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에 오래된 양복 원단이 있어요.
폴리 60%, 울 40%
한 10년은 된것 같아요.. 친정엄마 애기로는 그 당시에는 엄청 좋은 원단이라고 하는데
울 100%는 아니네요..
양복 1벌 만들수 있는 원단이라고 하는데,
양복 만들자니 수공비가 더 나올거 같고요,
요즘 양복이 너무 잘 나오잖아요.
일단 친정서 갖고 왔는데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양복원단... 뭘로 활용하면 될까요? 조언좀 해주세요.
참고적을 색상은 짙은 남색계통입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양복원단... 어떻게 사용할까요?
.. 조회수 : 311
작성일 : 2008-08-18 22:38:01
IP : 218.237.xxx.1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8.19 12:02 PM (125.7.xxx.200)오래된 양복 원단으로 양복 맞추지 마세요..
공임이 아까워요..
요즘은 폴리 60%, 울 40%이면 양복감으로 그다지 좋은 소재는 아닙니다..
(요즘은 울 100%나 캐시미어나 실크 혼방등 좋은게 많지요..)
원단도 기간이 오래되면 삭는다 할까요..? 암튼 낡아지고 약해집니다..
방석등이나 소품등을 만들어 활용하시던지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