9)

    아무렇게나 자고있는 마누라..베게 바로 늬여주고 이불덮어줄때요

  • 17. 12년차
    '08.8.20 11:19 PM (211.229.xxx.130)

    스치듯 엉덩이 톡 쳐줄때요.
    누가 있으면 아닌듯 인듯 스치면 전 좋던데요.
    글코 턱선 살며시 만져줄때요.

  • 18. 출근전
    '08.8.20 11:46 PM (74.58.xxx.64)

    현관에서 뽀뽀 쪽~~

  • 19. ..
    '08.8.21 12:01 AM (121.131.xxx.62)

    심부름 잘해줄때..
    다리아플때 잘 주물러줄때.
    파스 붙여줄때..

    이러고보니..너무..건조한 결혼생활 같아 구슬프네요 ㅠㅠ

  • 20. 울남편은
    '08.8.21 12:17 AM (123.248.xxx.45)

    남편 자기생각에 최고의 애정표현은, 제가 집안일 하고있으면 슬쩍 뒤에와서 뭔가(?)를 비벼댑니다. 제 엉덩이쪽에...
    애들볼까 겁납니다...ㅋㅋ
    제가 느끼는 최고의 애정표현은요, 아침에 애들이랑 자고있는 저한테 밥도 못얻어먹으면서도 " 자라 자, 갔다올게~ " 하고 공중뽀뽀 날리는것요... 여보 미안해~!

  • 21. ...
    '08.8.21 2:13 AM (119.66.xxx.57)

    전 발바닥 맛사지 해줄때. 종일 서있는 직업이거든요. 하루 있엇던 일 하면서 발바닥 눌러줄때가 남편있어서 좋구나 싶더라구요.

  • 22. 하바넬라
    '08.8.21 3:11 AM (218.50.xxx.39)

    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의 저도 이게 참 좋더군요 시와때가 중요하지만 시댁가서도 이래서 형님들께 욕먹고 저한테도 군소리 듣고..
    덧붙여 전 머리 감겨주고 머리 말려줄때요 한달에 한번 정도하는 것 같은데 이때 전 이 남자에게 사랑받고 있구나 싶어요
    결혼15년차

  • 23. 연애3년결혼4년차.
    '08.8.21 11:00 AM (121.165.xxx.105)

    뒤에서 꼭 안아줄때... 서있을때, 누워있을때 모두요.. ^^
    뒤쪽에서 목에 뽀뽀해줄때...
    잠자고 있을때 뽀뽀해줄때..

    요즘은... 가끔... 내품에 그 큰 머리를 들이밀며 안길때.. ^^;;;

  • 24. 날씨 짱
    '08.8.21 11:09 AM (220.72.xxx.163)

    가슴 만져주고 머리 만져주는것 좋아해요...

  • 25. ..
    '08.8.21 11:43 AM (121.162.xxx.143)

    자다가 돌아 누우면 무의식 적으로 절 당겨 안아 들어요.
    그게 젤 좋지만..더울땐 힘들구요. 제가 잠이 얕은 편이라서요.

    뒤에서 안아 주는 것도 좋고 많이 해주는대..
    저녁에 피곤하게 설겆이 하는데 그럼 떄론...짜증이 흑흑 저 아줌마 되가나봐요. ㅠㅠ

  • 26. ...
    '08.8.21 12:55 PM (121.167.xxx.201)

    설겆이 할 때 뒤에서 안아주는 애정표현 싫구요.. 팔 걷어부치고 자기가 설겆이 해줄 때 .. 그런 애정표현 받고 싶습니다.
    엊그제도 삼복더위에 된장찌개 끓여 바치니 .. 밥상에서 절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이구... 그런 눈빛 필요 없으니 김치 한라도 당신이 차린 밥 좀 먹자 싶어서. 눈길 외면 했습니다.

    네.. 저 .. 결혼 11년차... 권태기 맞습니다. --;

  • 27. 딴거 있나요..
    '08.8.21 1:04 PM (222.64.xxx.155)

    나 오늘 저녁 먹구 들어와 <---이 한마디처럼 고마운 말이 없어요..ㅋ

  • 28.
    '08.8.21 1:20 PM (124.49.xxx.16)

    스킨쉽 싫어하는 여자인데..
    잘때 팔베개 해주는건 좋더라구요 (물론 불편해서 몇분있다가 빼지만요..
    아직 날 사랑하는 구나..그런 느낌이 들어서요-결혼5년차)

    출근할때 꼭 안아주고 뽀뽀해주는거 좋아해요~ 그래서 제가 출근할때
    안아달라고 먼저 말하죠~

  • 29. uu
    '08.8.21 1:22 PM (210.104.xxx.2)

    무조건다싫어요2..

  • 30. 결혼20년차
    '08.8.21 1:41 PM (211.40.xxx.58)

    위의 것 다 하는데 다른건 본인이 좋아서 (장난치느라.느낌이)하는거고
    새벽에 이불걷어 차고 자면 자다 일어나서 꼭 목까지 여며 덮어줄때가 좋아요

  • 31. 무조건님, uu님
    '08.8.21 1:44 PM (124.138.xxx.99)

    짱먹으세요=3=3
    커피마시며 다른 분들 닭살행각에 실실 웃다 커피 뿜었어요..
    책임지셈^^;;

  • 32. 댓글들이
    '08.8.21 1:45 PM (220.93.xxx.211)

    너무 웃겨요... 한참 웃었네요. 이래서 82를 못 끊어요 ^^

  • 33. ...
    '08.8.21 1:51 PM (220.117.xxx.68)

    궁둥이 툭툭 치고 지나가는 거요.
    제발 애가 볼때는 하지 말라고 해도....

