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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파트도 다 이런가요?
뭐 특별한 내용은 없어요
재활용 잘 분리해라 종이 섞어서 버리지 마라
음식물 쓰레기 잘버려라 오늘은 방역날이다
등등
꼭 아침 7시부터 방송을 해대는데 정말 방송나올때마다
죽겠어요 왜 이렇게 아침부터 방송을 해대는지...
다른 아파트도 그런가요?
친정에서 살땐 직장이다 연애다 밖으로 돌아다니느라
몰랐는지....
지금도 또하네요
ㅠ.ㅠ
1. 아니요..
'08.8.20 5:52 PM (211.214.xxx.254)전 낮에는 집에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주로 방역날, 쓰레기 분리하는날 정도 방송하는 것
같은데요.. 원글님 아파트처럼 ~해라 식의 당부 방송은 없는데요..
근데 그 방송도 잘 하시는 분이 아니면 완전 소음공해입니다...2. 관리소에
'08.8.20 5:54 PM (125.180.xxx.13)전화해서 항의하세요...
아침일찍은 피해달라고...
우리 아파트는 아침일찍은 안하던데...
원글님 아파트 관리소직원이 부지런한가보네요 ㅎ.3. 저도
'08.8.20 5:54 PM (203.244.xxx.254)몇번 항의했는데.볼륨도 어찌나 큰지...근데 5번은 좀 심하네요..
근데 꼭 애기잘때 딩동댕~ 하고 방송을 해대는지 ㅠㅠㅠㅠㅠㅠ4. 음~
'08.8.20 5:57 PM (125.180.xxx.13)아~~그리고 아기있는집 볼륨이 너무크면 방송나오는곳에 액자 걸어두면 좋다고 하데요
5. 네
'08.8.20 5:57 PM (125.130.xxx.225)여기 동백 ..
지구내에서 가장 넓은 평형이 있다는 아파트 인데요.
요새는 좀 뜸 하지만 ( 오늘도 방송 했지요.) 방송 자주해요.
제가 아파트에 2 0 년 살았는데.. 이렇게 방송 해대는 아파트는 ..
외국에서 살다 한국오면 아파트 방송 하는 거 보고 놀란다고 하더군요.6. ...
'08.8.20 5:58 PM (203.229.xxx.253)티비보니까 어떤 집은 청테이프를 스피커에 붙여놨더군요.
7. ^^
'08.8.20 5:59 PM (211.55.xxx.160)화재시는 경보가 울릴거구요.
대부분 영양가 있는 방송은 없어요.
그러니 스피커 전선을 끊으세요.
그 방법 외엔 없습니다.
하루 5섯번이면...사생활 침해예요.
거기가 무슨 기숙사인 줄 아나 보네요.8. 여기도
'08.8.20 6:13 PM (119.64.xxx.39)아침 7시부터 방송해요. 내용도 별거 없고 매일 똑같죠.
분리수거 잘해라~. 층간소음 조심해라~ (니들이 더 소음이거든 )
하루에 5번은 가뿐하게 하는거 같고요.
이사오기전에 살던 아파트에선 절대 안그랬거든요. 더구나 아침일찍은..9. 여기도 동백
'08.8.20 6:13 PM (211.187.xxx.27)넓단 그 아파트는 아닌데요.
방송 꽤 자주하네요.별다른 것도 없이 층간소음으로 민원이 자주 들어온다
공동생활이니 주의하자...뭐 이런걸로 방송하는데 구구절절 길~어요.
새아파트라 군기 잡자는건가??뭐 이런 생각까지도??
전 방송 나오는 곳에 테잎 붙여서 옹알옹알 소리로 들리더니만 테잎의 수명이
다한건지 요즘 좀 크게 들리네요.10. ^^
'08.8.20 6:16 PM (121.169.xxx.197)가끔 먹거리 장터(특히 야간장터) 생기면 이런 행사 있다고 안내 방송을 하루에 5번은 합니다.
이런곳은 정말 돈주고 들어오는 구나!! 하며 확실히 알수가 있죠..
관리실에 항의 했더니, 자주 방송 안하면 주민들이 잘 모른데요~
(베란다문 닫아놔도 그 풍물패 소리에 쩌렁 쩌렁 하구만.. 모를수가 있나!!)11. 여기도
'08.8.20 6:19 PM (211.35.xxx.146)아침일찍은 아니고(제가 8시쯤 나가니까) 낮에는 모르겠고
저녁에는 사람들 들어와 있는 시간이라 그런지 저녁에 주로 하는거 같더라구요.
