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외삼촌이,,아직도 창창한 40대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ㅠㅠ
전 아직 미혼이고 직장인입니다.
어제 아침에 상을 당해서 어제 정시에 퇴근해서 저녁에가서 뵈었습니다.
오늘도 될수있으면 정시에 퇴근해서 뵈려고 합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조퇴라도 해야하는게 아니냐고 하고, 언니 동생도 그럽니다.
회사에 말이라도 해보지 그랬냐고..
주변에서 얘기 듣고 나니. 웬지 외삼촌에게 죄송해져서요.
그런데..제가 입사한지도 얼마 안되고 워낙 바쁜 직장이라.
차마 말을 할 수가 없더라구요.
이런 경우 원래 여러분은 어떻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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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경우 결근,조퇴를 해야하는건가요?
장례식 조회수 : 608
작성일 : 2008-08-20 09:51:10
IP : 222.112.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고
'08.8.20 9:56 AM (121.151.xxx.149)그러니 상이 나가는날이 내일이잖아요 그렇다면 내일 하루 휴가내고 장지에 같이가시는것이 좋지않을까요 오늘은 저녁에 가서 뵙고요
저는 작은아버지때 그랬거든요2. 음~~
'08.8.20 9:59 AM (125.180.xxx.13)회사사정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퇴근후에 가시고
내일 장례식은 회사에 사정을 말씀드리고...참석하는게 도리일뜻 합니다3. 동감
'08.8.20 10:06 AM (125.190.xxx.32)윗님들께서 말씀하신대로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오늘은 퇴근후에 가시구요, 사정얘기하시고 휴가를 내시고 가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외삼촌이 젊으신데 참 안타깝네요.4. 공무원
'08.8.20 10:16 AM (211.114.xxx.51)공직에서는 특별휴가처리가 가능한데요
한번 알아보세요5. ...
'08.8.20 12:11 PM (121.166.xxx.236)회사 상황을 모르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회사의 상사에게 상황을 알리시고요. 내일 장례식에는 휴가를 써서 참석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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