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가 10명의 작은 사무실인데요.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언니가 싫어지네요.
항상 나를 가지고 노는 느낌... 내가 자기보다 더 많이 아는 것이 있으면 얼굴이 "노여워" 하는 표정이 보여요.
정말 임금님이 아랫것들 마음에 안들어 노여워 한다의 표정이 정확하네요.
저보다 9살이 많은 분인데...
원래 성격이 모나 신 분이네요. 어렷을 적부터 사랑을 못받고 자란 탓이 크다나...
여하튼, 말을 또 워낙 잘 하셔서 말싸움으로는 감당이 안되고...
직장 동료 관계인데, 너무 당근과 채찍으로 이모 조카 보듯이 하는데
제가 좀 착한(?) 편이라서, 항상 받아 줬더니, 제가 점점 갈수록 힘들어 지네요. 좀 너무 무시하는 것 같아서...
직장생활은 확실히 못되(?)게 구는 사람이 잘 하는 건가요?
ㅋㅋ 그냥 쓰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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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인간 관계 직장 조회수 : 230
작성일 : 2008-08-20 18:01:35
IP : 82.153.xxx.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8.20 7:33 PM (221.150.xxx.176)맞습니다.
다른사람들.. 내맘 같지가 않아요.
적당히 무시하고 적당히 내 의견 이야기 하고 해야 그들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이제부턴 그냥 필요한 말씀만 하시고.. 그분이 "노여워" 하실땐 적당히 원글님도 "맘상한것 처럼" 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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