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막 투데이뉴스하고 통화했습니다

[한사랑]

계속 통화중이라 인내를갖고 계속 시도끝에 그 기사를 쓴 기자(김태일기자)하고 연락이 되었네요.
확실한 근거에 썼다고하며 아주 당당하더군요.
그러면서 기자왈 전화해서 자기에게 뭘 원하는거냐길래 근거없는 기사에 대한 항의며 촛불시민에대한 명예훼손이다라고 말하니 그럼 편집국장한테 전화해서 이쪽 기사제보도 하라며 아주 당당히 번죽있게 말하더구요.
그럼 우리쪽 기사도 내주겠다고요.
제가 말을 유창하게 잘하지못해 울컥하는 맘에 전화해서 항의했는데 어떻게 현명하게 대책을 세워야할까요?

[구름]

지금 저들은 검찰 경찰등 권력기관들이 자신들은 수사하지 않을거라 믿고
말도 안되는기사들을 조작 유포하고 있습니다. 일단 의심가는 기사들을 모두
저장해두어야 겠습니다. 지금 언소주에서 법인설립 준비중이니까 나중에
기사와 기자를 모두 저장해두었다가 직접 고소 고발을 진행하도록 합시다.

[..]

언소주 홍보를 좀더 해야될것 같아요
생각보다 많이들 안하시네요