하루에 5번은 아니고 1주일에 10번정도는 될 것 같네요.
한번도 안하는 날도 있고 특별한 날(선거일이나 반모임날)은 같은내용으로 몇번도 하고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워낙 소식접할일이 없어서 그렇게 듣고 알게되는 것도 있어요.12. 저희아파트도
'08.8.20 6:21 PM (211.213.xxx.122)똑같아요 ㅋㅋ
누구가 없어졌다 (노인분들부터 아이들까지연령층 다양 ㅋ) 알뜰장터여니 그곳 주차한분들 차 빨리 옮겨라 관리비 납부마감일이다 빨리 내라 저녁때엔 층간소음문제니 조용히 해라 앞베란다에선 세탁기 못쓴다 쓰지마라 등등...ㅋㅋㅋ13. ...
'08.8.20 6:28 PM (218.144.xxx.147)저희 아파트도 마찬가지예요.
애들찾는 방송이며, 알뜰장터, 국경일엔 태극기 달으라고 몇번을 방송해대던지..
시끄러워 죽겠어요.14. 저희는
'08.8.20 6:29 PM (58.124.xxx.185)스피커앞에 시계 걸어놨어요. 첨엔 멋모르고 못을 잘못박아서 시계가 스피커위에 걸치게 되었는데 오히려 잘 됐다 싶더라고요. 저희는 간혹 아침8시에 방송해도 열받는데(주로 노인정 총회날이니 노인들 모이라는 내용) 아침7시면 정말 힘드시겠어요.
15. ^^
'08.8.20 6:46 PM (59.11.xxx.207)우리 아파트 아닙니까..무슨 종이 한장 분량을 꼭 두번씩
방송합니다..미쳐버릴것 같아요..16. 시끄럽겠어요
'08.8.20 7:21 PM (211.243.xxx.148)아니 한창 잘 아침 7시에도 방송을 하나요?
우리 아파트는 많이 해봤자 하루에 2번인데요 5번은 심했어요
더군다나 재활용 분리 잘해라 -_- 이런건 종이에 써서 게시판에 붙이면 되는일 아닌지
애들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웬 아파트 방송이 헙17. 여긴
'08.8.20 7:23 PM (125.135.xxx.199)조용합니다..소독하는 날, 뭐 특별히 용건 있는 날 외에는 방송 잘 안합니다.소리도 크다고 민원들어와서 개미소리만합니다...아파트 카페가 있는데 카페서 젊은 사람들이 의견 많이 내고 입대의도 주민 편의를 크게 고려해서 불편하다는 건 바로 시정들어갑니다..관리소장이 입주민 편의 잘 들어주지 않으면 바꿉니다..전에 아파트는 분리수거도 특정날 정해서 하고 반상회도 매달 하고 벌금 걷고..입주민 괴롭혔는데 여기 아파트 오니 살기 너무 편해요..
입대의가 어떤 사람인가가 중요한것 같아요.18. 소음싫어
'08.8.20 7:46 PM (118.36.xxx.58)관리소에 항의하시고 스피커에 테잎붙여서
막으세요.
아침부터 방송하면 너무 짜증나요.
저희는 스피커에 넓은 불투명테잎(누런거아님 청테잎)붙여놨어요.19. 소장이
'08.8.20 8:24 PM (211.192.xxx.23)병인가봐요,나대기병...
부녀회장 통해서 정식으로 싫은 소리 하세요,,
부녀회장은 무서워하거든요,아니면 용역회사에 전화해서 교육시키라고ㅡ,업체바꾼다고 협박,..20. ㅋ
'08.8.20 9:10 PM (116.44.xxx.63)저 이모네 새아파트 갔다가 놀랬다죠 경기도 새로 개발되는 곳인데 아파트 들어서고 옆에 다른 상가건물 들어온다고 다같이 데모하러가자고 -_-;; 아침 7시부터 선동방송;;하더라구요
21. 으이그
'08.8.20 9:18 PM (125.139.xxx.218)저는 입주하면서 테잎 붙이고, 선을 끊어버렸어요. 중요한 것은 게시판에 다 있습니ㅏㄷ
22. ...
'08.8.21 1:03 AM (122.32.xxx.55)저도 투명 테잎 있죠..
그거 한 서너번 겹쳐 발랐더니 소리가 잘 안들리더라구요..
저희는 부녀회 주최 물건 팔로 오는 사람들 선전을 얼마나 하던지 하루에 이 선전 방송만 5번을 했던것 같아요..한때..
