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 이럴때 너무 너무 화가납니다.
그러니까 일부러 챙겨야 하는 일들이 아닌
그냥 아주 사소한 일상에 한 부분을 당연스레
어기거나 무시할때 화가 납니다.
방금 전에도 너무 화가 나서 짜증이 나는 걸
겨우 참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흰 맞벌이이고 저녁 먹는 시간이 10시입니다.
남편 회사가 거리가 있어 출퇴근 시간이 좀 걸리는 관계로,
게다가 남편 회사 특성상 업무가 늦게 끝나고
담당 업무가 끝나서 퇴근하고 있던 순간에도 일이 생기면
다시 가서 일을 해야 합니다.
참. 짜증나는 상황이죠.
회사 업무가 너무 짜증나지만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업무 특성상 꼭 가야 할 상황이면 가야죠 어쩌겠나요.
그런데 전 그 다음 부분에서 너무 화가 납니다.
평상시대로 퇴근했다고 전화를 하면 저는 저녁을 천천히
준비를 하죠.
만약 그전에 회식이 있거나 다른 일땜에 늦어지면 늦는다고
통화를 하니 먼저 먹거나 하지만
별일 없는 평상시에는 퇴근했다고 전화가 오면 천천히 저녁준비를 하고
남편이 퇴근해서 오면 같이 저녁을 먹습니다.
그게 밤 10시입니다.
오늘 도 어김없이 퇴근했다고 전화가 왔었습니다.
저는 저녁을 천천히 준비를 했고 기다렸지요.
퇴근했다는 시간을 따져보면 이미 도착할 시간이 꽤나 지났는데도
도착을 안합니다.
차가 밀리나.. 종종 밀리면 10분정도 차이가 나니 좀더 기다립니다.
30분 차이가 나는데도 도착을 안합니다.
결국 전화를 합니다. 왜 안오냐고. 도착할때 지난거 같다고..
남편이 그러는군요.
퇴근하고 있었는데 업무때문에 다시 또 회사에 왔다고.
헐...
도대체 한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다시 회사에 갔다는 전화를 왜 안하는 걸까요?
저는 이런식의 행동이 너무 화가 납니다.
회사에서 콜전화 받고 바로 저에게 다시 회사 들려야 할 거 같다고 전화를 했다면
됐을 일을 아주 무시를 해버리고 만 거죠.
문젠, 이런식의 버릇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거.
게다가 제가 이런 사소한 것에 대한 일들에 대해 민감하다는 거 알면서도
왜 고치지 못하는 걸까요?
결혼전에는 매번 약속시간 어기고 늦는 친구가 있어 골치더니
결혼하고 나니까 이젠 또 이런 전화를 아예 건너뛰는 남편때문에
골치입니다.
저녁 밥 맛이 사라졌습니다.
1. 저희
'08.8.19 10:36 PM (59.29.xxx.43)남편과 아주 똑같아요.. 못오는 상황이 짜증나는게 아니라, 연락을 왜 안하냐 이겁니다... 정말 그런데.. 매번 얘기해도 내가 왜 화내는지 몰라요.. ㅠㅠ;; 그럼 일이 생겼는데 어떡하냐 이런식이죠
2. 원글
'08.8.19 10:42 PM (61.98.xxx.16)저희님 정말 짜증나지 않나요? 일은 생길수도 가야 할 수도 있어요. 그건 이해해요.
헌데 전화 버튼 한번 눌러서 연락 하는 일이 무에 그리 힘들다고 넘기는 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왜 전화 안했냐고 타박하면 할려고 했다는둥, 금방 왔가 갈 줄 알았다는둥.
할려고 했으면 해야 하는거고. 일이야 가봐야 아는 것을 가서 좀 걸리면 전화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정말 짜증납니다.
상대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아무것도 모르고 평상시와 같이 준비하고 기다리는
사람 뭐가 되는지...
그보다도. 매번 다음부터 안그럴께 하는 말 듣는 거 자체가 정말 이젠 더 짜증납니다.
그소리 들은지 몇년째고만.3. 저희
'08.8.19 10:45 PM (59.29.xxx.43)정말 저희남편과 어쩜 그리 똑같나요.. 저희 만나서 얘기해볼까봐요 ㅠㅠ
저는 이럴때마다 혼자 열불나.. 정말 미치겠어요
혹시 남편분 우유부단하지 않으신가요
전 제 남편을 우유부단 최라고 부른답니다 ㅠㅠ4. 원글
'08.8.19 10:48 PM (61.98.xxx.16)ㅋㅋㅋ 저희님 저희 남편도 약간 우유부단합니다.
