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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화합!! 잔치 분위기네요~~
두 선수가 우리들에게 금메달을 안겨 주었지요... 정말 기쁘더군요
12년만에 혼복 금메달이라고, 모두들 좋아하는군요
그런데, 이용대 선수는 호남출신이고, 이효정은 영남출신이라 하여
영호남의 화합이라고, 매스컴에서는 대대적으로 보도를 하며 축하하고 있습니다.
흠~~ 영호남의 화합이라.. 참, 좋은 현상이죠.
암! 같은 민족끼리는 잘 지내야 합니다.. 그래야, 세계를 향해서 나아 갈 수 있는거죠.
우리끼리 서로 싸우는 것은, 조롱거리 밖에 안됩니다.
그런데...
항상, 무슨 일만 생기면, 또 그들이, 영남, 호남사람이면... 그래서 좋은 쾌거를 일궈내면
항상 매스컴에서는 영호남 ....영호남 화합 하면서, 높이 칭송합니다.
저어~~ 질문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영호남만이 존재 합니까?
툭하면, 영호남 화합이네, 영호남끼리 대립이네 하면서, 영호남 스토리만 만들어내는데
서울에는, 영남, 호남사람만 존재 하는겁니다.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사람도 사람입니다... 그들도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영호남만 마치 이땅의 주인인 것 처럼, 그들만, 대립이 있고 반목 하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들 하는데.. 웃기는 일 같습니다.
호남인은.. 영남인하고만, 못 지내고 싸우고 반목 합니까?
영남과 호남만이 화합하면, 대한민국이, 다 편안하고 잘 지내는겁니까?
그리고..
싸울려면, 앞으로는 서울에서 싸우지 마시고, 각자 고향으로 내려가서 싸우세요
도대체, 영호남 사람들은 어찌하여, 서울에서, 자기네들이야 말로 잘났다고, 제 고행 팽개치고
서울와서는 시끄럽게 하는겁니까?
고향에 내려가면, 고향이 피폐해서 먹고 살기 위해서 서울에 왔다고들 핑계아닌 핑계는 잘 들이대는데
서울에서 돈 벌면, 고향으로 내려가서 사세요
서울에서 돈벌면, 시골에 있는 친척 서울로 불러들이면서.... 서울에서 살면서
왜? 고향자랑, 고향사람, 고향 이야기, 하면서... 쌈박질이나 하고 비난하고, 하느냐 이말입니다.
떠나온지 수십년이 되거나, 자녀들은 서울에서 출생 했어도, 여전히, 고향 고향 하면서
고향찾고, 패거리져서, 지내느냐 이말입니다.
잘난척들 그만 하시고, 고향 보다는, 자기 조국 대한민국이 잘 되도록 모두들 앞장 서세요..
자기들고향은, 동남아시아, 시골 산골처녀들에게 죄다 빼앗기고는, 자기네들은 서울에서 살면서
무슨 고향자랑은, 우라지게들 하고 있고
타도 사람과 쌈박질들은 우라지게 하고있네..
조용하고, 예의바른 서울사람들을 본 받으시요...
충청도, 경기도 서울사람들의 조용하고 고요한 신사적인 자태 좀 본 받으세욧!!
자기들 고향은, 아시아의 가난한 산골처녀들에게 내 주고는 서울에 와서, 깽판 좀 치지 마시요
1. ...
'08.8.19 8:49 PM (221.140.xxx.183)히로꼬에게 먹이 금지...
==================================================2. 영호
'08.8.19 8:57 PM (121.135.xxx.204)자기들 고향은 아시아 각국의 처녀들에게 내주고, 왜 서울와서는 시끄럽게 하는거야
아시아의 처녀들,,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콩고, 네팔, 말레이지아
버마, 케냐, 에티오피아... 등등의 아시아의 오지중에 오지 산골처녀들에게 죄다 빼앗기로는
서울와서,
우라지게, 고향자랑 하고 있네... 고향자랑만 하나?
민주화 인사 자랑질까지 하고 있지3. 영호
'08.8.19 8:58 PM (121.135.xxx.204)앗, 답글중에 실수가 있었음.
아시아의 산골처녀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의 산골처녀들도 있음
에티오피아, 케냐 콩고 같은 나라는 아프리카 산골처녀임
아시아 처녀들중에는
몽골, 중국 처녀도 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까먹고, 안넣었음4. 영호
'08.8.19 8:59 PM (121.135.xxx.204)좌우지간,
대한민국이, 뭐 영남, 호남만 존재하는 곳이요?
서울에 와서는, 자기 고향 우라지게 자랑들 하고 있네!5. 영호
'08.8.19 9:02 PM (121.135.xxx.204)내말이 옳긴 옳나보다.. 다른 날에는 비판의 댓글을 올리더니,
오늘은 아무도 행패 부리는 사람이 없구나..
내가 틀린 말 한거 아니죠? 너무 딱 맞는 말을 쪽집게 도사처럼 꺼내니깐
가슴이 얼얼 하죠?6. ㅇ
'08.8.19 9:50 PM (125.186.xxx.143)자뻑도 가지가지네..오늘은 알바들이 좀 많이 등장해서, 다들 귀찮은가봐
7. 먼 소리하시는 건지
'08.8.19 10:51 PM (125.178.xxx.66)도대체 모르겠어요.
그래서 뭐 어쩌라구요?
뭐가 그렇게 거슬리는데 우라지게란 표현까지 쓰면서 어쩌구저쩌구 그럽니까?
이러니 알바라고 몰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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