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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예정일이 9/17일인데 추석 문제...

예비 엄마 조회수 : 725
작성일 : 2008-08-19 14:49:24
제가 출산 예정일이 9/17일이에요.
추석 끝나고 다다음날이라능...^^a
전 직장에도 다니고 추석 시작 전날까지 회사 나가고, 추석 끝나고 이후부터 출산 휴가 낼 생각이에요.

아무튼 그래서 전 당연히 추석 때 아무 데도 안가고 병원 / 산후조리원 준비물 싸놓고
집에서 완전 대기모드로 있을려고 했거든요?
친정에는 못가는 대신 과일 한박스 보내고(5시간 거리라서 절대 못감..)
시댁은 한시간 반 정도 거리인데 남편한테 용돈 부쳐드리고 집에서 대기 모드로 있자고 했네요.

그랬더니 자기가 시어머니를 집으로 모시고 오겠대요 글쎄;;;;
정말 예정일 임박해서인데, 음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은데요.
뭐 바로 진통 시작되면 시어머니랑 같이 병원 가야 하나요.헉. 정말 싫어요.
남편한테 그 때 시어머니 대접 못해드려 이랬더니 그럴 필요없대요
그냥 모시고만 오는거라고..(모시고 와서 뭐할 건지는..저도 모르죠 뭐..)

남편하자는 대로 시어머니 추석 때 하루라도 집에 모시고 와야되나요?
모시고 오면 뭐하죠?
아니면 남편한테 뭐라고 말해서 시어머니 모시고 오지 말라고 설득을 해야 할까요?

아 정말..애 낳는것도 무서워서 덜덜덜하는데, 이런 일까지 고민해야 되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PS. 참고로 시댁은 추석이라고 제사 지내고 이런건 전혀 없어요. 그냥 음식 좀 해서 같이 먹고 마는 정도에요.
IP : 210.94.xxx.8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19 2:52 PM (218.49.xxx.55)

    예정일이 오늘 내일 하는데 시어머님을 집으로 모셔 오는건 좀 그러네요. 혼자 명절을 보내시면 안되는 상황인가요? 명절껴서 예정일이면 보통 남편이랑 집에서 대기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2. 예비 엄마
    '08.8.19 2:54 PM (210.94.xxx.89)

    시어머니가 굳이 혼자 명절을 보내시면 안되는 상황은 아니에요. 시동생도 시어머니랑 같이 살고..시동생이 집에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ㅡ.ㅡ 그거야 시동생이 관심 좀 가지게 하면 될인인데~!

  • 3. 그냥...
    '08.8.19 2:57 PM (211.108.xxx.50)

    남편분만 시댁에 가서 추석 지내고 오라고 하세요.
    예정일이 임박한 임산부면 몸도 마음도 스트레스에 극에 달하는데,
    왜 하필 이럴 때 모셔다가 효도하려고 하는지 남편분 이해불가에요.
    시어머님이 먼저 사양해주셔야 하는데, 만약 그럴 분이 아니시라면
    그냥 남편분만 시댁에 가서 추석 지내라고 하세요.
    초산이면 어차피 진행이 좀 느릴테니, 나중에 진통 있고 나서
    남편분이 오셔도 시간은 충분해요.
    지금은 원글님 위주로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그러셔도 되요...

  • 4. ..
    '08.8.19 2:58 PM (211.179.xxx.24)

    예정일도 남았는데 둘이 꼭 붙어서 집 지키고 있으면 시어머니 삐질지 몰라요.
    어른들은 애 낳는거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편만 시집에 보내고 님은 집에서 쉬세요.
    혹시 추석날 배 아프면 전화해서 남편이 달려오면 됩니다.
    배 아프고 한두시간 사이에 애 안나와요.
    시어머니 모시고 왔다가 임부 무리해서 추석날을 애 생일 만들라고요?

  • 5. 에긍~~
    '08.8.19 2:59 PM (125.180.xxx.13)

    미리부터 걱정하지마세요...
    출산날잡은 며느리를 힘들게야 하겠어요?...

    남편보고 진통오면 어머니 부르고 그냥 쉬고 싶다고 얘기하세요...
    아무래도 시어머니가 미리오시면 어렵다고 하시고요...

  • 6. ..
    '08.8.19 3:00 PM (218.49.xxx.55)

    그래도 초산인데 애가 금방 안나온다고 해도 남편분이 같이 집에 계셔야 하지 않나요?

