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씽크빅.. 울 아들 5살때부터 열심히 했답니다
지금 6년째네요. 오늘 수업하러 오셧더군요
수업마치고 잠깐 얘기하면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선생님 웅진에서 조선일보에 전면광고를 냈더라구요? 다른집 엄마들은 별말들 없나요?
선생님 왜요?
애들 엄마들 상대로 하는데 조선일보 전면광고를 하다니 너무햇어요. 요즘 조선일보 광고하면 불매하고 그러는거 아시죠? 햇더니
그랬어요? 저도 몰랐네요. 왜 그랬을까,,,,
그래서 제가 선생님 사무실 들어가시면 수업하러 가는 집엄마들이 이러저러하게 말들을 하더라고 전해달라고했더니
네 게시판에 올려서 (아무래도 선생님들이 본사에 건의하고 하는 그런게시판이 있나봐요.) 회사에서도 알수있게
할께요하고 가시더군요.
용기를 내 말한건데 선선히 응대해준 선생님도 고맙네요.
그래도 한 건 했어요..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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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소심한 숙제 조회수 : 408
작성일 : 2008-08-20 19:17:31
IP : 121.149.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순이엄마.
'08.8.20 7:20 PM (218.149.xxx.184)오우 멋진데요. 홧팅입니다.
2. 한건
'08.8.20 7:21 PM (221.151.xxx.201)제대로 하셨네요 ~~~~~~~!!
3. 슈맘
'08.8.20 7:21 PM (219.240.xxx.148)오우~ 저도 멋집니당...
4. 와
'08.8.20 7:43 PM (221.162.xxx.38)잘하셨어요 홧팅!
5. ...
'08.8.20 8:29 PM (119.64.xxx.140)음.. 웅진이랑 좀 친하게 지냈으면 저도 할말이 있었을텐데.. --; 아쉽네요
6. 인천한라봉
'08.8.20 9:19 PM (211.179.xxx.43)그런일이 있었나요? 저 어제 웅진 영사왔었는데..
내일도 올꺼같은데,, 한마디 해야겠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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