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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딸아이가 첼로를 ..

고민맘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08-08-18 20:22:57
딸이 사춘기인 중3입니다.
무슨일인지
첼로를 연주하고싶다고 첼로를 사 내어 놓으라고 닥달입니다.
첼로값이 만만치 않더군요.
그래서
더 알아보자. 지금 기분상 하고 싶은게 아닌지...
그랬더니 하고 싶어하는 것도 못하게 한다고 짜증을 내고 화를 냅니다.


기가 막힙니다.
질풍노도같은 사춘기라지만...
부모는 그저 자기가 하고 싶은거 다 뒤치다꺼리 해주는 사람으로 알고있어요.

이렇게 되기까지 아이를 다루지 못한 제가 반성도 되고요.
하여튼 속상합니다.
첼로 덜렁 사줬다가 얼마간 하다가 안 한다면... 저 애물단지 어떻게 하냐 하는 걱정되고요.
또 안 사주면 하고 싶은거 못한다고 타박할거고..

요즘
갑자기
악기에 심취해서(피리, 단소) 연습을 하네요.

사주기 보다
첼로 빌려주는데 있나요?

일단 빌려주는데 있으면 그거로 연습해보고 첼로를 하던지 말던지...

하여튼 애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ㅠㅠ
IP : 61.254.xxx.1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18 8:35 PM (211.179.xxx.24)

    http://dolesson.com/?OVRAW=%EC%95%85%EA%B8%B0%EB%8C%80%EC%97%AC&OVKEY=%EC%95%... 왼쪽에 '악기대여' 보세요.

  • 2. 렌탈
    '08.8.18 8:36 PM (125.191.xxx.16)

    악기렌탈 해 주는곳 있어요
    실로암 악기렌탈 검색 해 보세요(보통 2~3개월 기본으로 알고있어요)
    지금 명함을 못찾겠네요

  • 3. ..
    '08.8.18 8:38 PM (211.179.xxx.24)

    http://www.o2music.co.kr/ 여기도 대여해줍니다.

  • 4. 잉..
    '08.8.18 9:40 PM (218.232.xxx.31)

    첼로도 안 배워보고 덜컥 첼로부터 사겠다구요?
    그냥 일단 첼로학원에 보내보세요. 학원비가 부담되시면 예술의전당인가.. 지금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암튼 전공자들이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저렴하게 첼로 강습하는 데가 있거든요. 대기자가 많아서 몇 달 기다려야 한다고 하던데.. 거기라도 신청해놓고 기다려보세요. 아마 예술의전당 맞을 듯

  • 5. 학원
    '08.8.19 8:21 AM (118.32.xxx.59)

    우선 학원에 다니게 해보세요..
    학원다니면 선생님이 악기 빌려주기도 합니다...

    윗 분들이 말씀하신 악기렌탈도 알아보시구요..

  • 6. ㅎㅇ
    '08.8.19 1:18 PM (128.134.xxx.85)

    폼 때문에 그럴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아마, 먼저 빌려서 배워보고 사주마.. 하면 당연 화낼테지요.
    자기 첼로를 갖고, 들고 다니고, 연주하고..
    그런 로망이 있을걸요? ^^
    그리고 환상이 깨지면 그만두겠죠~

  • 7. ..
    '08.8.19 11:09 PM (121.131.xxx.158)

    저라면 단호히 "안돼" 라고 말하겠습니다.
    그도 아니라면, 설겆이 100번하면 사주겠다고 말하겠습니다. 그래야 책임감이 생기지 않을까요.

  • 8. 고민맘.
    '08.8.20 2:27 AM (61.254.xxx.160)

    정성스레 답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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