  • 7. 저도
    '08.8.19 3:03 PM (218.209.xxx.93)

    제가 애를 안낳아봐서 잘몰라그러는데 남편이 계속옆에 있어줘야하지않나요.
    만약 병원이라도 가게된다면 님이 운전하고 갈수는 없자나요 .
    남편분에게 잘얘기해서 옆에서 대기하라고하세요.

  • 8. ^^
    '08.8.19 3:04 PM (211.117.xxx.103)

    남자들은 참 단순합니다.
    명절에 혼자 계실 어머니가 안쓰러운거죠.
    배부른 와이프한테 뭘 해달라는게 아닐꺼예요.
    원글님 속상한 마음 너무 이해가 되네요.
    그런데 남편께 화는 내지 마세요. 단순한 족속들이라 이해 잘 못합니다.
    어머님 섭섭하실 건 나도 잘 알겠다. 하지만 배불러 일하는것도 너무 힘들고 아이 낳을 생각하니 너무 무섭다. 어머님이 오시면 잘해드려야하는데 그렇지 못해 더 부담스럽고 힘들것 같다 등등 잘 꼬셔서 남편만 다녀오게 하세요.^^

  • 9. 글쎄
    '08.8.19 3:06 PM (218.209.xxx.158)

    예정일이라고 애가 딱 그때 나오는 것도 아니고, 물론 알 수 없는거지만, 명절날 혼자 계실 어머니 생각해서 남편이 모시고 온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시동생이 미혼이신 것 같아서요, 총각 명절에 있으나마나) 시어머니가 만삭 며느리 일시킬 것도 아니고 만든 음식 먹이고 싶어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님 집에서 어머니가 만들어온 음식 먹고 있다가 진통 오면 남편이랑 가면 되지 않나요. 시어머니야 알아서 집에 가시겠죠.

  • 10. 초산
    '08.8.19 3:09 PM (222.234.xxx.241)

    병원에 가셔도 시어머니 미리 가실 필요없으세요.
    미리가셔봤자 어머님도 힘드시니 나중에 가셔도되고 굳이 낳자마자 보시겠다해도
    병원으로 나중에 가셔도 충분합니다.
    남편이야 자기엄마니 불편한거 없지만 아이도 없이 같이 살지않는 시어머님 불편하지요.

    그리고 남편하곤 같이 계시는게 좋겠어요.
    저는 자다가 갑자기 양수가 터져서 아주 난감했는데
    혼자계시다 그런 일생기면 당황되실거예요.

  • 11. ..
    '08.8.19 3:13 PM (211.179.xxx.24)

    ㅎㅎ 저 위에 배 아프고서 남편 불러도 된다고 한 사람인데요.
    애 안 낳아본 분들은 남편이 옆에 붙어 있어야지 어찌 진통이 언제 올지 모르는데
    남편을 시댁에 보내나 의아하실거에요.
    초기 진통은 정말 설사전에 배 싸르르 아프듯 잠깐 왔다가 지나가고 또 한참 있다가 잠깐 지나가고 그러거든요.
    그 정도에는 밥 다 해먹고, 설겆이 하고,청소하고, 샤워하고, 드라이하고 화장까지 할 정도로 미약하고 오래가요.
    그게 초산 경우 대여섯시간은 그러다가 점점 간격이 짧아지고 진통이 심해지지요.
    드라마에서 보는 아악~! 하고 배 잡고 푹 쓰러져서 어머나 얘가 애 낳을때가 됐다보다 하는건
    이미 진통하고 다섯시간이상 지나야 그렇답니다.
    초기 진통때는 남편이 옆에 있어도 손 잡아주고 머리 쓸어주고 어떻하니 뭐 이런거 없습니다. ^^
    기냥 남편 시집에 보내놓고 혼자 맛난거 먹고 티브이 시청이나 하고 그러고 애 나오기전에 쉬세요.
    애 나오면 그날 부터 전쟁터입니다.

  • 12. 예비 엄마
    '08.8.19 3:29 PM (210.94.xxx.89)

    시어머니는 제가 진통하시면 끝끝내 병원까지 오실 분이에요...
    에휴 남편 혼자라도 보내야되는건가요..혼자 있음 불안한데 ㅠ.ㅠ 우띵...

