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화초는 어찌 처분하나요?

산세베리아 조회수 : 934
작성일 : 2008-08-19 17:26:14
집에 산세베리아가 엄청 많습니다..
사실 저는 화초가꾸기에는 소질도 없고 좋아라 하는편도 아닌데
신랑이 여기저기서 구해와서 별로 손안대도 엄청 자랐네요..
근데 이사를 가기전에 처분하고싶어요..
이런건 어찌 버리나요?
사실 화초라 버린다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
누구 준다해도 좋아할사람이 없을것같아서...
IP : 211.214.xxx.2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19 5:26 PM (121.156.xxx.164)

    근처 꽃집에 가져다 주면 좋아하지 않을까요?

  • 2. 근처...
    '08.8.19 5:27 PM (147.6.xxx.101)

    근처 꽃집에다 몽땅 가져가라 하면 엄청 좋아할것 같은데요?

  • 3. 아파트라면
    '08.8.19 5:28 PM (119.64.xxx.39)

    재활용쓰레기 버리는곳에 화분을 가져다두면 누군가가 쏜살같이 집어가던데요.
    저는 이사올때 다른짐을 모두 올리고, 파키라 화분만 남아있었는데,, 그거 가지러 내려가보니
    벌써 누군가 집어갔다는 -_-;;

  • 4. 살아 있다면
    '08.8.19 5:29 PM (218.39.xxx.140)

    주변 분들께 선물하세요~

  • 5. .
    '08.8.19 5:30 PM (119.203.xxx.6)

    장터에 드림 하세요.
    저 손들려구요.^^

  • 6.
    '08.8.19 5:34 PM (124.54.xxx.18)

    애기 때문에 할수없이 양가 드리기도 하고, 너무 큰 건 아파트 화단에 적어놨었어요.
    오늘 몇시까지 놔둘테니 가져가실 분 가져가시라고..시간 지나면 폐기한다고.
    정말 1시간도 안 되서 누가 가져갔더라구요.

  • 7. 22
    '08.8.19 5:35 PM (211.201.xxx.131)

    저는 화초키우는거 좋아하지도 않고 둘곳도 마땅치않아서 아파트 화단에 내놓고
    포스트 잇 붙여놨어요 필요하시면 가져가세요
    6개중 5개 가져갔고 1개 남은거 화단에 옮겨심었는데 산세베리아라 그런지 누가 파갔어요 ㅋㅋ

  • 8. ..
    '08.8.19 5:52 PM (211.221.xxx.47)

    아파트라면 재활용 내놓는 곳에 내놓고 필요하신분 드립니다 라고 쪽지 붙이면 하루만에 사라질거고요 빌라나 주택단지라면 사람 많이 지나다니는곳에 똑같이 내놓고 쪽지 붙여놓으면 마찬가지로 금새 사라집니다. 사실 내놓기가 무섭지요.

  • 9. 가깝다면...
    '08.8.19 7:17 PM (124.49.xxx.2)

    님, 지역이 어디신지... 가까운 곳이라면 제가 후다닥 가질러 가고 싶네요.

  • 10. ^^
    '08.8.19 7:41 PM (121.144.xxx.87)

    여기 장터에 " 드림" 하셔요. 아마 너무 좋아라하실듯
    물론 충분히 누울 정도의 박스 나란히 ~ -택배비는 후불- 하면 될것 같아요.

  • 11. 원글..
    '08.8.19 8:08 PM (211.214.xxx.227)

    위에 쓴것처럼 줘도 좋아하지 않을것같아 처분할걱정을 하고있었는데..
    저희가 그리 잘 가꾼상태가 아니라서요..
    장터에 올려봐야겠네요..
    근데 택배를 보내긴 힘들것같고 일산이시면 가져가셨음 좋겠어요~

  • 12. .
    '08.8.19 8:25 PM (119.203.xxx.6)

    일산 사시는 분 가져가시라고 장터에 올려 보세요.

  • 13.
    '08.8.19 10:27 PM (124.54.xxx.18)

    답글 두번째 다네요.
    저희집 것도 잘 가꿔진 게 아니였어요.비쩍 마른..게다 화분도 깨졌었죠.
    그래도 냉큼 가져갔던데..원글님도 한번 시도해보세요! 가져가란 메모와 함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343 천생리대 좋군요 8 옥수수 2008/08/19 846
405342 샤워젤샘플들 버릴까요? 4 샴푸면 좋을.. 2008/08/19 557
405341 한의원에 조선일보 바꾸라했다가... 31 자식사랑.... 2008/08/19 1,360
405340 상담 좀... 12 떡갈나무 2008/08/19 724
405339 생선구이기 4 홈쇼핑 2008/08/19 602
405338 다이렉트자동차 보험요.. 1 보험.. 2008/08/19 147
405337 화초는 어찌 처분하나요? 13 산세베리아 2008/08/19 934
405336 이런 경우 세입자에게 이사비를 줘야 할까요? 5 집주인 2008/08/19 562
405335 조선건국준비위원회 [朝鮮建國準備委員會] 1 퍼왔습니다 2008/08/19 168
405334 치매초기 1 도와주고싶어.. 2008/08/19 502
405333 원룸인데 윗층 발소리가 심해서요. 어떻게 말하면... 3 소심女 2008/08/19 684
405332 도시에서도 태양광 설치할수 있다고 하는데... 5 가립 2008/08/19 335
405331 부산대 경영대학원 2 궁금해요 2008/08/19 430
405330 긴급속보] 딴나라 심재철이가 저를 명훼훼손으로 고발했네요 ..펌>> 11 홍이 2008/08/19 708
405329 자전거 크기별로 다 필요한가요? 2 자전거 2008/08/19 256
405328 무배당**보험이라는 게..만기시 환급액이 없는 보험인가요? 4 보험 2008/08/19 395
405327 역사공부를 해야겠네여.. 5 듣보잡 2008/08/19 274
405326 여운형의 '건국준비위원회'는 어떻게 봐야 하나요? 3 시민 2008/08/19 209
405325 민언련에서 만든 조중동의 진실과 거짓 6 흐.. 2008/08/19 221
405324 유산한 동서병문안.. 8 아기 2008/08/19 1,152
405323 1박2일 자연캠프가는데요... 2 문의 2008/08/19 201
405322 아침마다 유치원안가겠다고 우는 아이들... 6 둥이맘 2008/08/19 479
405321 엄마 이번 추석에 안가요. 16 못된 딸 2008/08/19 2,515
405320 남편생일선물 9 불량마누라 2008/08/19 815
405319 혼자서 여행하기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6 한줌 2008/08/19 750
405318 7개월 아기 잘 웃질 않아요 10 걱정맘 2008/08/19 1,470
405317 외국계기업 재무담당자님들~ 내수경기 활성화 시키는데 한 몫합시다~~^^ 1 재무팀장 2008/08/19 203
405316 둘째 백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둘째 맘 2008/08/19 262
405315 전세집 도배는 누가 하나요? 14 az 2008/08/19 1,680
405314 말일 울렁증 6 돈벼락 2008/08/19 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