나이는 삼십대 중반인데 나이답지 않게 좀 보수적인 것도 있고
그리고 소심하고..
성격이 활달하거나 재미있거나 활동적인게 아니라서 평소에 저랑 성격이나
취미등 좋아하는 것도 다릅니다.
그때문에 뭐랄까요. 취미생활 같이 하는 것도 없고 재미도 없어서 사실
그리 즐겁진 않아요.
다만 성격이 착한 사람이라 그런거 생각하면서 잘 지내는데
항상 이런식으로 사람 감정을 상하게 할때가 많아요. 전화문제, 또는 어떤 알려야 하는 문제
등을 알리지 않는 다는 것등...휴.5. 원글
'08.8.19 10:50 PM (61.98.xxx.16)보통 일반적으로 그렇지 않나요?
퇴근한다고 전화 통화를 했는데 일이 생겨 다시 어디를 가야 한다면
집에 전화하는게 지극히 정상적이고 당연한 일 아닌가요?
정말. 잊을만하면 짜증을 안겨주시는 남편의 쓸데없는 센스때문에 미치것습니다.ㅎㅎ6. 어이구
'08.8.19 10:59 PM (211.213.xxx.122)어이구....제남편인줄 알았네요
저 그래서 하루종일도 기다려봤답니다. -_-
속터져라....ㅠㅠ7. 내말이
'08.8.19 11:53 PM (222.98.xxx.131)원글님 말씀한번 잘하셨네요. 울 남편이 그런경향이 있어요.아주 환장하죠.
들어올때 됐는데 안와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전화하면 갑자기 바쁜일이 생겼대요.
아니,누가 일하지 말랬나요? 열심히 해야죠. 근데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사람 생각은 안하나요?
전화해서 수다 떨자는것도 아니고 일이 생겨서 좀 늦게가겠다,,이거 5초도 안걸려요.
그런데 바빠서 못했다네요. ㅜ_ㅜ
그런데 더 중요한건 내가 어느부분에서 화가나는지 모른다는겁니다.
그게 뭐가 화날일이냐고요 그래요. 별것도 아닌걸로 그런다고요.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것에는 별로 신경을 안쓰는타입인데,
반대로 그런 사소한게 중요한 사람한테는 아주 열불나는 스탈이죠.(밥차려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 계하나 만들까요? 어쩜 이래요..ㅜ_ㅜ8. 윗글보총
'08.8.19 11:54 PM (222.98.xxx.131)원글님 댓글 읽어보니 피식 웃음니 나네요.
'전화 하려고 했었다','일찍 끝날줄 알았다'
똑같아요, 똑같아..이 인간들을 그냥..9. 일하는 여성
'08.8.20 12:12 AM (121.134.xxx.60)저는 두 분을 다 이해할 것 같습니다. 양 쪽 입장에 똑같이 있어봐서. 그런데, 정말 밖에 있으니 집에 전화 잘 안하게 됩니다. 그냥 집에 있는 분은 항상 같은 시간에 시간 맞춰서 드시고, 바깥 분은 시간 맞춰 오시면 같이 드시고, 늦으면 따로 드시고, 그냥 그러면 편하지 않을까요?
저 나름 해결책.10. ..
'08.8.20 12:59 AM (211.52.xxx.32)여기 똑같은 사람 또 있어요..전 미쳐버릴거 같아요..
정말화나는 날은 셤마에게 a/s해달라고 하고파요.
윗님 밥차리고 그런문제가 아니라 화딱지 나는건 왜 전화한통화, 5초할애할만한 성의가 없냐는거지요. 아무리 기차떠났다고 ..내참 연애할때 이거 알았으면 NEVER...
그깟밥 안먹어도 살아요..혼자 먹어도 상관없구요..
성의문제지요..11. ㅎㅎ
'08.8.20 2:29 AM (222.98.xxx.175)신혼초에 그러길래 밥상 고대로 놔두었습니다. 밤 늦게 돌아온 사람은 식탁위에 고대로 상본거랑 밥 두그릇 보고 왜 밥 안먹었냐고 하길래 전화 안하길래 들어오길 기다렸다고 그랬지요.
본인은 밥 먹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는 앞에서 천천히 고대로 다 치워버리고 암말도 안했습니다.
본인은 밥 먹었는데 마누라는 생으로 굶게 생겼으니 너무 미안하겠죠. 한 두번 그러더니 그 뒤론 연락합니다.12. 와우~브라보
'08.8.20 2:37 AM (119.64.xxx.39)원글님부터, 바로 윗분 댓글까지 몽땅 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뿐이네요.