근데 누가 민원 넣었는강 요즘엔 하루에 두번 밖에 안하네요..
관23. ##
'08.8.21 1:46 AM (124.51.xxx.121)여긴 그렇게 많이 하진 않아요...이틀에 한번 정도...
그런데 그것도 무단 주거침입 당하는 것 같아서 듣기 싫다고.... 울 남편도 스피커 카바 위에 테이프를 몇 겹이나 붙이고...벽시계를 그위에 걸고... 별짓을 다하더니 그래도 안되니까 아예 스피커 카바를 벗겨낸 다음... 선하나를 끊어놨어요...그런데도 신기하게 모기 소리 보다 조금 크게 소리가 나옵니다....윗층의 현관 차임벨 소리가 잘 들리는 것과 같은 이유인지 몰겠네요...
이것 정말 공해죠...층간 소음과 함께 근본적으로 없어져야 합니다....
화재 발생과 같이 긴급히 대피해야하는 비상시가 아니면 결코 함부로 안내방송을 하지 못하게 되어야하고....대부분은 동마다 있는 게시판을 통해 공지사항의 전달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게시판 문화가 활성화 되어서 각 동의 출입시 우편물함과 함께 게시판을 살피는 것이 생활화 되어야지요...
정말 이거...야만스럽지요...아무때나 제멋대로 스피커가 떠들 때는 내집이 아니고 대합실에 앉아있는 것 같다는.... 글구 윗층에서 쿵쿵 거리는 층간 소음일 때는 기차 지나가는 다리 밑에 사는 거지같다는 느낌 들고... 두가지 다 꼭 잡아야합니다....ㅠㅠ24. .
'08.8.21 9:41 AM (124.54.xxx.206)저희는 테잎 붙였는데도 하도 큰소리로 방송을 해서 소용이 없더군요.
겨우 재워 놓은 간난아기가 그소리에 깨서 하도 울어, 화가 난 신랑이 송곳들고 스피커 찢어 버렸답니다. 이제 좀 조용해요. 관리실에 이야기 하면, 공지를 해도 사람들이 잘 안봐서 방송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소리만 하더라구요. 정말 군사정권의 잔재 아닌가요. 내집에서 공지들어야 하는 이상황이요.25. ...
'08.8.21 10:00 AM (121.168.xxx.138)지난번 살던아파트는 통장님 친구분댁에서 따온 포도사라고 하루에 다섯번을 방송때린적이 있다는..ㅠㅠ
26. 관리사무소
'08.8.21 11:24 AM (218.155.xxx.24)직원이예요.
사무실 직원들이랑 이글 읽으면서, 우리도 조심해야 되겠다고 지금 얘기 중 입니다.
다행이 우리 아파트는 아닌것 같군요,
방송을 안하면, 안한다고 또 얼마나 민원전화 오는지 몰라요.
목소리 크면 크다고 전화, 안들리면 안들린다고 전화. 쪼금은 봐주세요.27. 끊었습니다
'08.8.21 11:36 AM (203.247.xxx.172)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소리나는 곳 열어서 전기선을 끊어버렸었습니다
이사나올 떄 나중에 물어줬;;;;
(중국 소도시 여행 때 보니까 아침 부터 새마을? 노래에 스피커 방송을 온 동네가 쩌렁쩌렁....)28. 급한거아니면
'08.8.21 12:36 PM (222.238.xxx.229)초등아이들 소풍에 비가와서 소풍안가니 공부준비물 챙겨오라는 방송이나 하면 모를까.......
7시에는절대...
저희동네는 아이빨리돌아오라는 방송 처음에 좀 하더니 요즘은 그도 없어요.
이상한게 엄마들이 아이들이 놀러갈만한곳 찾아보지도 않고 몇동 누구는 엄마가찾으니 집으로와라 방송합니다......짜증 지대로입니다.
그외는 가끔 알뜰장보라는소리 노인정에서 어르신들 음식대접하시니 오시라는소리, 국경일날 태극기 달라는 소리 선거일날 투표독려하는 관계자(울동네가 투표율제일 저조하다고) 관리비 내는날 방송해주는센스....
아마도 5번했다가는 울동네 관리소도 전화 엄청 들어갈걸요 ㅎㅎㅎ
저희경우는 이번에 도배하면서 그냥 덮어버렸어요......아주 작게 들려서 키와귀를 들고서 방송들어요.29. 테이프
'08.8.21 1:28 PM (211.40.xxx.58)붙였어요
그래도 들려요 작게30. ㅠㅠ 여긴관리실..