  • 13. 우왕
    '08.8.19 3:40 PM (211.244.xxx.157)

    저랑 예정일이 같으시네요... ㅎㅎ 전 둘째인데...
    근데 진통온다고 금방 애를 낳는건 아니지만 첫째라 혼자있으면 떨리고 무서울거 같은데, 뭐 해마다 오는 추석을 글케 어머니한테 잘해드려야 하나요.. 금쪽같은 손주가 태어나는게 더 중요하고 효도하는 일이죠. 뭐 전 글케 생각합니다.
    저라면 그냥 올해는 못가겠다 하겠네요. 어머님이 오시는것도 일하는게 아니더라도 신경쓰이니 몹시 싫을거 같아요. 친정엄마도 아니고... 꼭 진통이 안오더라도 그때쯤되면 첫째라면 엄청 마음이 불안초조해지고 신경이 예민해집니다. 제 경험상... 누구 비위맞춰서 이랬어요 저랬어요 할만한 상황이 아니었던거 같아요. 저 그때 남편한테 결혼후 최고로 짜증많이 냈던거 같아요. 그때생각하면 좀 미안하네요. 암튼 이번엔 남편이 님을 이해해줘야 할거 같아요. 이쁜아기 낳아서 효도 많이 하면 되죠. 그렇게 살살 이야기 해보세요.

  • 14. ^^
    '08.8.19 3:45 PM (211.228.xxx.148)

    아마 남편은 시어머니가 오시는게 원글님한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실껄요..
    남자들 다 그렇잖아요.. 자기네 어머님은 나쁜분이 아니다..
    남편 혼자 보내는건 좀 무모한것 같아요..
    갑자기 진통이 오면.. 보통날도 아니고 추석 연휴라면 병원도 평소처럼 원활히 돌아가지는 않거든요..
    어머님 오셔도 상관은 없지만, 어머님 오시면 내가 마음이 불편하다 이렇게 이야기 해보시구요.
    굳이 어머님 오신다면 뭐... 편하게 지내세요.. 일부러 밥 차리러 돌아다니지 말고, 잠오는거 참지말고. 며느리가 좀 낭창하게 굴면, 속으로는 흉볼지 몰라도 어머님이 다 알아서 하십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출산 잘 하세요..

  • 15. 저기 점두개님
    '08.8.19 4:00 PM (211.218.xxx.92)

    님은 그렇게 가진통하고 슬슬 진통오셔서
    아기 낳으셨나보네요..

    그런데 전 아니네요..
    저도 아기 낳았고
    전 새벽에 갑자기 양수가 터져서
    급히 병원으로 가야했는데
    만약 그때 혼자 있었다면
    너무 무섭고 힘들뻔 했네요..

    출산이란게 특히 초산은
    심리적인 두려움도 있고
    또 어떤 상황이 될지도 모르니까
    남편이 같이 있어주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시어머님 오시는건 좀 무리가 있어보이지만
    남편이 굳이 원한다면
    추석 하루만 계시다가 다시 모셔다 드리는걸로
    하세요...아니면 총각 시동생이 모시고 오고가는 걸로 하시든가요...

    시어머니 오시는거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편한대로 계시면 되어요..
    오늘내일 하는 며느리한테 머라고 못하십니다..

    맘 편히 하시고 순산하세요~~

  • 16. 마자요.
    '08.8.19 4:31 PM (211.41.xxx.195)

    사촌아가씨도 예정일 2주전인데,, 새벽에 이슬보고, 아침에 갑자기 양수터져서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었어요. 병원에서 2시간내로 날라오라고했던가,, 혼자있는데 양수터지면 얼마나 무서웠을까싶네요.
    그리고 친구는 정말 약하게 진통온다고 병원갈까말까하더니 병원가자마자 낳았어요 -_-;
    어찌나 통증에 둔감한지, 진행은 엄청 빠르고, 애낳기 직전 진통의 강도가 자기는 그냥 생리통정도였다나~ 아빠가 회사에서 날라오는것도 못기다리고 아기가 나와버렸네요. 아참 그친구도 예정일보다 2주나 먼저 낳았어요.
    그리고,, 저도 그렇게 태어났대요. 할머니께서 급작스레 올라와서 친정엄마를 마구 힘들게하고 내려가시는 바람에--; 예정일이 몇일이나 남았는데, 진통이와서 한밤중에 택시탔는데 다니던 병원까지도 못가고 근처 가장 가까운 병원에서 그냥 저를 낳았다는 -_-;;;;;;;;;
    남편이 있어야 하는게 맞구요. 시어머님오시는건 왠만하면 남편을 설득하세요.