우유부단하고 소심하고 보수적이고
전화 할려고 했었다. 일찍 끝나고 갈줄 알았다." 등등...........
어느부분에서 화가 났는지도 모르는 무신경하며..
시간맞춰서 혼자 밥먹으면, 밥먹고 난후 10분이나 30분쯤후에 남편이 들어온답니다.
두번 밥상 차리게 되니까, 그것도 성질나죠..
게다가 윗분의 차린 밥상 고대로 놔두기까지..
하지만, 울 남편은 내가 쫄쫄 굶고 있는거 봤으면서도, 계속 그런다는거~ ㅠㅠ13. ㅎㅎ
'08.8.20 6:56 AM (222.238.xxx.132)정말 한공장에서 나온것처럼 모두들 똑같네요.
남자를 참.........^^14. ...
'08.8.20 9:55 AM (61.39.xxx.2)남자들만 그런건 아니고 저도 좀 그런 편인데...
일때문에 신경쓰다보면 집에 연락 하는걸 종종 잊어요.
기다리는 사람은 또 그게 아니지만...
서로 신경쓰고 늦은시간까지 밥 못먹은거때문에 짜증내느니 따로따로 먹는게 낫지 않나요...15. ㅋㅋ
'08.8.20 9:57 AM (125.141.xxx.246)그러게요..
진짜 남자들은 하나같이 다 왜 그런지...
여자들은 보통 일에 몰두해 있어도 이런 일이 있으면 재깍 연락하잖아요.
근데 남자들은 그게 안되나봐요--;;
울 신랑도 다른 건 다 좋은데, 변경 사항 있을 때 연락 안하는 거 정말 짜증나요.16. 원글
'08.8.20 10:02 AM (61.79.xxx.222)전화의 횟수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일하는 중간에 전화 자주 하라는 것도 아니고요.
저도 일하는 사람이에요. 일할땐 전화 잘 안합니다.
대부분 분들이 화나는 이유가 평상시대로 퇴근할 때가 되어서 전화를 기다리거나
그냥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 연락없이 다른 일 때문에 늦는다거나
또는 뭐 다른 약속 잡아서 늦는다거나,
한마디로 전화하는 예의를 무시한다는 것에서 화가 나는 것이죠.
저녁밥이 문제가 아니죠. 밥이야 먼저 먹어도 되는 거고 혼자 먹어도 되는 겁니다.
그러니 아무것도 모르고 기다리고 있다 바보가 되는 일 만들지 않게 사정이 생기면
연락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퇴근한다고 전화와서 저녁 준비하고 기다렸는데 소식도 없고 오지도 않고
걱정되어서 전화했더니 일때문에 다시 회사에 갔다는 소리 들으면 얼마나 황당한데요.
일하는 도중도 아니고 퇴근한다고 오는길에 전화 왔었는데 말이죠.17. 여기
'08.8.20 10:19 AM (211.226.xxx.81)남자회원분들 꽤 되는데... 누가 답변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남자들의 저런 심리는 무엇인지...
왜 그러는지...18. 울남편
'08.8.20 10:59 AM (211.209.xxx.11)진짜 남자분들 오셔서 댓글달아주세요.
가끔 차가지고 가서 남편 픽업해오는일이 있는데 앞에 도착해서 '나 지금 회사앞이야'하고 전화하면 10분에서 20분은 양호합니다.
심하면 1시간도 기다려봤습니다.
나중에는 머리쓰느라고 시간 계산해서 오는길에 전화합니다.
'나 지금 회사앞이야'
그래도 10분..20분...
어느날은 퇴근한다고 전화하고 40분이면 집에 오는걸 1시간 40분이상 걸리는것도 다반사입니다.
심지어 올시간됐는데 아예 안오고 기다리다 기다리다 회사로 전화하면 '응. 일이 남았어'
밥상안차려놓고있는 날은 일찌감치오기..
궁금해집니다. 왜그러는지.19. 정답알것같아요
'08.8.20 11:21 AM (211.196.xxx.171)남자가 전화를 하지 않는 이유는 단 한 가지다.
그것은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글을 어딘가에서 본 적이 있네요.20. 띠용
'08.8.20 12:12 PM (123.213.xxx.164)어쩜 남자들이 다들 비슷할까요~
그래도 전화라도 원글님 남편은 전화라도 받으니 다행이네요..
저희 남편은 전화를 걸지도 잘 받지도 않습니다.. -_-;;
저녁 혼자 먹기 싫어 일찍 오면 좀 늦더라도(8시 30분~9시경) 같이 먹으려고
퇴근시간에 맞춰 전화를 합니다.. 저녁 먹고 오는지..물어보려고..