'08.8.21 4:25 PM (218.237.xxx.231)여긴 관리실이예요...
불편하시죠??
관리실도 또한 말도 못하게 힘들답니다...
- 아이가 학원가야하는데 놀러가서 안오네요.. 방송해주세요...
- 강아지를 잃어버렸는데 방송해주세요...
- 문앞에 쓰레기를 버리고 간사람 누군지 치우라고 방송해주세요...
- 계단실에서 담배피우지 말라고 방송해주세요...
- 윗집에서 너무 시끄러워요.. 조용히 하라고 방송해주세요...
방송해 드릴수 없는 관리실 입장을 설명해 드리면
늘상 나오는말...
- 그럼 관리실이 왜 필요있어요??
여기 회원님들도 제발 관리실에 사적인일로 방송해 달라고 하지 말아주세요...31. 또...
'08.8.21 4:28 PM (218.237.xxx.231)공지사항 방송을 아침일찍 하지 않으면
요즘같이 맞벌이 부부가 사시는 세대에서는
전달 받지 못하시는 분들의 항의가 있어서
여기 관리실도 소독, 분리수거등 공지사항은
할수없이 출근하시기전에 들으시도록 이른 아침에 합니다...32. 화성시
'08.8.21 4:52 PM (121.165.xxx.185)여기는 동탄신도시구요 ,
울아파트 정말 거짓말아니고 하루에 5~6번씩 방송합니다.
층간소음건은 이제 당연한것이고 ,
-윗층세대에서 베란다창 밖으로 오물(종이,담뱃재)투척하지마라,
-베란다청소 할때 아랫층세대 생각해서 물 튀기지 마라,
-지하주차장은 아이들 놀이터가 아니니 어린이들 거기서 인라인,자전거 못타게해라
위3가지 건으로 하루 3번이상 고정으로 방송하구요
거기에 무슨날이면 7번이상 듣는것 같아요.
-오늘은 수목 소독하는날이다 저층세대는 소독시 베란다창 닫아놔라,
-오늘은 000동~ 000동 엘리베이터 점검하는날이니 이점 양지바란다,
-오늘은 세대내 소독하는날이니 소독원오면 문 잘 열어줘라
-토지등기 안내우편물 받았으면 전세입자는 집주인께 얼른 전달해줘라
-영어마을 레벨테스트가 몇시에 있으니 그리로 집결해라
-영어마을 ot있으니 참석해라 ...
주민들이 알아야 될 사항이니 그러려니 해요.
시중보다 저렴한 다이몬드가 박힌 굴비가 왔다던가,
체크무늬 남방입은 5살 남아를 보호하신분 연락달라던가 하는 방송은 못들어본거 같아요.33. ..
'08.8.21 5:35 PM (124.56.xxx.39)전에 살던 아파트가 그랬었어요. 진짜 별일 아닌것도 일일이 방송해서 알리고..
심지어 이삿짐 차 들어오니까 앞에 세운차 치워달라, 뭐 그런것까지 일일이 방송했었어요.
차 번호 보면 딱 누구네 집 차인지 다 아는데.. 그거 몇대 전화해서 해결하지 꼭 방송하고..
진짜 짜증났었는데..
우리집에 애기 있거든요. 자는애 하루에도 몇번씩 꺠워놓고..
주말에 모처럼 늦잠자는데 8시부터 방송해서 식구들 다 꺠워놓고..
사실 소독이니 분리수거니 그런것도 뭐 방송 안하면 모릅니까? 엘리베이터에 다 공고 붙여놔서 오며가며 다 알고.. 특히 분리수거나 아파트 알뜰장 같은거는 주마다 하는건데 꼭 방송을 해야 압니까?
짜증나서 관리소에다 항의도 해봤는데 소용없더라구요.
유난히 방송 많이 하는 아파트가 있어요.
그러다 몰랐는데, 방송 나오는 스피커 부분에다 투명 스카치테입 있지요? 그걸 몇겹을 발라 버렸어요.
소리가 확실히 작게 나오고 그나마 살겠더군요.
지금 이사온곳은 방송 거의 안해요.
매주 금요일마도 정확하게 오후 두시면 아파트 부녀회에서 알뜰장 열렸다고 나와서 사라고 방송 나옵니다. 멘트를 다 외웁니다. 신선한 과일, 채소, 유기농으로 만든 손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