  • 17. 그냥
    '08.8.19 4:45 PM (218.237.xxx.219)

    순리되로 흘러가는대로 내버려두심 어떨까요?친정엄마는 명절 쇠고나
    오실테고 어머님이나 남편이나 단순히 님을 위해 그러시는것 같은데요.
    이경우는
    오시마라하기도그렇고 그냥 남편하자는대로 하시죠.
    그래봤자 며칠입니다.그냥 애기생각만하시고 좀더 긴장을 푸세요.

  • 18. ㅎㅎㅎ
    '08.8.19 4:57 PM (220.75.xxx.180)

    좀 철없는 남편이신거 같아요.
    마누라는 진통이 올똥말똥인데 시어머니를 모셔온다니..
    진통하고 힘든데 어머님 오시면 더 긴장되고 불편해서 싫다고 말하세요.
    그리고 추석된 원글님도 남편분도 그냥 집에 계세요.
    추석은 해마다 오는거고 아기 낳는건 평생에 몇번 경험 못하는겁니다.
    아무리 며느리라고 해도 이럴때 명절 노동의 면죄부 받는거죠.
    맘 편히 집에서 계세요.

  • 19. ,,,
    '08.8.19 5:02 PM (128.134.xxx.85)

    윗님의 "철없는 남편이다"에 한표,
    싫다고 분명히 말하세요.
    남자들은 몰라서 그러는거니까요~

  • 20. 제 경험
    '08.8.19 5:21 PM (210.114.xxx.130)

    저는 상황이 좀 다르긴 하지만,
    예정일 10일 전부터 출산휴가 들어갔는데,
    남편은 낮에 회사에 있으니 낮에 진통오면 혼자 우왕좌왕할까봐
    시어머니가 죽 와 계셨어요. 낮에 저랑 둘이 집 지켰죠...
    진통은 밤에 와서 암튼 어머니랑 남편이랑 같이 애 낳으러 갔네요.
    애 낳을 때는 남편이 같이 들어가고 어머니는 밖에서 기다리시고요.
    암튼 애 낳을 때 무지 힘든 거 같이 겪으신 거니까 뭐 나름 나쁘지 않던대요 저는...
    원글님의 시어머님이 어떤 분이신지는 써있지 않아 모르겠지만,
    출산 임박해서 오시면 아무래도 며느리를 보살펴주시면 주셨지 힘들게 하시진 않을 거 같아요.

  • 21. 인천한라봉
    '08.8.19 7:21 PM (211.179.xxx.43)

    아마 울 시댁이었으면 울집으로 오신다했을듯.. 에혀..
    저도 이런문제로.. 스트레스받다가 조산했어요. 조심하세요..
    자꾸 예정일 한달전부터 시댁서 사촌이 집을 샀는데 그거 구경가자구..3시간 거리인데.. 게다가 조산끼있따구 조심하라는데..시댁서 졸라서..

  • 22. 인천한라봉
    '08.8.19 7:22 PM (211.179.xxx.43)

    예정일 한달전에 애를 낳았으니.. 두달전부터 어디가자구 졸랐군요.. 더군다나.. 저는 9개월 내내 입덧했었는데.. 차타구 가두 앉아가보질 못하구 누워서만 움직였는데..

  • 23.
    '08.8.20 7:27 PM (221.145.xxx.204)

    점 두 개 님,

    님께서 진통 오고 한참 있다가 아이 낳았다고 남들도 다 그런 것 아니에요.

    저는 초산이었는데 가진통이고 뭐고 전혀 없다가, 예정일 일주일 전에 '이게 진통이구나' 하고 느끼자마자 택시 잡으러 나가지도 못할 만큼 진통이 왔어요. 병원 가서 한시간 반만에 아기 낳았구요.

    36주부터는 언제든 아기 나올 수 있으니 유난이라는 소리 듣더라도 시댁 가지 마시고, 남편도 옆에 있으라고 하세요. 저도 진통 오면 제가 택시 잡아타고 병원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첫 진통을 느끼자마자 출산가방도 못 챙길 정도로 정신이 없었어요.

    자기 경험이 다가 아니고, 초산이라고 다 예정일보다 늦게 나오거나 진통 오래 하지 않아요.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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