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에 예전분이 이사가시고 새로 이사왔는데요
그때 초등생 2명 있을때도 이리 시끄럽지 않았는데
아이도 없는것 같은데 발자국소리때문에 미치겟어요..
걸을때마다 무슨 공룡발자국소리를 냅니다..
특히 밤에 잘려고 누우면 안방에서 무슨 그렇게
왓다갓다 할일이 많은지 계속 쿵쾅거리네요..
아이들 그냥 다다다다 뛰어다니는것보다 더 거슬리네요..
천정 전체가 막 울리면서 미치겟어요..
중간소음 어느 정도 참고 그냥저냥 잘살앗는데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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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온 윗집.
^^ 조회수 : 934
작성일 : 2008-08-20 18:50:39
IP : 59.11.xxx.2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8.20 7:00 PM (58.226.xxx.19)같은 아파트는 아니겠지만.. 새로 이사온 앞집 때문에 괴롭습니다. 어째 이사한지 2주정도가 지났는데도 생활 쓰레기르 잔뜩 집앞에 쌓아두셨는지... 치우겠다 말씀은 하셨지만.. 출퇴근하면서 볼때마다 심히 거슬립니다.....
2. 궁금해요.
'08.8.20 7:11 PM (203.223.xxx.23)울앞집도 쓰레기봉투랑 음식물쓰레기를 비상계단에 쌓아둬서 냄새나서 미치겠어요.
계단식 달랑 두집뿐이라..확실한데 말도 못하고ㅜ.ㅜ3. 슈맘
'08.8.20 7:17 PM (219.240.xxx.148)전 1층사는데요.. 2층에서 연락왔네요.. 어이상실... 2층 밤 9시부터 뛰는게 장난 아니거든요.. 뭘 옮기는지.. 닥닥 하는소리며.. 아이들이 있어서 다 그렇지 뭐 하고 지내는데. 경비실 관리실이며 연락을 해서리.. 기가 막혔어요.. 서로서로 좋게 사는게 좋을텐데. 정말 이웃간 어렵습니다....
4. 인천한라봉
'08.8.20 9:20 PM (211.179.xxx.43)저는 여자분들이 이사왔는데요.. 친구들인지는 몰라도 여자 3명.. 근데 30분마다 담배냄새 쓰러지겠습니다.ㅜㅜ
5. 유리성
'08.8.21 9:34 AM (121.133.xxx.137)저희도 1층인데, 매일 난리입니다.
하지만, 층간 소음으로 법적으로 해결하기는 그렇죠..이웃지간인데..
서로 서로 이해하는 것이 좋을 듯 하구요..
경비실 아니면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서 중재를 요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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