  • 34. 우리
    '08.8.21 2:03 PM (59.14.xxx.63)

    82님들의 닭살 행각이 도를 넘는군요...ㅋㅋ
    조 위에 점 세개님 말씀이 팍! 와닿네요...ㅋㅋ
    설거지 할때 뒤에서 안을 생각말고, 얼른 설거지를 해주던가,
    아님, 음식물 쓰레기통이라도 비워주는 애정표현 받고싶어요...
    회사에서 저녁먹고(이게 포인트^^) 일찍 와서 아이들 목욕시켜주고,
    책읽어주고 공부봐주는 애정표현 팍팍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네..저 결혼 9년차 권태기부부예요....^^;;

  • 35. 11..
    '08.8.21 2:03 PM (59.25.xxx.240)

    20년차에 그렇게 살고 있는게 신기해요.. 다들
    15년차에 이제는 소 닭보듯 살아요...잘살고 싶은데 서로 쌓인게 많아선지...

  • 36. 결혼9년차
    '08.8.21 2:20 PM (211.35.xxx.146)

    스킨십은 싫어요.
    애정어린 말한마디가 더 좋아요^^

  • 37. 기린
    '08.8.21 2:50 PM (211.179.xxx.148)

    무조건 안 해줍니다.

  • 38. 오리아짐
    '08.8.21 4:03 PM (222.118.xxx.168)

    소 닭 보듯에 공감!!!!!!!
    50넘어가니 이건 옆에 붙어 있는게 귀찮아여.

  • 39.
    '08.8.21 4:23 PM (119.67.xxx.28)

    그런거 생각 안해보고 살았는데...
    생각해보니 따로 애정표현은 전혀 없네요;
    헐............. 왠지 우울해지는데요? 이상 결혼 8년차.

  • 40. 저도 20년차
    '08.8.21 4:25 PM (203.255.xxx.198)

    제 남편은 갈수록 이상해져요.
    별명 지었어요. '변태'라고..
    저 CC로 8년 연애하고 20년차 인데

    학생때나 20, 30대에는 참 점잖았어요.
    지금은 뭔 야한 애로 영화를 시도 때도 없이 찍자네요.
    아침에 부엌에 있으면
    뒤로와서 부벼대고 가슴 만지고..초딩 수준 가심인데..

    그러면 제가 한마디 날립니다.
    '빈태'......

    제 남편은 그게 관심이고 사랑 표현인줄 압니다.

    본인 스스로 사회 지도층이란 사람이 한심합니다.
    그러나 뭐 어쩌겠어요?
    비슷하게 맞춰 주고 산답니다.

  • 41. 차 안에서
    '08.8.21 4:57 PM (121.125.xxx.108)

    빨간 신호등 걸리면 여전히 입 쑥 ~~ 내밀고 서로 뽀 뽀 해요~~^^*

  • 42. 결혼 7년차
    '08.8.21 5:06 PM (59.30.xxx.96)

    아침에 일어나서 서로 마주치면 안아 주려고 남편이 폼잡고 기다리는데 전 딱 싫어요.
    스킨쉽 별루 안 좋아하다보니 다 싫으네요.
    그냥 잘때 안아줄때가 젤루 좋아요.

  • 43. 하하하
    '08.8.21 5:21 PM (211.223.xxx.195)

    저는 제가 그 하염없이 커다란 엉덩이를 슬쩍 치고 갑니다
    음 글구 남편은 아이들이 잠잘 땐 짱구엉덩이 춤을 열심히 춰줘요
    글구 딸랑이 흉내 내면서 내 뒤를 쫒아다니구.....
    아이들이 있을 땐 다리 주물러 주거나 아님 뽀뽀
    결혼 만11년차

  • 44. 우리는
    '08.8.21 5:45 PM (218.55.xxx.222)

    CC 인데요. 결혼 만 16년
    그냥 자주 같이 맥주마시고 얘기합니다.
    주제는 아주 다양하지요. 맹박이 이후 거의 시국 토론
    그 이전에는 사회 변화, 방향의 문제 등등과
    교육 문제, 그리고 우리 아이들 키우는 문제
    새벽 2,3시까지 치열하게 토론하구요. 의견 차가 크면 쌈도 해요.
    3년전까지만해도 밤을 새우기도 했는데요, 이젠 밤은 안새웁니다.
    그냥 대학생처럼 삽니다.
    그리고 싸우다가 같이 잠자리하면 다음날은 언제 싸웠냐는 듯 같이 아침 준비하고 출근합니다.
    이렇게하니 서로의 생활은 아주 잘 알고 이해합니다.
    잠자리 외의 스킨쉽은 둘다 no

  • 45. 8년차
    '08.8.21 6:47 PM (211.196.xxx.248)

    제 팔 붙잡고 짤짤 흔들면서 이케 말라서 어쩌노? 살좀쪄라~ 그럴때^^;;
    사실 저 별로 안 말랐는데 남편 눈에는 그렇게 보이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3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