근데 전화를 안 받지요..(진동모드라 모르고 못받는 경우가 많고 전화기를 들여다 보는 일이 거의 없음)
그래서 그냥 혼자 대충 때우고 있다가 보면 저녁 안 먹고 왔다고 할 때 정말 난감합니다.
냉동실에 찬밥도 없고 배는 고프다고 하니 밥하기는 시간이 걸려 라면 끓여주게 되구요..
퇴근하면서 "저녁 먹고 가니 먼저 먹어~, 아니면 안먹고 가니 같이 먹자~" 전화 한통 해주면 좋으려만.. 언제쯤이나 전화를 받아보게 될런지..21. 음
'08.8.20 2:03 PM (211.244.xxx.118)한공장에서 나온 거 맞는 거 같습니다.
12년째 그러고 사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곧 나갈거야라는 전화 받으면 저희 아이랑
저랑 그럽니다.
"음... 1시간 쯤 있다 나오겠군. 우리 먼저 먹자."
근데 그 문제로 저 별로 안싸우는 편인데
이런 식으로 포기해서 그런가 봅니다.
원글님.. 그냥 도착할 시간이 되도 안오면 내버려두고
저녁 맛있게 드세요.22. .
'08.8.20 5:33 PM (211.55.xxx.186)맨날 야근하다가 어쩌다 일찍 들어오는 날 미리 전화해서 밥 집에서 먹을꺼다 말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갑자기 들어와서 배고파~ 이러면 난 어쩌라고???23. ...
'08.8.20 6:37 PM (61.108.xxx.219)그냥 좀 이해해주시면 되잖아요
넓은 마음으로.. 기계가 아니고 사람이기 때문에 때론 전화하는 것을 잊어버리기도 하고..
때론 못마땅한 점도 있고 하는 것이지요
남편이 늦으면 먼저 밥 먹으면 되고요.. 이해하세요24. 오리아짐
'08.8.20 7:15 PM (222.118.xxx.168)윗님들...
제게는 다 행복한 고민같이 보이네요.
울 남푠 평생을 출퇴근 없이 사는 사람이라 출근한 남편 기다리는 아낙들이 부러워요.
그나마 직업이 있을때는 그래도 이뻐 보였는데 근 3년째 백수로 놀다보니
24시간 붙어 있다시피해요.
어이구....... 이젠 얼굴 보기도 지쳐요.
남편이 가끔 연락없이 늦어도 행복하다 생각하고 사세요.
그래도 이왕이면 전화는 잘 해주는게 좋겠죠?25. ㅎㅎ
'08.8.20 8:12 PM (59.23.xxx.248)남편의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님이 말해서 고치면 오죽 좋습니까?
그러나 남자들은 참 단순한 동물들이죠.
여자들처럼 눈치나 센스에도 둔합니다.남편이 나처럼 안된다고 불만을 키우기보다
남자들을 이해하는 마음을 키우세요.
작은 것으로부터 불만이 싹트고 급기야 돌이킬 수 없는 일도 벌어지죠.
제가 느끼기에는 님이 너무 민감하고 자로 재는 듯한 성격인듯 합니다.26. 동감만땅
'08.8.20 8:14 PM (121.136.xxx.36)저희 남편도 똑같아요.. 반가와서(?) 일부러 로긴하고 리플답니다.
저는 어쩌면 그렇게 가족들한테 배려가 없길래 일분이면 되는걸 신경안쓰냐고 버럭버럭 거리고
남편은 항상 그러죠.. 할려고했다.. 그런데 어쩔수없지 않느냐.. 다음엔 할거다...
저만 홧병생기죠..27. 동감만땅
'08.8.20 8:17 PM (121.136.xxx.36)저도 일하지만 일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아닌것 같고 정말 남녀의 차이인것 같긴해요.
저는 회식있거나 출장가거나 그래도 아무리 바빠도 가족들 챙기고 아이한테 전화한번씩 하게되고 그러던데
남자들은 원래 단순해서 한번에 한가지씩밖에 못한다잔아요. 이해하려고해도 정말 화가나는 일이죠.
근데 저는 남편한테 화가나면 왜 제일먼저 시어머니 시아버지 얼굴이 떠오르며 이분들이 더 원망스럽죠? 머리속에 불량품.. 제조물책임법.. 이런 단어들이 웽~~ 거리면서요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7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6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1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5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8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6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6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5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00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3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3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3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2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2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0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7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